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를린보고 하정우에게 훅갔네요
작성일 : 2015-12-17 18:01:15
2037401
뒤늦게 영화 베를린보고 하정우에게 훅갔네요
목욕탕에서 온몸으로 전지현을 감싸주던
모습에 훅...
내맘알면 끝까지 버티라우...
무뚝뚝하지만 속정깊은 사람을
너무나 잘표현해 내네요...
전지현이 너무 아름답기까지..
화려하지않고 청순의 완결판...
저처럼 이영화보고
하정우에게 훅가신분 계신지...
IP : 218.155.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5.12.17 6:09 PM
(222.237.xxx.127)
-
삭제된댓글
그 전부터 하정우한테 빠진 1인입니다.
전도현이랑 나왔던 멋진 하루라는 영화를 제일 좋아합니다.
하정우한테 정말 딱 맞는 배역이었어요.
2. 흠..
'15.12.17 6:10 PM
(222.237.xxx.127)
그 전부터 하정우한테 빠진 1인입니다.
전도현이랑 나왔던 멋진 하루라는 영화를 제일 좋아하는데
하정우한테 정말 딱 맞는 배역이라고 생각될 만큼 연기가 정말 좋습니다.
3. 스킨쉽이
'15.12.17 6:18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없어서 더 로맨틱하죠. 전 영화에 베드신 따위 필요없다 생각들어요. 배우들만 힘들게하고;; 스킨쉽 없어도 이렇게 로맨틱한데말이죠.
4. 완전맞아요
'15.12.17 6:24 PM
(116.33.xxx.68)
베를린 하정우영화라고하잖아요 그때 동네아짐들난리났었는데 영화보다 다들하정우한테 홀려가지고 저도 그때부터하정우팬되어시어요
5. 맞아요
'15.12.17 6:32 PM
(110.70.xxx.107)
ㅡ저도 며칠전 케이블 재방보고 아침8시에 끝나서 하루 샌적있어요.
잠 안와서본건데 끝나니8시고 잠은 더 안오고.
한석규빼고 다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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