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화의 김동완 어떤것 같으세요..??

... 조회수 : 10,525
작성일 : 2015-12-17 22:07:21

전 신화 그냥 아무생각없는데 이상하게 김동완 보면 좀 바른 생활 맨 같은 느낌도 들고..

이상하게 그 멤버들이랑 참 안어울린다.. 생각 들거든요..ㅋㅋㅋ

신화에서 뭔가 바른 생활맨 하나 끼여 있는 느낌...

전 신화에서는 이사람이 제일 괜찮아 보이는것 같아요..
딴사람들은 뭐 그냥 그래요..

 

 

 

 

IP : 175.113.xxx.23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17 10:08 PM (66.249.xxx.253)

    미스터김 좋아요

  • 2. 아프지말게
    '15.12.17 10:10 PM (223.62.xxx.56)

    ㅋㅋ아침 신문읽어주는남자
    김진기자하고 똑같이생겼어요

  • 3. ㅇㅇ
    '15.12.17 10:11 PM (218.237.xxx.119)

    노안에 빈티나지만 (죄송 제눈에는요)착해보여서 괜찮네요

  • 4. 기부
    '15.12.17 10:13 PM (180.224.xxx.91)

    아무리 연예인이어도 수억 기부했다는 얘기보고 달라보이더군요. 좋은 사람 같아요.

  • 5. 긍정적
    '15.12.17 10:15 PM (222.239.xxx.241)

    삶을 대하는 태도가 진지한 남자인것같아요~삶에 대한 예의가 깍듯해요~
    근데 의욕이 너무 넘친다고 할까..
    남편감으론 취미가 너무 많아서 그닥일듯싶고요..
    일본여행에 자전거에 이것저것 이고지고 간 방송 보면서 무언가 내려놓기. 또는 포기하기 이런 것도 좀 배울줄알아야된다는 생각 들었어요

  • 6. ..
    '15.12.17 10:15 PM (182.211.xxx.32)

    윗님 저도 예전에 저렇게 빈티나는 애가 어떻게 저렇게 큰 기획사(sm이었잖아요)에 들어갔을까 했는데 실물은 진짜 잘생겼어요. 좀 마르고 키가 작기는 한데 기대치 없이 봐서 그런가 깜짝 놀랐어요. 잘생겨서. 착하고 반듯한 것 같아서 좋아요. 예전에 팬한테 충고했다가 욕먹었다는 얘기 듣고 넘 웃겼어요. ㅋ

  • 7. ㅇㅇ
    '15.12.17 10:17 PM (58.140.xxx.206)

    신해철팬이였죠. 신해철 라디오할때 아이돌스타가 실명으로 팬이라고 사연보내고 그랬죠. 음악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신해철을 존경하는듯 보였고... 그정도 위치와 인기의 스타가 바르고 예의바르기가 무척 어려운데 대단한거죠. 아직도 중화권에 공연하러다닐정도로 인기스타고 하와이가서 피규어사모으는 일상은 정말 스타같고 화려하죠.
    부럽죠. 거기다 본인도 성격이나 성향도 예민하지않고 부드럽고 온화한듯보이고 솔직히 다가진듯

  • 8. .....
    '15.12.17 10:39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진짜 키 말고는 완전체같아요ㅋ 개인적으로는 키 별로 안따지지만요
    노래도 제법 잘하고 연기는 아이돌 중에 가장 성공한 겸업 연기자의 하나로 뽑히지 않나요?
    말도 잘해 유머 감각도 있어ㅎㅎ 손석희, 이승환을 휘문고 선배로 둔 것도 부럽네요ㅋㅋ

  • 9. 너무 좋아요
    '15.12.17 10:41 PM (211.36.xxx.38)

    성격좋고 잘생기고 웃기고 매력있어요
    나의 김동산~~~

  • 10. 아줌마.
    '15.12.17 10:48 PM (116.34.xxx.220)

    지난주 이자카야에서 봤어요.
    친구인듯 둘이서 바지락 볶음에 생맥 한잔 마시고 가데요.
    생각보다 작진 않았고...좀 마른듯한 몸매..

    저도 나혼자 보고..팬 됬어요.

  • 11. 우유
    '15.12.17 10:53 PM (175.198.xxx.143)

    김영철 누나 생일에 노래 불러 주는것 보고 감동
    근데 이분 다 좋은데 입매가 좀 나이드신 분 처럼 보이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 12.
    '15.12.17 11:02 PM (59.11.xxx.51)

    반듯한 청년같아보여요 하지만 남편감으론 그닥 ㅎㅎ 자기삶을 넘사랑하는거 같아서요

  • 13. 저도
    '15.12.17 11:08 PM (211.244.xxx.52)

    실물로 봤는데 진짜 잘생겼어요.화면발 너무 안받아요.키는 보통 남자정도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성격은 쾌활 발랄하면서 깐깐할듯

  • 14. 저도 예전에
    '15.12.17 11:48 PM (219.240.xxx.74)

    지나가다 실물 본적있는데 정말 잘생겨서 놀랐어요.
    화면발 너무 안받는것 같아요. 저도 남편감으론 별로고 친구로는 정말 좋을듯 싶어요. 나혼자산다 보니까 주변사람 챙기는것 잘하는듯해요

  • 15. ...
    '15.12.17 11:52 PM (1.229.xxx.62)

    잘생겼군요 티비서는 걍 착해보이는데

  • 16. ㅇㅇㅇ
    '15.12.18 12:05 A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진실해 보여요 그래서좋음

  • 17. ㅎㅎ
    '15.12.18 12:07 AM (118.37.xxx.226)

    비슷한 느낌을 받네요
    진지하고 착한 ? 느낌

  • 18. ㅇㅇㅇ
    '15.12.18 12:17 AM (112.154.xxx.182) - 삭제된댓글

    이육사역할 맡은 드라마를 보고 신화의 김동환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자꾸만 이육사가 떠오르는.... 반듯하고 유쾌해보여요.

  • 19. ...........
    '15.12.18 12:3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보기드문 남자.
    신해철님 발인식에서 보고 더 좋아졌음.

  • 20. see
    '15.12.18 12:39 A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일본팬 의식해서 웬만한 연기자들 다 거절한 배역 ... 너무 훌륭히 연기했죠.
    꾸준히 위안부 할머님들 나눔의 집에 기부하죠. ..몇일전에도 기부했다네요.
    개념있고 의식있는 멋진 사람 같아요.
    그리고
    혼자놀기의 달인이라 부러워요.

  • 21. ㅇㅇㅇ
    '15.12.18 12:45 AM (211.199.xxx.34)

    아이돌 치고 ..범생과 같은데 .. 티나지 않게 은근히 섹시해요 ..

    결혼하고 싶어요 ..쩝~

  • 22.
    '15.12.18 12:45 AM (175.252.xxx.45) - 삭제된댓글

    좋아요. 그룹은 관심 없고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도요.
    오래 전에 tv에서 무슨 프로그램 있었잖아요, 꽃님이라는 여대생한테 남자 연예인들이 한명 선택되는 뭐 그런 프로그램.. 여러 회 방송했었고요. 그때 꽃님이가 최종 선택한 이가 김동완이었죠. 저는 그때 이 사람 처음 봤었는데 괜찮구나 생각했죠. 그 프로에서 nrg이성진?은 재치에 재주꾼이라 넘 재밌었고 성시경도 도도한 버터왕자였는데 또 누구도 있었고.. 근데 꽃님이가 결국 택하더라는.. 뭐 방송이라 대본 있고 그랬겠지만 여튼 매력 있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좋은 이미지가 많네요.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것 같고요.

  • 23. 지금은짝없지만
    '15.12.18 12:46 AM (58.224.xxx.11)

    부인한테도 잘하고
    가정적일 것 같아요

  • 24.
    '15.12.18 12:50 AM (175.252.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요. 그룹은 관심 없고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도요. 근데 오래 전에 tv에서 무슨 프로그램 있었잖아요, 꽃님이라는 여대생한테 남자 연예인들이 여러쇠 방송하면서 한명 선택되는 뭐 그런 프로그램.. 그때 꽃님이가 최종 선택한 이가 김동완이었죠. 저는 그때 이 사람 처음 봤었는데 괜찮구나 생각했죠. 그 프로에서 nrg이성진?도 재치에 재주꾼이라 넘 재밌었고 성시경도 도도한 버터왕자였는데 또 누구도 있었고.. 근데 꽃님이가 결국 이 사람으로 선택.. 뭐 방송이라 대본 있고 그랬겠지만 여튼 매력 있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계속 좋은 이미지가 많네요.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것 같고요.

  • 25. 프레여 포 코리아
    '15.12.18 12:52 AM (223.33.xxx.90)

    개념찬 친구죠.!

  • 26.
    '15.12.18 12:52 AM (175.252.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요. 그룹은 관심 없고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도요. 근데 오래 전에 tv에서 무슨 프로그램 있었잖아요, 꽃님이라는 여대생한테 남자 연예인들이 여러회 방송하면서 한명 선택되는 뭐 그런 프로그램.. 그때 꽃님이가 최종 선택한 이가 김동완이었죠. 저는 그때 이 사람 처음 봤었는데 괜찮구나 생각했죠. 그 프로에서 nrg이성진?도 재치에 재주꾼이라 넘 재밌었고 성시경도 도도한 버터왕자였는데 또 누구도 있었고.. 근데 꽃님이가 이 사람으로 선택.. 뭐 방송이라 대본 있고 그랬겠지만 여튼 매력 있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좋은 이미지가 많네요.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것 같고요.

  • 27.
    '15.12.18 12:59 AM (175.252.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요. 그룹은 관심 없고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도요. 근데 오래 전에 tv에서 무슨 프로그램 있었잖아요, 꽃님이라는 여대생한테 남자 연예인들이 여러회 방송하면서 한명 선택되는 뭐 그런 프로그램.. 그때 꽃님이가 최종 선택한 이가 김동완이었죠. 저는 그때 이 사람 처음 봤었는데 괜찮구나 생각했죠. 그 프로에서 nrg이성진?도 재치에 재주꾼이라 넘 재밌었고 성시경도 도도한 버터왕자였는데 또 누구도 있었고.. 근데 꽃님이가 이 사람으로 선택.. 뭐 방송이라 대본 있고 그랬겠지만 여튼 매력 있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계속 좋은 이미지가 많네요. 기부도 많이 한다고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것 같고요. 티내지 않으면서도 바른생활 사나이 같은 느낌이에요.

  • 28.
    '15.12.18 1:06 AM (175.252.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요. 근데 오래 전에 tv에서 무슨 프로그램 있었잖아요, 꽃님이라는 여대생한테 남자 연예인들이 여러회 방송하면서 한명 선택되는 뭐 그런 프로그램.. 그때 꽃님이가 최종 선택한 이가 김동완이었죠. 저는 그때 이 사람 처음 봤었는데 괜찮구나 생각했죠. 그 프로에서 nrg이성진?도 재치에 재주꾼이라 넘 재밌었고 성시경도 도도한 버터왕자였는데 또 누구도 있었고요. 뭐 방송이라 대본 있고 그랬겠지만 여튼 매력 있고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계속 좋은 이미지가 많네요. 기부도 많이 한다고 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는 것 같고 바른생활 사나이 같은 느낌이에요.

  • 29. 좋은남편
    '15.12.18 1:37 A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

    좋은 아빠가 될것같아요.. 이상형인데..

  • 30.
    '15.12.18 1:45 AM (211.36.xxx.13)

    착하고 바른사람 매력있어요 이사람이 말하면 진실성 있어보여요 사위삼고싶어요

  • 31.
    '15.12.18 1:57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아무리취미생활비싼거해도 이상하게 빈티가 나요 하지만 따뜻하고 순진해보여 좋아요

  • 32. 처음
    '15.12.18 3:16 AM (121.147.xxx.15)

    신화 처음 등장했을 때 멤버들 중에 가장 잘 생겼다고 봤어요. 그때는 젖살이 있을 때라서 귀티도 있었고. 아무래도 나이 들다보니 볼살 빠지고 마른 편이면 남자뿐 아니라 웬만한 예쁜 여자들도 좀 덜 예뻐보이죠. 그냥 외모만 그럴싸한 연예인 정도로 봤는데 사소한 에피소드 하나 하나 들려올 때마다 사람이 참 괜찮구나 싶어요. 예전에 일일 드라마에서 도우미 청년이었나 그런 캐릭터처럼 참 부지런하고 자기 삶을 열심히 사는 청년이구나 합니다.

  • 33. ..
    '15.12.18 3:49 AM (1.226.xxx.30)

    나눔의 집 최근에 기부한 연예인이 유재석 4000만원, 김동완 3000만원?, 텔런트 한 분 1000만원? 그렇더라구요.. 쉽지 않은 기부인데..

  • 34. ㄹㄹ
    '15.12.18 4:28 AM (120.143.xxx.12)

    사람은 착하고 좋아보입니다.
    근데 어릴때 못살던 한이 많아그런지

    저런 취미생활에 수집에 저런 물건들에 집착하고 넘 삶을 복잡하기 만드는듯해서 볼때마다 피곤하고 숨막힘.
    그래서 부티가안나는듯. 자연스럽지않아요. 뭔가집착같고 강박증같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622 응팔 선우방에서 얘기하는 남자 누구예요? 4 지혜를모아 2015/12/19 6,827
510621 선우는 계속 아버지랑 통하고 있었나봐요 7 글쎄요 2015/12/19 7,143
510620 응팔 지금 보는데 왜 정봉이랑 미옥이는 서로 딴데서 기다려요? 1 응팔질문 2015/12/19 4,021
510619 남자는 자기정도에 만족해줄 여자에 안도감과 사랑을 느낌 12 ㄷㅅ 2015/12/19 6,735
510618 응팔에 종로 반줄 나왔어요 12 2015/12/19 22,826
510617 응팔 옥에 티! 보셨어요? ㅋ 4 2015/12/19 6,113
510616 친정엄마 앞에서 남편이 저를 밀치고 때리려 했어요 30 dd 2015/12/19 37,332
510615 생리전 머리가 넘 아파요 9 ... 2015/12/19 3,258
510614 부동산 복비 이럴 경우 어떻게 되나요 49 궁금이 2015/12/19 1,992
510613 좀 있음 응팔할 시간이에요^^ 2 정봉쓰 2015/12/19 1,126
510612 무를 오래 두었더니 6 이거 먹어도.. 2015/12/19 3,442
510611 컴퓨터나 핸드폰 문제 생겼을때 힘들지 않으세요? 5 .. 2015/12/19 985
510610 KT에서 동의 없이 인터넷 약정 연장 49 짜증 2015/12/19 2,028
510609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 건지 좀 봐주세요.. 6 원글이 2015/12/19 4,132
510608 열심히 꾸몄는데 갈곳이 없을때 3 2015/12/19 4,039
510607 시댁으로 찔끔찔끔 들어가는 돈... 47 ㅡㅡ 2015/12/19 25,414
510606 겨우2천명 민중총궐기. 82쿡조차 외면하니 완전 망했네요. 16 2번속지3번.. 2015/12/19 4,284
510605 이런 생각 하는 제가 못되 먹은 걸까요 6 .... 2015/12/19 2,354
510604 연말 여행을 이제서 준비하려는데요. 도움부탁드려요~ 2 ㅇㅇ 2015/12/19 1,280
510603 우리 계속 댓글 달아서 베스트 가요 4 고고베스트 2015/12/19 1,241
510602 웨이트 운동 질문 받아요~ 54 싱글이 2015/12/19 6,632
510601 질투, 시샘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이런마음 고쳐먹나요?ㅠ 16 ........ 2015/12/19 8,653
510600 애견인분들 도와주세요.. 개장수에 팔려간 개 다시 48 절박.. 2015/12/19 6,529
510599 물빨래 해도 될까요? 마나님 2015/12/19 663
510598 오사카 usj일정에 넣을까고민중이에요 9 빈스마마 2015/12/19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