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상하죠?

....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5-12-17 23:22:52
우선 엄마는 간섭이 정말 심한 편이에요
옷하나 고르는 것에서부터 중요한 결정까지 다요
본인은 절대 안그런다고 하지만
계속 이랬으면 좋겠네 저랬으면 좋겠네 반복해서 이야기하니까요
어렸을 때는 생각이 없을때라 힘없이 따라갔지만
커서는 안그러려고 하는 편이에요
아무튼 제 인생에서
몇가지 중요한 결정을 할때 엄마때문에
정말 이상한 선택을 몇번 했어요
엄마랑 악연같고... 안타깝지만 거리를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이상한 사람 맞죠?
남탓하는 거겠죠....?
한가지 예를 들자면 초등학교때 운동회에 오신 엄마가
각반 아이들끼리 힘합쳐 만들어야 할 과제를
갑자기 자기혼자 다 만들어서 제출.......
잘만들기는 했으나 매우 민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IP : 110.70.xxx.2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359 설 지내고 제주도 2주 여행갑니다~ 8 흠흠.. 2016/02/06 1,986
    525358 군인사고 이야기좀 보세요~ 5 땡땡 2016/02/06 1,177
    525357 대학 선택 부탁드립니다. 5 .. 2016/02/06 1,617
    525356 캘리포니아 주 학제와 필요한 예방접종 내역 등 어디서 볼 수 있.. 8 알려주세요 2016/02/06 1,696
    525355 오늘 광명 코스트코 많이 복잡할까요? 감사 2016/02/06 587
    525354 권은희 불쌍해서 어찌하나 22 권은희 불쌍.. 2016/02/06 7,243
    525353 급질문)인터넷면세점 결제할때 카드명의 달라도 되나요? 1 dd 2016/02/06 2,876
    525352 욱하는 사람 너무 힘들어요. 상처받고 ㅠㅠ 8 여동생 2016/02/06 3,239
    525351 상처가 낫지를 않아요 4 상처 2016/02/06 1,184
    525350 생리주기때 배가 임산부처럼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2016/02/06 2,367
    525349 몇년전부터는 명절때 영화 개봉을 안하네요 ㅇㅇ 2016/02/06 606
    525348 외국에 계셨던 분들은 제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 2016/02/06 1,559
    525347 시댁가시면 청소도 하시나요..? 12 ㅜ ㅜ 2016/02/06 3,898
    525346 밤은 누가 치나요..? 35 그냥 2016/02/06 4,327
    525345 호칭 2 모름 2016/02/06 454
    525344 팟타이와 미고랭의 차이점을 아시는분??? 4 동남아음식 2016/02/06 13,391
    525343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6 싱글이 2016/02/06 1,639
    525342 설날 '새누리삼촌' '일베조카' 만났을 때 대응법 1 빅보이 2016/02/06 1,188
    525341 삼양라면 신통방통 효능 7 ........ 2016/02/06 3,109
    525340 이제 가출청소년 무작정 집에 데려다주면 안될거 같아요 1 .... 2016/02/06 1,135
    525339 32평 베란다 있는 작은방요 다들 추운가요 14 . 2016/02/06 2,681
    525338 시댁은 가깝고 친정은 멀고... 5 ㅠㅠ 2016/02/06 1,464
    525337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편의 바람 24 허망 2016/02/06 8,349
    525336 지금하는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을 보고 어이없음 10 허접여행프로.. 2016/02/06 6,603
    525335 차례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알려주셔요^^ 3 날개 2016/02/06 1,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