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일 믹타라는5개국 국회의장단 모임이있었습니다
'MIKTA'는 한국과 멕시코·인도네시아·터키·호주 5개국이 2013년 결성한 중견국 협의체로서 이날 그국가들의 국회의장들이 왔는데 터키는 당시 총선중이라 국회의장이 공석이어서멕시코 인도네시아 호주 국회의장이 와서 오찬인지 접견행사인지가 있었는데 박근혜는 정의화국회의장을 오지 안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부르지를 않습니다. 학교축제에 동네 여러학교 회장들을 초청해써 잔치를 하는데 자기학교회장이 자기말안듣는다고 잔치에 들어오지 말라라고 하는 정도라고하면 이해가 쉬울지요…뭐 까지것 그정도야 안가도 그만이다 라고 하면 그만 일테지만 국회의장이 자존심이안상했다는 건 말이안되고 한 국가의 대통령의 그릇이 그렇습니다.
지난번 유승민 원내총무를 찍어낼때 보시면알겠지만 쓰레기 언론사를 통해서 여론작업을 통해 비난을 하고 어쩌고할겁니다 지금도 쓰레기 신문사 방송사에서는 정의화를 찍어내리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그런데. 국회의장자리라는게 만만한자리가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국회의장의 자리가 본인이 권력에 비굴하게 드러누우면 한없이 망가질수도있지만 맘먹고 자신의 소신을 지키려고 하면 꽤나 엄중하게 함부로 할 수 없는 삼권분립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임기가 3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정의화의 행보를 두고 새누리당에서
총선을 앞두고 자기당 출신 국회의장을청와대눈치보고 소신을 꺽으면서 해임을 시키면 그야말로
갈 때까지 가는 모양새 일테니까요…
게다가 앞서 오찬인지 접견에도초청안하는 박근헤정부의 성향? 혹은그릇으로 봐서는 이미 정의화국회의장의 공천을 어떻게 다룰것인지는 뭐 안봐도 비디오라는 생각이 들지만요..저는사실 국회의장 쯤했으면 다음 국회의원이 되느냐 마느냐는 그리 의미가 없다고개인적으로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처음에는 국회의원 공천 때문에열받았나 하는 오해도 살짝했었지만
국회의원 공천이 중요했으면 이미자기권한으로 소신을 안부리고 처오아대의 충실한 거수기로 협조를 했겠죠…그러니 정의장의 이번 행동은 자신의공천이나 사적인 이익을 추구한다기 보다는 본인의 정치철학이나 소신에 가깝다고 이해했습니다 …아마 유승민전의원과 비슷한 결이고 상황인듯 싶습니다.
“이걸로 봐서 유승민 사태는 아직도 진행중이다!!!”라고 말할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