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과함께 송민서는 왜 욕먹나요??
1. ..
'15.12.18 9:54 AM (58.122.xxx.68)본인들 희망은 아닌 거 같고 초반에
친정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식사하며 소개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인지라 그때가 서로서로 첫 대면이었나봐요.
장모될 여자분이 사람 자체는 나뻐 보이지 않는데
기욤 앞에 두고 너무 다다다다다 앞으로 뭐 해먹고 살건지 관련해서
몰아붙여서 그것 때문에 악플 어마어마하게 달렸거든요.
사실 태도 보니 그 자리 나오고 싶어서 나온것도 아니고 불편해 하는게 보였어요.
방송을 잘 모르니 여과도 하고 묻고 싶어도 뒤로 묻고 했어야 하는데
제작진은 좀 걸러서 내 보내지 너무 적나라해서 보는 저도 좀 그렇더라고요.
그 뒤에 이미지 쇄신한다고 장모로서 다정한 모습도 연출하고 그랬는데
앞전 첫 대면 장면 여파가 너무 커서 그런지....
그래도 그 처자 사람자체는 보면 볼수록 괜찮아 보이던데요.
고등헉교때 동창이 옛날 사진 갖고 와서 기욤 보여주고 해도 쿨하게 넘어가고
(학교때 살이 좀 쪘었다는데 윤곽이 다른 건 빼곤 눈코입은 똑같고 이쁘더라고요)
하는 거 보면 알뜰한 면도 보이고 연예인 때 덜 묻고 좋은 사람 같아 보였어요.
기욤이 결혼 후 집구할 때 자기 대출 받기 어렵지 않을까 얘기하니 내가 받음 돼지 하는데 이뻐보이더라고요.
저도 초반에 엄마랑 같이 나온거 때문에 계속 그러나 싶어서 안타깝더라고요.
김숙네처럼 둘만 나왔음 좋았을텐데 왜 일반인인 그 엄마는 제작진이 불러가지고...2. 볼수록
'15.12.18 10:14 A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송민서라는 아가씨 괜찮더라구요. 심성도 착해 보이고요.
처음엔 무명 배우인 여자가 그 프로 이용해 이름 알리려고 나오는 거 아니냐 하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고,
또 그 엄마 때문에 욕 먹었나본데
어느 정도 작가가 써 준 대본이 있었겠죠.
예능 프로라도 100% 리얼은 없잖아요.
실제 커플이다보니 제작진이 예비 사위 검증(?)하는 식으로 분위기를 몰고 가려고
일부러 까칠한 장모님의 역할을 주문한 것 같아요.
요즘은 그런 악플보다는 너무 재미없어서 채널 돌아간다는 댓글들이 더 많은 듯.3. 볼수록
'15.12.18 10:14 A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송민서라는 아가씨 괜찮더라구요. 심성도 착해 보이고요.
처음엔 무명 배우인 여자가 그 프로 이용해 이름 알리려고 나오는 거 아니냐 하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고,
또 그 엄마 때문에 욕 먹었나본데
어느 정도 작가가 써 준 대본이 있었겠죠.
예능 프로라도 100% 리얼은 없잖아요.
실제 커플이다보니 제작진이 예비 사위 검증(?)하는 식으로 분위기를 몰고 가려고
일부러 까칠한 장모님의 역할을 주문한 것 같아요.
요즘은 그런 악플보다는 재미없어서 채널 돌아간다는 댓글들이 더 많은 듯.4. 볼수록
'15.12.18 10:15 AM (211.179.xxx.210)송민서라는 아가씨 괜찮더라구요. 심성도 착해 보이고요.
처음엔 무명 배우인 여자가 그 프로 이용해 이름 알리려고 나오는 거 아니냐 하는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고,
또 그 엄마 때문에 욕 먹었나본데
어느 정도 작가가 써 준 대본이 있었겠죠.
예능 프로라도 100% 리얼은 없잖아요.
실제 커플이다보니 제작진이 예비 사위 검증하는 식으로 분위기를 몰고 가려고
일부러 까칠한 장모님의 역할을 주문한 것 같아요.
요즘은 그런 악플보다는 재미없어서 채널 돌아간다는 댓글들이 더 많은 듯.5. 대본이었어도
'15.12.18 11:04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그 엄마가 민망할만큼 따져묻는건 90%가 인격이에요 정말 한국인으로서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였어요
6. 전 좋던데...
'15.12.18 11:42 AM (218.234.xxx.133)그 아가씨 말 진짜 이쁘게 하지 않아요?
전 처음 1, 2회 보고 저렇게 말을 이쁘게 할 수 있구나 감탄하면서 봤어요. 호감도 상승..
조곤조곤 말하는 것도 이쁘고 말할 때 말투나 얼굴 표정, 제스처, 그리고 약간의 애교 등
그 모든 걸 갖췄더라고요. (말하는 방식에 관해서는.. - 이불 사러 갔을 땐 이불집 사장님이 감탄하심)7. zzzz
'15.12.18 3:03 PM (183.98.xxx.96)애교가 많고 말을 이쁘게 한다구요?
사람마다 보는 방식은 다르니 뭐~~~
암튼 전 볼때마다 별로던데 ㅡ.ㅡ
기욤은 이뻐죽겠다고 잘보이려고 하는데
그 여자애는 말도 너무 본데없이 하고
서른가까이 된나이에 철도없어보이던데요 ㅡ.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414 | 혹시 수리취떡 맛있는곳 아세요? | ... | 2016/02/06 | 881 |
525413 | 동태포로 동태전말고 할만한거 없을까요 7 | 퓨러티 | 2016/02/06 | 2,017 |
525412 | 헉 시그널 이거 뭔가요?? 12 | 국정화반대 | 2016/02/06 | 8,397 |
525411 | 시그널 이제 켰어요 ㅜㅜ 2 | .. | 2016/02/06 | 1,489 |
525410 | 이번주 파파이스 노회찬보세여.배꼽빠짐. 5 | 심심하심 | 2016/02/06 | 1,375 |
525409 | 면세에서 시계를샀습니다 2 | 아기사자 | 2016/02/06 | 2,391 |
525408 | 꼬지산적할때 버섯? 4 | ?? | 2016/02/06 | 1,106 |
525407 | 세월호662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11 | bluebe.. | 2016/02/06 | 374 |
525406 | 2월 홍콩날씨 어떤가요? 3 | 여행자 | 2016/02/06 | 1,688 |
525405 | 심혜진씨 얼굴...ㅠ 16 | .... | 2016/02/06 | 11,891 |
525404 | 예금자보호 한도가 없는 은행도 있나요? 6 | **** | 2016/02/06 | 4,689 |
525403 | 저 그냥 위로 한 마디, 따뜻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33 | heidel.. | 2016/02/06 | 6,113 |
525402 | 동태전부칠때 동태를 헹구어세척한후 부치나요 9 | 왕왕초보 | 2016/02/06 | 3,700 |
525401 | 설 맞아 연탄불에 물데워 목욕하던 80대 부부 '안타까운 죽음'.. 9 | 안타깝네요 | 2016/02/06 | 4,250 |
525400 | 제사음식에 파 마늘 안 들어가는 거죠? 4 | 작은며눌 | 2016/02/06 | 2,470 |
525399 | 시그널... 오경태 납치 벌인 이유 3 | 시그널 | 2016/02/06 | 4,076 |
525398 | 예전에 여상나와서 은행 임원되신분 보니까 7 | ㅇㅇ | 2016/02/06 | 3,211 |
525397 | 조언 감사합니다.. 48 | ㅇㅇ | 2016/02/06 | 20,052 |
525396 | 반월역 근처에 도미노피자 있나요^^; 8 | 안산 | 2016/02/06 | 1,444 |
525395 | 정의당 설날 현수막.jpg 9 | 보셨어요 | 2016/02/06 | 2,569 |
525394 | 인절미를 했는데요.... 7 | ㅡㅡ | 2016/02/06 | 1,704 |
525393 | 펑합니다 10 | 가난이죄 | 2016/02/06 | 2,107 |
525392 | 이재명 성남시장 트윗.jpg 35 | 시장님홧팅 | 2016/02/06 | 5,279 |
525391 | 세상에 쪽파 한단에 2만원이라네요. 44 | .,... | 2016/02/06 | 16,966 |
525390 | 어떤아줌마 교통사고난거보고오는길 기분안좋아요 9 | 휴 | 2016/02/06 | 5,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