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성악으로 대학을 가려해요
말들어보니 서울대는 아예 수능이 필요없고
나머지 인서울 대학들도 그닥 수능이 필요없나본데
그럼 수능 6.7등급 받아도 들어갈 수 있나요?
성악과야말로 실기로 복불복인거 같아서요
연대 성악과도 꼴통 남자들 많다던데 성적은 정말 필요없나요
고1인데 공부 손놓으려 해서요
조카가 성악으로 대학을 가려해요
말들어보니 서울대는 아예 수능이 필요없고
나머지 인서울 대학들도 그닥 수능이 필요없나본데
그럼 수능 6.7등급 받아도 들어갈 수 있나요?
성악과야말로 실기로 복불복인거 같아서요
연대 성악과도 꼴통 남자들 많다던데 성적은 정말 필요없나요
고1인데 공부 손놓으려 해서요
작곡과 나온 친척 공부도 꽤 했어요. 공부에 실기까지 하느라 고생에 돈도 엄청 들였는데..
요즘은 수시전형으로 많이가니 내신이 중요해요..실기는 다 잘해서 변별력이 그렇게 크지않고 학교레벨 결정하는건 수시는 내신 정시는 수능점수죠. 실기실력으로 전공유무 결정하고 성적으로 학교가 갈린다고들 하죠
그게요 음대라도 작곡과 성악은 또 별개라던데요
성악은 그야말로 노래 가곡 하나만 잘부르면 통과 이 수준 이라던데
교수맘따라 복불복인건지..그정도로 성적 안보면 공부할 필요가 없겠네요?
작곡과, 피아노과는 원래 다른 과보다 공부 중요하다고 하지 않나요. 다른 과들은 그닥.. 그러나 실기가 비슷비슷하면 내신이 영향 미치겠죠.
입시요강 변경된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네요.
서울대 성악과는 정시, 이대는 내신으로 뽑는다는.....
들은 얘긴데 서울대는 3등급 하나만 있으면 된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서울대 교직원 자녀들이 많이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실기 비중이 높다면요...
교수한테 레슨 받으러 가보세요
서울예고 아닌이상 올1등급 받아야 되던데요.단 예전에는 서울대 꿈도 못 꿨던 지방예고 요즘은 좀 넣어요 거기서 내신 올 1등급에 실기 괜찮으면.. 예전엔 지방예고수준이 수능 잘치는애들이 없었거든요.그리고 음대 실기시험 다 가리고 합니다. 소리만듣고 누군지 모르고 채점인데 누가 유리할게 없죠.
성악과 경쟁률 장난아니게 높아요. 그러니 비슷한 실력이면 공부 잘하는 게 더 유리하겠죠
성악...진짜 공부 안해도 됩니다
원곡이나 잘잘 외우고 노래 연습하면 되요
요즘 세상에 유일하게 공부 안하고 노래 불러 대학 가는곳이 성악이예요
공부 할시간에 곡 외우세요
피아노, 작곡과가 공부동 잘 해야 하고 힘들지 성악 , 헛
성악이 올 1등급 받아야 한단 소리는 첨 들어보네요. 누가 하는 헛소린지.
학교 간의 수준 차이가 남다르죠.
어디나 상위급은 성적도 상위입니다.
실기가 오페라 무대에 바로 설 정도라도 성적이 120% 안에 못들면 소용이 없지요.
공부 못하는데 합격하려면 노래를 뛰어나게 잘해야 해요.
따라 틀리지 않을까요, 제주변에선 다들 내신챙기고 수능 준비하며너 실기까지 준비하느라 정말 힘들어 하던데요,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작곡 전공하고 대학도 서울대, 경희대, 한양대, 이대, 성신여대등인데, 다들 공부 실기준비만큼 열심히 하고 잘했어요.
내신이랑 수능성적 필요하고.. 대부분의 음대는 실기가 80프로이상을 차지한다는 말 들었는데요.
딸이 예고 나왔는데..우린 미술이엇지만, 음악하는 친구들 보니 공부와 상관없더라구요.무용이랑 음대..
전공샘이 더 잘알고 계실거에요.상담해보세요.
전공자이고 성악 레슨도 합니다.
다년간 학생들 가르쳐보니 노래 더 잘하면 된다고 공부 안하는 아이들 보면 거의 다 노래도 못합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핑계대는 거죠.
잘 될 학생은 공부도 열심히 해요.
성악은 물론 실기 비중이 크지만 우열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실기 점수가 비슷하게 나왔을 때
결국 당락은 필기에서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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