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12.18 1:12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전 무릎팍 나와 이효리 몰라요 할 때부터 사짜 냄새 진동하던데요.
그때부터 믿지 않았음. 순수하고 해맑은 얼굴로 거짓말하는 사람들 극혐.
2. ....
'15.12.18 1:20 AM
(118.176.xxx.233)
안철수가 뭔가 있어 보였던 건 딱 박원순한테 서울 시장 후보 자리 양보했을 때.
그 이후로는 정치적으로 전혀 도움이 되는 행각을 보이지 않았죠.
대선 때도 그렇더니 새정연 가서는 김한길과 한 패가 되어서 문재인 딴지 걸기 바빴고
정치 개혁을 한다면서 정치의 구태의 가장 나쁜 면만 보여줘 왔어요.
3. 식사는 했나요?
'15.12.18 1:27 AM
(118.217.xxx.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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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 꼭 챙기세요
4. 식사는 했나요?
'15.12.18 1:28 AM
(118.217.xxx.29)
식판 식권 꼭 챙기세요
5. ....
'15.12.18 1:31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문재인은 어떻구요.
문재인과 그 패거리가 지금 생각해도 미친 사람이 아니라면 주장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대선 적합도를 너무도 당당히 들이밀면서 안철수를 압박하때 국민들은 다 알았네요.
저 사람은 박근혜를 당선 시켜도 상관없는 사람이구나를요.
안철수가 정치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면, 문재인은 오히려 해를 끼친 사람입니다.
정권교체를 자기 발로 차버린 사람이죠.
6. ....
'15.12.18 1:32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문재인은 어떻구요.
문재인과 그 패거리가 지금 생각해도 미친 사람이 아니라면 주장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대통령 적합도를 너무도 당당히 들이밀었어요.
그때 국민들은 다 알았죠.
저 사람은 박근혜를 당선 시켜도 상관없는 사람이구나를요.
안철수가 정치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면, 문재인은 오히려 해를 끼친 사람입니다.
정권교체를 자기 발로 차버린 사람이죠.
7. ,,
'15.12.18 1:33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못 믿을 것 까지야 있나요, 뭐.
안철수가 스펙이 굉장히 좋잖아요.
사람들은 그가 천재인 줄 알고,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했어요.
실제 천재이면서 안 거르쳐 주는 것 같지는 않고 진짜 같더라구요.
자기는 무한반복 한다고..
자기가 꼭 해야하는 일에만 100% 집중하는 것.
안철수는 영화, 연극도 보지 않는다 했어요.
당연히 tv 시청 안 할 수 있어요.
이 분이 군대 가기전에 이미 의대 교수였는데,
퇴근하고 와서 일찍 자고 새벽 3시엔가 일어나서 프로그램 3시간 짰는데..
이러기를 몇달을 햇다고 했어요.
tv 볼 시간이 어디 있어요. 그리고, tv로 정신 흐트러뜨리면 빨리 잠들기도 힘들고
새벽에 일어나기도 힘들죠. 저는 안철수 성과를 보면, 안철수 하는 말이 믿어져요.
8. ,,
'15.12.18 1:34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못 믿을 것 까지야 있나요, 뭐.
안철수가 스펙이 굉장히 좋잖아요.
사람들은 그가 천재인 줄 알고,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했어요.
실제 천재이면서 안 거르쳐 주는 것 같지는 않고 진짜 같더라구요.
자기는 무한반복 한다고..
자기가 꼭 해야하는 일에만 100% 집중하는 것.
안철수는 영화, 연극도 보지 않는다 했어요.
당연히 tv 시청 안 할 수 있어요.
이 분이 군대 가기전에 이미 의대 교수였는데,
퇴근하고 와서 일찍 자고 새벽 3시엔가 일어나서 프로그램 3시간 짰는데..
이러기를 몇달을 햇다고 했어요.
tv 볼 시간이 어디 있어요. 그리고, tv로 정신 흐트러뜨리면 빨리 잠들기도 힘들고
새벽에 일어나기도 힘들죠. 저는 안철수 성과를 보면, 안철수 하는 말이 믿어져요.
저는 정치인 중에 줏어들을만한 말하는 사람은 안철수 밖에 없는 듯 해요.
그래서 겁나게 많이 응원합니다.
9. ,,
'15.12.18 1:34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못 믿을 것 까지야 있나요, 뭐.
안철수가 스펙이 굉장히 좋잖아요.
사람들은 그가 천재인 줄 알고,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했어요.
실제 천재이면서 안 거르쳐 주는 것 같지는 않고 진짜 같더라구요.
자기는 무한반복 한다고..
자기가 꼭 해야하는 일에만 100% 집중하는 것 같구요.
안철수는 영화, 연극도 보지 않는다 했어요.
당연히 tv 시청 안 할 수 있어요.
이 분이 군대 가기전에 이미 의대 교수였는데,
퇴근하고 와서 일찍 자고 새벽 3시엔가 일어나서 프로그램 3시간 짰는데..
이러기를 몇달을 햇다고 했어요.
tv 볼 시간이 어디 있어요. 그리고, tv로 정신 흐트러뜨리면 빨리 잠들기도 힘들고
새벽에 일어나기도 힘들죠. 저는 안철수 성과를 보면, 안철수 하는 말이 믿어져요.
저는 정치인 중에 줏어들을만한 말하는 사람은 안철수 밖에 없는 듯 해요.
그래서 겁나게 많이 응원합니다.
10. 헐
'15.12.18 1:34 AM
(84.191.xxx.243)
안철수 좀 철수해 주셈.
어쩌다 얻어걸린 대통령 자리조차 제 발로 걷어찬 후에 과대망상에 걸린 건지
정치의 ㅈ 자도 모르면서 갖가지 병크만 터뜨리다가 지지율 50%를 5%로 깎아먹음.
박지원, 김한길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밖으로 나가주시길.
11. ,,,
'15.12.18 1:36 AM
(222.164.xxx.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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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업데이트 좀 하세요. 왜 철수를 하나요? 이제껏 몇번의 패배를 한 사람도 뻔뻔하게 잘 버티고 있는데.
12. ,,,
'15.12.18 1:38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지지율 업데이트 좀 하세요. 왜 철수를 하나요? 이제껏 몇번의 패배를 한 사람도 뻔뻔하게 잘 버티고 있는데.
그리고 탈당하고 신당 만든다고 하니 새누리 지지율도 가져오고 무당층 지지도 많이 받던데누구 좋으라고 철수 합니까?
혹시 새누리 지지자요? ㅎㅎㅎㅎ
13. ,,,
'15.12.18 1:38 AM
(222.164.xxx.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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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업데이트 좀 하세요. 왜 철수를 하나요? 이제껏 몇번의 패배를 한 사람도 뻔뻔하게 잘 버티고 있는데.
그리고 탈당하고 신당 만든다고 하니 새누리 지지율도 가져오고 무당층 지지도 많이 받던데 누구 좋으라고 철수 합니까?
문재인 지지자라면 오히려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겠던데요.
혹시 새누리 지지자요? ㅎㅎㅎㅎ
14.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된 SK최태원
'15.12.18 1:46 AM
(117.111.xxx.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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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에 나섰던 일
안철수란 사람에 대해서 실망하면서
이 사람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된 계기였어요
15.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된 SK최태원
'15.12.18 1:46 AM
(117.111.xxx.244)
회장 구명에 나섰던 일
안철수란 사람에 대해서 실망하면서
이 사람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된 계기였어요
16. ..
'15.12.18 1:5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국도 이효리 모른다고 했네요
17. ..
'15.12.18 1:5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국도 이효리 모른다고 했네요
에효 에효 에효
기사 찾아올까요??
18. ..
'15.12.18 1:5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조국도 이효리 몰랐다고 했네요 그것도 면전에서 ..
에효 에효 에효
기사 찾아올까요??
19. ...
'15.12.18 1:56 AM
(221.140.xxx.160)
안철수씨가 이런 주장도 했었군요.
정말이지 어이가 없네요...
20. ...
'15.12.18 1:58 AM
(182.212.xxx.8)
무릎팍 나가기 전부터 정치에 생각 있다고 했었다네요...
그때 인터뷰한 기자가 삭제해서 그렇지...;
그 기자가 그때 그거 삭제 안했으면 무릎팍 나갈 일도 없었을지 모른다며 후회하던데요..;;
21. ...
'15.12.18 2:00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서명한 일에 대해서 사려깊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사과나 하죠.
문재인은 조선일보 사장이랑 비밀리에 심야 회동도 하지 않았나요?
22. 흠없는 건 포기했고
'15.12.18 2:08 AM
(110.11.xxx.251)
문재인이나 안철수나 박원순이나 적어도 한 두번씩은 코드가 나랑 안맞나.... 한 적이 있네요
그래도 새누리를 찍을 순 없으니 어떻게 앞으로라도 잘해주길 바래야죠-_-;;; 뭐
23. 동감
'15.12.18 2:19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저는 정치인 중에 줏어들을만한 말하는 사람은 안철수 밖에 없는 듯 해요.
그래서 겁나게 많이 응원합니다.
222222222222222
24. 동감
'15.12.18 2:21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안철수 의원님과 문재인이 같이 언급되는 자체부터 기분 나빠요
비교할 급이 아니잖아요
잽도 안되는데 무슨..
안의원님...예전부터도 좋아했지만 여전히 지지해요
사람이 정직하고 선하고 진정성 있구요..순수한 분 같아요.
똑똑한건 말할 필요도 없구..
더는 정치적인 핍박 당하지 않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25. ㅇㅇ
'15.12.18 2:47 AM
(121.168.xxx.41)
이효리 모를 수 있어요
26. ..
'15.12.18 3:08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상순 음악적 동지이자 이효리의 멘토 윤영배
스케치북에 이효리가 올린 언더 가수 김태춘도
이효리가 누군지 하나같이 몰랐다고 해요
티비 안 보고 자기 음악만 파는 사람들도 몰라요
안철수가 자길 모른다는 게 그땐 받아들일 수 없어서 동네방네 떠벌이고 다녔겠지만
많이 많이 경솔했던 거죠
27. ..
'15.12.18 3:1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상순 음악적 동지이자 이효리의 멘토 윤영배
스케치북에 이효리가 올린 언더 가수 김태춘도
하나같이 방송에서 이효리가 누군지 몰랐다고 했어요
티비 안 보고 자기 음악만 파는 사람들도 모르는데
안철수가 자길 모른다는 게 그땐 받아들일 수 없어서 동네방네 떠벌이고 다녔겠지만
많이 많이 경솔했던 거죠
28. ..
'15.12.18 3:1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상순 음악적 동지이자 이효리의 멘토 윤영배
스케치북에 이효리가 올린 언더 가수 김태춘도
하나같이 방송에서 이효리가 누군지 몰랐다고 했어요
티비 안 보고 자기 음악만 파는 사람들도 모르는데
안철수가 이효리 세대도 아닌데
모른다는 게 그렇게 조롱당할 일인가
29. ..
'15.12.18 3:2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상순 음악적 동지이자 이효리의 멘토 윤영배
스케치북에 이효리가 올린 언더 가수 김태춘도
하나같이 방송에서 이효리가 누군지 처음에는 몰랐다고 했어요
티비 안 보고 자기 음악만 파는 사람들도 모르는데
안철수가 이효리 세대도 아닌데
모른다는 게 그렇게 조롱당할 일인가
30. ㅇㅇ
'15.12.18 4:15 AM
(223.131.xxx.240)
새정치 하겠다고 5.18도 정강정책에서 삭제하자고 한거....
이거 사실 아니라고 보도까지 냈답니다.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이러니까 고소하겠단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이렇게 확인도 안해보고 퍼나르니까요.ㅉ
31. ㅇㅇ
'15.12.18 4:19 AM
(223.131.xxx.240)
안철수 의원이 그랬죠.
현재 한국정치판에서 이념논쟁이란 말은 너무 수준이 높다구요.
비상식적인 일이 비일비재해서요.
원글님도 마찬가지예요.
이념, 노선 얘기할 때가 아니예요.
확인안된 사실 퍼나르면서 까기 바쁘신분이 노선 어쩌고 해봐야 웃기지도 않거든요
상식부터 갖추고 오시길요
32. 좀 심하다 싶네요.
'15.12.18 4:24 AM
(121.132.xxx.147)
안철수 의원 탈당후 새누리 비판도 하고 새누리 지지율도 가져가는것 같아 새정치 안철수 양쪽 모두에게 잘 된것 같거든요.
그런데도 이런 식으로 안의원에 대해서 부정적인 글 계속 올라오는거 참 보기 안 좋네요.
33. 내가
'15.12.18 4:25 AM
(84.203.xxx.169)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08904
34. 내가
'15.12.18 4:26 AM
(84.203.xxx.169)
윗 기사에 들어가서 읽어 보시고 고소하라하세요. 그리고 반박자료있으시면 링크 걸어주시구요.
35. 내가
'15.12.18 4:27 AM
(84.203.xxx.169)
무슨 안철수 이야기만 나오면 다 허위사실이라고 우기지 마시고 반박자료 가져오세요.
36. ...
'15.12.18 4:59 AM
(223.62.xxx.225)
댓글들이 엉뚱하게 이효리 얘기로 흘러서 정작 중요한
원글님의 본문은 묻히네요.
안철수 똑똑한 사람이죠. 그러나 딱 거기까지에요.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있거나
사회 현상을 보는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다는 인상을
지금까지의 행보로 보여주지 못했어요.
역사 인식이 부재한 지도자가 국민에게 얼마나 끔찍한 고통을 주는지
이미 박근혜를 통해 경험했잖아요.
며칠 전 82에도 올라온 글인데
이번 국정화 사태에서 앞장서서 정부를 비판해주신 역사학자 주진오 교수님도
안철수씨의 역사 의식 부재에 대해 쓴소리를 한 적 있죠.
적어도 세상과 사람을 아우르고 이끌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정계로 들어오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과
역사를 보는 가치관 정립은 필수항목이라고 봅니다.
전 그런 점에서 안철수씨가 좋은 지도자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7. ᆢ
'15.12.18 5:07 A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문재인은 어떻구요.
문재인과 그 패거리가 지금 생각해도 미친 사람이 아니라면 주장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대통령 적합도를 너무도 당당히 들이밀었어요.
그때 국민들은 다 알았죠.
저 사람은 박근혜를 당선 시켜도 상관없는 사람이구나를요.
안철수가 정치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면, 문재인은 오히려 해를 끼친 사람입니다.
정권교체를 자기 발로 차버린 사람이죠.
2222222222222222222222
38. ㅇㅇ
'15.12.18 5:12 A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http://www.honam.co.kr/read.php3?aid=1395327600437311021
가져왔습니다.
아니라고 해명한 것이요.
해명기사까진 보지도 않고 까기위해 그 전것만 가져오셨네요.
39. ㅇㅇ
'15.12.18 5:17 AM
(223.131.xxx.240)
-
삭제된댓글
http://www.honam.co.kr/read.php3?aid=1395327600437311021
가져왔습니다.
아니라고 해명한 것이요.
해명기사까진 보지도 않고 까기위해 그 전것만 가져오셨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역사의식 이념 논쟁이전에요
상식부터 갖추고 삽시다.
박근혜는 역사의식이고 뭐고 상식도 없는 사람이구요.
40. ㅇㅇ
'15.12.18 5:19 AM
(223.131.xxx.240)
http://www.honam.co.kr/read.php3?aid=1395327600437311021
가져왔습니다.
아니라고 해명한 것이요.
해명기사까진 보지도 않고 까기위해 그 전것만 가져오셨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역사의식 이념 논쟁이전에요
상식부터 갖추고 삽시다.
박근혜는 역사의식이고 뭐고 상식도 없는 사람이구요.
그리고 허위사실 유포하고서 가져오라 마라 명령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내가 쓴 글이 틀리지 않았나 확인하는게 먼저 같습니다.
41. 내가
'15.12.18 5:58 AM
(84.203.xxx.169)
-
삭제된댓글
찾느라 수고하셨네요. 근데 항상 터지고 나면 그건 오해다라고 하시는 분과 너무 비슷합니다. 당시 새정치연합의원들이 들고 일어나서 난리가 난 사건인데 그리고 그 당시 안철수씨 오른팔 금태섭이 기사에 보시면 5.18을 왜 강열에서 삭제해야하는지 조곤조곤 설명하는데 그에 대한 정확한 반박이 없이 무조건 오해다라고만 하면 어떡합니까? 무슨 문구하나 잘못말할게 아니라 그 당시 새정치연합에서 난리가 났있던 사건입니다. 무등일보 신문기사에서도 무조건 오해다라고만 써있네요.
42. 내가
'15.12.18 5:59 AM
(84.203.xxx.169)
찾느라 수고하셨네요. 근데 항상 터지고 나면 그건 오해다라고 하시는 분과 너무 비슷합니다. 당시 새정치연합의원들이 들고 일어나서 난리가 난 사건인데 그리고 그 당시 안철수씨측에서 기사에 보시면 5.18을 왜 강열에서 삭제해야하는지 조곤조곤 설명하는데 그에 대한 정확한 반박이 없이 무조건 오해다라고만 하면 어떡합니까? 무슨 문구하나 잘못말할게 아니라 그 당시 새정치연합에서 난리가 났있던 사건입니다. 무등일보 신문기사에서도 무조건 오해다라고만 써있네요.
43. 내가
'15.12.18 6:05 AM
(84.203.xxx.169)
그리고 그 해명기사가 무등일보에만 나온건가 봅니다. 제가 지방 신문까지는 찾아보진 않았네요.
44. 내가
'15.12.18 6:10 AM
(84.203.xxx.169)
기사에 아무리 봐도 해명이 안보입니다. 실무진착오라고만 나오는데 제가 독해력이 딸리나 봅니다. 정확한 해명 기사가 있으시면 제가 가져오라 명령을 하는게 아니라 좀 읽을 수 있게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절대 명령아닙니다. 부탁드립니다.
45. ../.
'15.12.18 6:31 AM
(62.143.xxx.74)
의대교수 하면서 3시에 일어나서 프로그램 3시간 짜는 분이셨다는 ... 정말 훌륭하신 기업가이자 과학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런 '혼자만'의 방식이 과연 정치라는 분야와 맞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물론 성실한 정치가가 게으른 정치가보다는 좋지만 함께 성실할 수 있는 정치가를 사람들이 더 원한다고 생각을 해요.
과거사에 대한 부정이 어쩌면 그때 그때 나온... 최선의 정치공학적 셈법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책상머리 셈법이 과연 얼마만큼 효과적일 수 있는지 좀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대중들이 때때로 늘 지는 정치만 하는 정치가를 응원해서 대통령까지 밀어줬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죠...
46. 내가
'15.12.18 6:36 AM
(84.203.xxx.169)
어찌되었든 나중에라도 5.18과 4.19정신 계승하겠다는 말씀을 하셨다니 제 닫혔던 마음이 조금 풀리기는 하네요.
47. 하다하다
'15.12.18 9:48 AM
(118.217.xxx.29)
이젠 안철수가 이효리를 모른다고 까이나요
초딩들도 아니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