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7살이 될 말티즈 수컷이에요.
일년전부터 어느 날 갑자기 혀를 빼물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혀 빼문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엽고 더 사랑스럽죠.
그런데 안그러던 아이가 갑자기 그러니까 걱정스러워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늙으면 그런다는 글을 봤어요.
삼시세끼 보니까 산체던가 장모 치아와는 애기인데도
혀를 늘상 빼물던데요.
늙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무슨 이상이 있는가 싶어서요.
병원에 물었더니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혹시 키우던 강아지가 같은 증상 보이신적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