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잘하기(2탄) 수납 정리 방법!
1. ...
'15.12.17 7:34 PM (58.146.xxx.43) - 삭제된댓글어제 아이셋 워킹맘..그분이신가요?
그글도 상당히 자신만만 하시던데 2탄도 쓰셨네요.
전 뭐 저랑 집이랑 아이, 여러가지 여건이랑 달라서 그글에 댓글은 안달았지만....
뭐...불만이 있는건 아닙니다 만...2. 상당부분
'15.12.17 7:39 PM (49.142.xxx.65)동의합니다.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라는 일본 만화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이 저자는 좀 강박적인 것 같긴 합니다만.. 제가 살림/정돈에 관한 책을 여러권 읽었는데요, 이사람이 끝판왕이네요3. 원글님 글에
'15.12.17 7:40 PM (115.137.xxx.180)공감합니다.
저같은 경우 세척기에 그릇 돌리고
설거지 할 시간에 싱크대 주변이나 행주삶기 등을 하니
훨씬 쾌적하고 덜 피곤하더라구요.
반대로 직접 설거지하면 제가 손이 느린탓에
거기에 지쳐서 다른 마무리까진 못 해요.
최근에는 로봇청소기를 구입했는데
퇴근 후 먼지 하나 안ㅇ보이는 집을 보면
심리적으로 편해져요4. 돌돌엄마
'15.12.17 7:49 PM (112.149.xxx.130)일단 애들이 초등은 들어가야 가능할 거 같아요.. 휴우.... 우리집 꼴 보니 한숨만 나옴;;;
5. 하아
'15.12.17 7:50 PM (222.237.xxx.130)집이 작아서
빌트인은 커녕
있는거 다 버리면
좋겠지만 그럴수도 없고
진퇴양난이네요6. 집안일
'15.12.17 7:53 PM (87.155.xxx.189)집이 작으면 작을수록 물건 수 줄이고 수납에 신경쓰시면 됩니다.
7. 저도
'15.12.17 7:58 PM (113.131.xxx.14)옷이건 뭐건 널브러져 있는 꼴을 못 봐요..
옷은 드레스룸이나 옷장에,주방에 그릇이나 주방용품은 싱크대 안에, 책은 책장에...그것이 무엇이든 제자리가 다 있고
사용후 바로바로 각자의 위치로..
먼지 쌓여 있는것도,현관이나 화장실 냄새나는것도 싫어요..
그게 그렇게 힘들지 않더라구요
늘 하다보니까 그런것도 있고..
제가 못 참는것도 있구요...
전 일회용보다 빨아쓰는 행주,걸레가 편하더라구요..
이건 개취인거 같아요..
전 바닥 청소를 평소에 캐치맙 물걸레로 쓱쓱 밀고 다녀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먼지도 제거되고..
암튼 집안 말갛게 해 놓는것도 좋더라구요8. .....
'15.12.17 8:10 PM (211.36.xxx.72)집안일 잘하기2탄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9. ...
'15.12.17 8:12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많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일의 효율성은 생각 안하신것 같아요.
자영업으로 삼시세끼 다해먹는 집인데 하루종일 먹고 설거지하고 일하고 반복입니다.
어쩌다 가끔 쓰는 물건들이 늘어놓는건 수납하고 정리해야 하지만
하루에 한번도 아니고 세번이상 쓰는 주방살림 넣고 빼고 하는거 비효울적이에요.
주방도구들도 손에 잡히는곳에 있어야 재빨리 요리를 하죠.10. ...
'15.12.17 8:13 PM (182.222.xxx.35) - 삭제된댓글많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일의 효율성은 생각 안하신것 같아요.
자영업으로 삼시세끼 다해먹는 집인데 하루종일 먹고 설거지하고 일하고 반복입니다.
어쩌다 가끔 쓰는 물건들이 늘어놓는건 수납하고 정리해야 하지만
하루에 한번도 아니고 세번이상 쓰는 주방살림 넣고 빼고 하는거 비효울적이에요.
주방도구들도 손에 잡히는곳에 있어야 재빨리 요리를 하죠.11. ...
'15.12.17 8:15 PM (182.222.xxx.35)많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일의 효율성은 생각 안하신것 같아요.
주방부분은 공감할수가 없습니다^^
자영업으로 삼시세끼 다해먹는 집인데 하루종일 먹고 설거지하고 일하고 반복입니다.
어쩌다 가끔 쓰는 물건들이 늘어놓는건 수납하고 정리해야 하지만
하루에 한번도 아니고 세번이상 쓰는 주방살림 넣고 빼고 하는거 비효울적이에요.
요리할때 도구도 많이 필요하고 양념도 한두개가 아닌데
주방도구들도 손에 잡히는곳에 있어야 재빨리 요리를 하죠.12. 아이고
'15.12.17 8:22 PM (220.76.xxx.231)어쩔수없어요 한국살림살이하고 서양 살림살이하고 틀리는데 집은 서양식이니
너저분해요 창고도 김치담글때쓰는 다라이 소쿠리 소형 가전제품 안쓰는 가방들
이사오면서 작은 트럭으로 한트럭은 버렷는데도 지금도 정리하면 몇박스는 버려야해요
이사오면서 책같은 거는 버렷지만 늙은이 살림은 아직도 항아리도 잇네요13. 1회용 세정티슈
'15.12.17 8:26 PM (182.172.xxx.183)정말 요긴하게 쓰고있어요. 물걸레하고나면 오히려
세균번식 더할수있다는 기사들보고나서 차츰
바꿨는데 아주 좋습니다. 손목, 어깨 관절 아픈것도
이유중 하나이구요.14. 휑
'15.12.17 8:32 PM (182.224.xxx.118)죄다 집어넣고 휑하게 보이면 깔끔은한데 사람사는맛이 안나지않나요 전 부엌경우 선반 여러개 벽에 달아놓고 물건 죄다꺼내서 올려놓고 쓰고싶어요 뭐가 처박혀있는지 몰라서요 부엌 상부장떼서 선반으로 하고싶네요.
15. ...
'15.12.17 8:36 PM (180.230.xxx.163)자주 쓰는 양념병은 작은 바구니에 담아서 한꺼번에 장 속에 수납하시면 편해요. 요리할 때 바구니만 꺼내서 쓰고 다시 쏙~.
16. ...
'15.12.17 8:49 PM (125.135.xxx.121)깔끔하긴 한데 집이 멋은 없겠네요
저는 제일 시간 많이 보내는 거실은 딱 필요한것만 두고 여유공간도 많아요
장식장.책.예쁜 소품들 등등은 젤 작은 방에 넣었어요
소품들 여기저기 늘어놓지 않고 어디 한군데 딱 정해서 꾸며놓는게 좋아요
주방 조리기구 양념병은 저도 다 넣어요
먼지 타고 지저분해보이잖아요17. ..
'15.12.17 9:03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에요
하지만 현실은 아이들 짐으로 집이 점령당함
애들 좀 크면 아이들짐 처분하고
휑한 집에서 살려구요18. 날개
'15.12.17 9:15 PM (123.212.xxx.164)저 위에 일회용 세정티슈라는건 뭔가요? 물티슈와는 다른 건가봐요?
19. ㅇㅇ
'15.12.17 9:37 PM (180.182.xxx.160)감사합니다 수납하기저장합니다 로봇청소기랑 식기세척기사야겠네요
20. oo님
'15.12.17 9:41 PM (182.211.xxx.201) - 삭제된댓글살림살이 사면 또 짐늘어요.
일단 버리시는게 답예요.21. 몇평 사세요?
'15.12.17 9:44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빌트인을 하려면 집안 공사 대대적으로 해야하는데
안방에 드레스룸이 있다는 건 40평대 이상 아닌지...
32평 옛날식 구조에 베란다 확장 하나도 안 한 집이라
정말 욕실부터 다 뜯어 고치고 싶네요.22. 음
'15.12.17 10:18 PM (180.224.xxx.91)요즘 아파트는 32평에도 안방 지나 파우더룸과 옷장공간있고 화장실로 이어져요. 새아파트가 수납이 좋으니..집을 대대적으로 고쳐야하는건 맞지요.
23. ..
'15.12.17 10:37 PM (175.119.xxx.76)고맙습니다~~
24. ....
'15.12.17 11:59 PM (175.115.xxx.19) - 삭제된댓글저도 저장하고 찬찬히 볼게요~^^
25. ㅇ
'15.12.18 1:48 AM (211.36.xxx.13)감사합니다~^^
26. 설거지요
'15.12.18 2:40 AM (178.190.xxx.24)설거지.
27. 요리걸
'15.12.18 3:34 AM (58.140.xxx.177)집안일 수납법
28. 네~~
'15.12.18 6:29 AM (112.169.xxx.81)정리정돈 고마워요
29. ..
'15.12.18 10:05 AM (222.107.xxx.234)집안일~
인생 도처 유상수라더니...
계속 배워야겠어요.30. 감사~
'15.12.18 10:55 AM (115.20.xxx.70)저도 저장합니다~
31. ..
'15.12.18 12:49 PM (118.222.xxx.211)집안일 잘하기 수납편 저장합니다
32. ==
'15.12.18 3:59 PM (114.204.xxx.75)이 분 38평 방 2개짜리 주상복합 사신다고 첫 번째 글에서 밝혔어요
33. 궁금
'16.1.4 10:20 AM (175.116.xxx.137)식탁을 어떤 제품 쓰시는지 궁금해요.^^
34. 배움
'16.1.11 4:32 PM (61.80.xxx.41)집안정리 배워도 끝이 없다
35. 제니퍼
'16.1.12 4:24 PM (64.180.xxx.72)집안 정리정돈하는 법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285 | 동아일보 “박원순, 옵서버면 옵서버 답게 하라” 2 | 샬랄라 | 2016/02/06 | 814 |
525284 | 응팔의 소방차 11 | .... | 2016/02/06 | 2,676 |
525283 | 7살 딸아이의 난해한 질문들 어떻게 답해야할까요? 15 | 행운보다행복.. | 2016/02/06 | 1,711 |
525282 | 요즘 초등엄마들 어쩌고 하는 교사관련 글 16 | ... | 2016/02/06 | 2,868 |
525281 | 가수 키메라 남편 사망했나요? 5 | vhtmxm.. | 2016/02/06 | 8,715 |
525280 | HKD 4800는 얼마인가요? 1 | say785.. | 2016/02/06 | 375 |
525279 | 네이버 카페 스사사라고 아시나요 22 | ㅇㅇ | 2016/02/06 | 10,555 |
525278 | 강남,신촌 피부과들 미친강도가 따로 없네요. 10 | 켈로이드 | 2016/02/06 | 5,014 |
525277 | 태생적 우울증? 8 | .. | 2016/02/06 | 1,995 |
525276 | 옥*에서 세탁기 사려니 이상해요 7 | 차음 들어보.. | 2016/02/06 | 1,404 |
525275 | 이런 동생, 조언 구합니다. 1 | 맏이 | 2016/02/06 | 540 |
525274 | 오 심혜진조카들을 보고 놀랐네요 37 | a | 2016/02/06 | 23,657 |
525273 | 엿기름 안우리고 그냥 해도 될까요? 3 | 식혜 | 2016/02/06 | 721 |
525272 | 택배 분실? 이런경우는 어떻게하나요. 3 | 으. | 2016/02/06 | 842 |
525271 | 나무 제기하고 유기 제기 중 어느 것이 쓰기 좋은가요? 7 | .. | 2016/02/06 | 1,293 |
525270 | 올해 정시 추합 많이 빠지고 있나요? 9 | 상상마당 | 2016/02/06 | 2,800 |
525269 | 유방암검사 꼭 대학병원에서 해야하나요? 7 | 플레이모빌 | 2016/02/06 | 2,088 |
525268 | 네이버에 왜이렇게 쓰레기같은 댓글이 많은가요... 1 | ... | 2016/02/06 | 551 |
525267 | 75000원 시누이야기 보다가,,,, 6 | ᆢ | 2016/02/06 | 2,776 |
525266 | 미국 기자가 깜짝 놀랐어요, 진짜 사과를 못 받았냐고 2 | 샬랄라 | 2016/02/06 | 1,208 |
525265 | 소녀상 지키기 촛불 문화제 나타난 ‘밥차’,"엄마의 마.. 2 | ㅅㅅㅍ | 2016/02/06 | 1,005 |
525264 | 생리 때 체중 증가 하나요? 6 | 생리 | 2016/02/06 | 10,907 |
525263 | 제가 불안햇엇던 그동안의 이야기. 10 | 바다 | 2016/02/06 | 3,370 |
525262 | 집안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10 | 황당 | 2016/02/06 | 1,933 |
525261 | 개성공단폐쇄는 정부의 '혹독한 댓가'? 3 | 개성공단 | 2016/02/06 | 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