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도 올라왔던거같은데
외동아이 키우는 주변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글 버스안에서 흥미있게 읽다가
다 못읽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없어서요
키워드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어제 정도 올라왔던거같은데
외동아이 키우는 주변 사람들의 공통점이라는 글 버스안에서 흥미있게 읽다가
다 못읽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없어서요
키워드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그런 멍청한 글을 뭐하러 찾나요.
다들 비난해서 그런가 바로 지웠어요.
그 글 보고 웃긴게 외동엄마 아니었던 사람이 어딨나요. 첫애땐 다 외동엄마 아니에요?
댓글 달 틈도 없었는데 셀프 디스 괜찮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자기가 외동엄마 대표자도 아니고 외동엄마의 표본도 아닌데
어쩌면 외동엄마 비하에 가까운 글이던지...
스스로 폄하하면 괜찮다 생각한건가???
자기는 그렇다하면 되지 왜 외동엄마들이라며 그런 기분나쁜 설명을 줄줄....
어쩌면.....어찌나
내용이 어땠는지 궁금해지네요^^
내용 궁금해요.
저도 외동엄만데 선입견이 있다면 극복해야죠. 사실 애하나다보니 과잉보호하는것도 없잖아있고.
애가 셋이상이면 모를까.
하나나 둘이나 차이 크지 않아요.특히나 아들,딸 하나씩 있는 경우....
그냥 애 셋이면 많다.아들만 둘이면 어쩌나 딸 둘이면 아빠는 안좋다....
그런 식에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제가 아는 애 둘인데 애들 둘 다 어찌나 심보가 고약하던지....그래도 애 둘이라고 좋다고...허참..
선입견이랄 것도 없었어요
적당히 시니컬하고 적당히 게으르고
아이에게 희생하기 보다
자기 인생이 소중한 사람이다,
뭐 그런 정도였어요
딱히 셀프 디스로 느껴지지도 않았고
그러저러한 의견 중 하나일 수 있는데
악플이 많이 달렸었나봐요?
저런사람 많죠..아직도 주위에서는 하나 더 낳으라고 많이해요..
아들둔 외동이 엄마거든요..
이제 저도 가만히 있지는 않아요..
외동이면 아이가 이기적이라는둥 버릇이 없다는둥... 욕심이 많다는둥..하길래...
전 그래요?? 하면서 말하는 엄마아이에게 시선을 옮겨요..
그럼 본인도 양심이 있어서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럼 둘 셋되는 아이들은 다 문제없이 조용히 엄친딸이나 아들로 크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