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82는 딴세상이네요

새가슴 조회수 : 40,131
작성일 : 2015-12-17 17:53:42
82에 오면 배울것도 많고 도움도 많이 받지만
가끔 소비하는 수준 보면 꺅- 할때가 많아요 ㅋㅋ
진짜 딴세상이네요. 90만원 100만원짜리 패딩이라니...
저도 그런거 한번 질러봤으면 좋겠어요.
비꼬는거 아니고요, 그냥 나도 내 자신을 위해 가끔 
확- 지를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네요 전;;
그렇다고 아주 안쓰는것도 아니에요 ㅋㅋㅋ
나름 옷이며 신발 가방 자주 사요.
다만 품목당 액수가 그렇게 크지 않죠;;;;;

버버리 트렌치 코트, 태그 호이어 시계
딱 두개만 갖고 싶은게 늘 꿈인데 ㅋㅋㅋ
까짓거 지르면 될걸 뭐가 그리 무서워서 벌벌 떠는지...

아! 나도 지르고 싶다!!!!

근데 버버리 트렌치(내피 있는 추동용) 요즘 얼마쯤 하나요? ㅋㅋ
IP : 121.150.xxx.143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12.17 5:55 PM (125.187.xxx.204)

    제가 82에서 본 바로는
    90, 100만원짜리 패딩은 비싼축에도 안들던데요?ㅋㅋ
    그러려니 합니다 뭐~~

  • 2. ...
    '15.12.17 6:02 PM (39.7.xxx.223)

    다들 재산이 얼마나 되길래 소비수준이 그렇게 높은 걸까요?
    저희는 몇십억 있어도 그렇게 쓰고 살지 못하거든요.
    재산이 많아서 그리 쓰는건지.. 아님 소득이 높은데 저축없이 그리 쓰는건지 궁금하네요.

  • 3. ..
    '15.12.17 6:02 P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10년전에 동료가 블라우스, 치마, 가디건 70만원에 사는 거 보거 놀람.
    우린 백화점이란 게 세일해도 사기가 덜덜 거리는데, 세일가도 아닌 가격에 사더라구요.
    그런데, 그 동료가 옷 입는 거 보니까, 아주 적은 개수의 옷을 조합해서 입고 다녀요.
    물어보니까, 자기는 옷을 조심히 입고, 또 오래 입는다고 해요.
    결과적으로 서민 옷값이랑 차이가 없어보이더라구요.
    우린 만원, 2만원 턱턱 사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하는 소리가 자기가 대외적으로 입고 다니는 것만 백화점에서 사고,
    집에서는 보세옷 이쁜 것 산대요. 그런 것은 또 옷이 천지라고..
    결혼할때 그 옷을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싸들고 갔다고..ㅎㅎ

  • 4. ..
    '15.12.17 6:02 P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10년전에 동료가 블라우스, 치마, 가디건 70만원에 사는 거 보거 놀람.
    우린 백화점이란 게 세일해도 사기가 덜덜 거리는데, 세일가도 아닌 가격에 사더라구요.
    그런데, 그 동료가 옷 입는 거 보니까, 아주 적은 개수의 옷을 조합해서 입고 다녀요.
    물어보니까, 자기는 옷을 조심히 입고, 또 오래 입는다고 해요.
    그 친구는 중산층입니다.
    결과적으로 서민 옷값이랑 차이가 없어보이더라구요.
    우린 만원, 2만원 턱턱 사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하는 소리가 자기가 대외적으로 입고 다니는 것만 백화점에서 사고,
    집에서는 보세옷 이쁜 것 산대요. 그런 것은 또 옷이 천지라고..
    결혼할때 그 옷을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싸들고 갔다고..ㅎㅎ

  • 5. 얌얌
    '15.12.17 6:03 PM (110.12.xxx.46) - 삭제된댓글

    오프처럼 서민이 대부분이지만 개중에 잘사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 6. ..
    '15.12.17 6:03 P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10년전에 동료가 블라우스, 치마, 가디건 70만원에 사는 거 보거 놀람.
    우린 백화점이란 게 세일해도 사기가 덜덜 거리는데, 세일가도 아닌 가격에 사더라구요.
    그런데, 그 동료가 옷 입는 거 보니까, 아주 적은 개수의 옷을 조합해서 입고 다녀요.
    물어보니까, 자기는 옷을 조심히 입고, 또 오래 입는다고 해요.
    그 친구는 중산층입니다.
    결과적으로 서민 옷값이랑 차이가 없어보이더라구요.
    우린 만원, 2만원 턱턱 사잖아요. 세일할때는 5, 10만원 아우터 있어도 또 사고.
    그런데, 나중에 하는 소리가 자기가 대외적으로 입고 다니는 것만 백화점에서 사고,
    집에서는 보세옷 이쁜 것 산대요. 그런 것은 또 옷이 천지라고..
    결혼할때 그 옷을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싸들고 갔다고..ㅎㅎ

  • 7. ㅇㅇ
    '15.12.17 6:04 PM (203.255.xxx.49) - 삭제된댓글

    82쿡뿐만 아니라 인터넷 세상이 그런 걸요 뭐 ㅎㅎ
    아주 비싼 것을 조금씩 사서 보관 잘해 입으면 결과적으론 자잘한 거 자주 사는 것과 비슷해요.

  • 8. ..
    '15.12.17 6:05 P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10년전에 동료가 블라우스, 치마, 가디건 70만원에 사는 거 보거 놀람.
    우린 백화점이란 게 세일해도 사기가 덜덜 거리는데, 세일가도 아닌 가격에 사더라구요.
    그런데, 그 동료가 옷 입는 거 보니까, 아주 적은 개수의 옷을 조합해서 입고 다녀요.
    물어보니까, 자기는 옷을 조심히 입고, 또 오래 입는다고 해요.
    그 적은 옷으로 남들 옷 입는 거 오징어 만들어 버려요. 옷은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더군요.
    그 친구는 중산층입니다.
    결과적으로 서민 옷값이랑 차이가 없어보이더라구요.
    우린 만원, 2만원 턱턱 사잖아요. 세일할때는 5, 10만원 아우터 있어도 또 사고.
    그런데, 나중에 하는 소리가 자기가 대외적으로 입고 다니는 것만 백화점에서 사고,
    집에서는 보세옷 이쁜 것 산대요. 그런 것은 또 옷이 천지라고..
    결혼할때 그 옷을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싸들고 갔다고..ㅎㅎ

  • 9. ..
    '15.12.17 6:07 P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10년전에 동료가 블라우스, 치마, 가디건 70만원에 사는 거 보거 놀람.
    우린 백화점이란 게 세일해도 사기가 덜덜 거리는데, 세일가도 아닌 가격에 사더라구요.
    그런데, 그 동료가 옷 입는 거 보니까, 아주 적은 개수의 옷을 조합해서 입고 다녀요.
    물어보니까, 자기는 옷을 조심히 입고, 또 오래 입는다고 해요.
    그 적은 옷으로 남들 옷 입는 거 오징어 만들어 버려요. 옷은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더군요.
    그 친구는 중산층입니다.
    결과적으로 서민 옷값이랑 차이가 없어보이더라구요.
    우린 만원, 2만원 턱턱 사잖아요. 세일할때는 5, 10만원 아우터 있어도 또 사고.
    그런데, 나중에 하는 소리가 자기가 대외적으로 입고 다니는 것만 백화점에서 사고,
    집에서는 보세옷 이쁜 것 산대요. 그런 것은 또 옷이 천지라고..
    결혼할때 그 옷을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싸들고 갔다고..ㅎㅎ
    한번은 비공식 출근일에 그 보세옷 입고 왔는데, 딴 사람인 줄 알았어요. 옷이 오징어ㅠ
    결국 괜시리 백화점, 보세 옷 입는 게 아니더라구요.

  • 10. ..
    '15.12.17 6:07 P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10년전에 동료가 블라우스, 치마, 가디건 70만원에 사는 거 보거 놀람.
    우린 백화점이란 게 세일해도 사기가 덜덜 거리는데, 세일가도 아닌 가격에 사더라구요.
    그런데, 그 동료가 옷 입는 거 보니까, 아주 적은 개수의 옷을 조합해서 입고 다녀요.
    물어보니까, 자기는 옷을 조심히 입고, 또 오래 입는다고 해요.
    그 적은 옷으로 남들 옷 입는 거 오징어 만들어 버려요. 옷은 개수가 중요한 게 아니더군요.
    그 친구는 중산층입니다.
    결과적으로 서민 옷값이랑 차이가 없어보이더라구요.
    우린 만원, 2만원 턱턱 사잖아요. 세일할때는 5, 10만원 아우터 있어도 또 사고.
    그런데, 나중에 하는 소리가 자기가 대외적으로 입고 다니는 것만 백화점에서 사고,
    집에서는 보세옷 이쁜 것 산대요. 그런 것은 또 옷이 천지라고..
    결혼할때 그 옷을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싸들고 갔다고..ㅎㅎ
    한번은 비공식 출근일에 그 보세옷 입고 왔는데, 딴 사람인 줄 알았어요. 옷이 오징어ㅠ
    결국 괜시리 백화점옷 입는 게 아니더라구요.

  • 11. 그뿐인가요
    '15.12.17 6:09 PM (101.181.xxx.89)

    생활비 500도 쪼들리고 주위엔 연봉 1억이 수두룩하다잖아요.

    게다가 전문대 출신 사람은 만나본적도 없다 하고

    집에 도우미들도 어찌 그리 많이 쓰는지.

  • 12. ....
    '15.12.17 6:14 PM (211.109.xxx.175)

    드라마보둣 여기도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나는 나대로 그들은 그들대로 그냥 살던 대로 사는거죠

  • 13. ....
    '15.12.17 6:1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게 돈많고 적고 차이도 아니라 그냥 소비성향 같아요.
    저 아는 직장후배 하나는 월급 180인데 옷이랑 화장품은 엄청 고가가 사요.
    그리고 점심값 아깝다 굶고 집은 월세 살고

    반면 체 대학동기 자기앞으로 친정에서 준 재산만 수십억인데
    그냥 동네 아줌마들이랑 아울렛가서 쇼핑하고

    그냥 소비서향 스타일이고 그 책임도 본인 몫이고
    제가 볼때는 대다수는 어쩌다 한번 사서 몇년씩 입는거지
    시시때때로 몇백 지르거나 그러지 않던데요.

    온라인은 유독 눈에 띄어서 그래요
    일대 다방향 전달 알뜰살뜰 모아서 원글 꼭 원하는거 취득하시길

  • 14. .....
    '15.12.17 6:15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월 2000도 넘게 버는 사람이랑 월 200 안되게 버는 사람이 같은 커뮤를 하니까 어쩔 수 없죠ㅎ
    그리고 소득수준과 소비수준은 일치하지만은 않고요.
    저도 이십년 일 해서 처음으로 재작년에 70만원짜리 겉옷 사보았어요.
    패딩을 아울렛인데도 69만원이나 주고서는 며칠이나 간 떨리더라구요ㅋㅋ
    근데 나이들수록 자잘한 거 덜 사고 하나라도 옳은 거 장만하라는 조언에 동의해요

  • 15. 저는
    '15.12.17 6:15 PM (182.224.xxx.43) - 삭제된댓글

    그냥 웃습니다.
    살만큼 잘 사는 사람들이니 사겠지 합니다.
    그사람들이 비싼 좋은 물건 가지는데 나는 싼거 가지고 있네 슬프네 이런 생각 안 해요.
    여유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라고 해요. 난 그렇게 안 살고 알뜰하게 소비하고 저축해야 조금이라도 미래가 있으니 어쩔 수 없는거죠.
    70짜리 미샤 패딩 봐달란 글에 20짜리 구스다운이 어딨냐는 댓글을 보고 없지는 않다고 마이클코어스 패딩 20만원대로 링크 걸었었는데, 또 댓글이 마이클코어스 패딩은 자기도 입지만 동네에나 걸치고 나가는 용도라고 하더군요.
    그분들은 어디 대단한 곳 갈곳이 있어 마이클코어스로는 안 되는구나 해요.
    나는 마이클코어스 입고 여기저기 누비는데, 마치 못 입을 거 입고 다니는 것처럼 폄하된 것 같아 기분은 좋지 않지만,
    늙을수록 옷이 후지면 후져보인다니 그분은 나보다 연세가 좀 있으실 수 있겠구나 합니다.
    그런데 진정한 승리는 (옷차림에 승리라니 웃기는 얘기지만) 싼 옷 입고도 있어보이는.. 내지는 전혀 이상한 점 못 느끼게 보이는 센스와 기품 아니겠나요.
    물론 저는 기품도 없습니다만..
    나름 스타일 후지지 않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 16. ㅡㅡ
    '15.12.17 6:15 PM (223.33.xxx.236) - 삭제된댓글

    다들 그렇게 싼것만 산다면 그 수많은 백화점들에 걸린 그 옷들은 누가 살지 생각좀 해보세요..
    백화점에서 옷을 산적은 없어도 구경한 적은 있으시잖아요.

  • 17. .....
    '15.12.17 6:15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월 2000도 넘게 버는 사람이랑 월 200 안되게 버는 사람이 같은 커뮤를 하니까 어쩔 수 없죠ㅎ
    그리고 소득수준과 소비수준이 일치하지만은 않고요.
    저도 이십년 일 해서 처음으로 재작년에 70만원짜리 겉옷 사보았어요.
    패딩을 아울렛인데도 69만원이나 주고서는 며칠이나 간 떨리더라구요ㅋㅋ
    근데 나이들수록 자잘한 거 덜 사고 하나라도 옳은 거 장만하라는 조언에 동의해요

  • 18. 뇌도 패딩
    '15.12.17 6:18 PM (125.136.xxx.138)

    sns에는 옷포르노, 음식 포르노, 성형과 포샵 포르노, 남친몬 포르노로 도배 ㅋㅋ
    "나 이런 사람이야"에서 묻어나는 3세계 싸구리 허세. 하긴 페딩사는 게 유일한 취미라면..
    애고 어른이고 패딩이 전국민 유니폼인 골때리는 나라.

  • 19. ...
    '15.12.17 6:21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물가가 원체많이 올랐죠

  • 20. ...
    '15.12.17 6:23 PM (211.36.xxx.88)

    물가가 많이 올랐잖아요

  • 21. 뭐..
    '15.12.17 6:25 PM (218.236.xxx.244)

    저희 시엄니랑 시누이처럼 통장잔고 한푼 없으면서도 백화점 VVIP인 모녀도 있습니다.
    집도 허름한 집에 사는데, 옆집사람이 뭐라 했다고 저희 시엄니가 그랬대요.
    '내가 지금 입고있는 티쪼가리가 27만원 짜리다' - 그래서 뭐??? 어쩌라고??? -.-
    저 결혼할때도 며느리 패물은 커녕 옷 한벌도 안해줘놓고 예단비 받아서 두모녀가 옷 사입으러 갔어요.
    그래놓고 근 20년째 백화점 근처도 못가는 저희한테 툭하면 돈 내놓으라 하네요....미친.

  • 22. ㅇㅇ
    '15.12.17 6:27 PM (121.165.xxx.158) - 삭제된댓글

    82 이용자가 몇인데 그만한 물건 사는 사람이 없을까요?
    어떤이는 몇년에 한번 큰맘먹고 장만한 사람도 있겠죠. 그리고 다른 분들을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비싸게 주고 산 옷들이 더 오래가긴하데요. 한번 사면 5-6년은 돌려입습니다.

  • 23. ㅇㅇ
    '15.12.17 6:28 PM (121.165.xxx.158)

    82 이용자가 몇인데 그만한 물건 사는 사람이 없을까요?
    어떤이는 사나흘이 멀다하고 척척 사기도 하고 어떤 이는 몇년에 한번 큰맘먹고 장만한 사람도 있겠죠. 사정이 다 천편일률일 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다른 분들을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비싸게 주고 산 옷들이 더 오래가긴하데요. 한번 사면 5-6년은 돌려입습니다.

  • 24.
    '15.12.17 6:31 PM (203.251.xxx.228)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오는 곳인데 그러려니하고 보면 돼요.
    저도 무지 아끼는데 크게 쓰는 곳 있고요.
    소비만이 아니라 지식도 그래요.
    영어나 시사 얘기등 댓글 보면 전문가가 쓴 댓글들 많아요.
    전문직도 많고요.
    그런게 저는 좋고 도움도 많이 받고요.

  • 25. ㅇㅇ
    '15.12.17 6:32 PM (203.255.xxx.49) - 삭제된댓글

    제 가까운 지인 중에 백화점에서 보석 매장하는 분이 계신데,
    그분 매장에 일주일이면 3-4번씩 와서 한 번에 몇천만원 어치씩
    보석 사는 고객도 있다던데요. 여자의 물욕은 화장품에서 시작해서 옷,신발,가방,
    그리고 보석, 모피로 끝나는 듯해요.. 가전이나 그릇은 논외..ㅋㅋ
    암튼 요지는 한 달에 보석을 몇천에서 1억원어치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에요.
    세상에 부자 많더군요.

  • 26. 저위에
    '15.12.17 6:34 PM (223.62.xxx.91)

    수십억 있는데 백만원짜리 못입는 분은 왜 그러시죠?

  • 27. 그런글보다
    '15.12.17 6:37 P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

    난 몇십억 있는데 못사입는다는 사람이 더 이해안감

  • 28. 이제
    '15.12.17 6:39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정신차렸어요.
    저도 00억 있어서 여유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아침 신문보니 15년후에 인구절벽오면서 사립대 60여개가 없어지고
    부동산도 소형만 남고 휘청할 거랍니다.
    바로 얼마전에 부동산 공실 생기고 세입자 안구해지는 상태..
    작년엔 버버리 패딩 질렀지만,
    올해는 더 이상 안사고 이제 많이 아끼렵니다.

  • 29. ????
    '15.12.17 6:39 PM (119.192.xxx.81)

    그니까요, 여기는 맨날 재산이 몇백억대인데 검소하다 어쩐다 하는데 제 주변에 그 이하인 재산 가지고 있는 사람들 다 잘쓰고 잘삼,

  • 30. 시크릿
    '15.12.17 6:44 PM (119.70.xxx.204)

    항상 조회수대 댓글수를
    대조해서 보시고
    그댓글중에서 몇개가 그런글인가를
    다시보세요

  • 31. ....
    '15.12.17 6:47 PM (110.70.xxx.223)

    위에 못쓰고 산다는 사람인데요.
    저희는 세금 모아야해서요. 세금 때문에
    현금이 수억 필요해요.

  • 32. 주부
    '15.12.17 6:56 PM (180.69.xxx.76)

    이런글엔 반드시 이런 댓글이 따라오죠.
    우린 소득이 얼만데도 비싼옷 못사입는다.
    이젠 뭐 댓글 예상도 척척이니 82를 너무 오래한게야~~

  • 33. 글게요
    '15.12.17 6:57 PM (115.137.xxx.76)

    82보면 부자 참 많구나 싶어요 푸하

  • 34. ..
    '15.12.17 6:58 PM (58.146.xxx.43)

    버버리 트렌치 가지고 싶은 분이 백짜리 패딩가지고 뭘그래요.

    전 추우면 백짜리 패딩 살수는 있는데
    버버리 트렌치나 태그호이어 시계는 잘 모르네요.

  • 35. --
    '15.12.17 7:05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소비하고 싶은 분야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는 100만원짜리 패딩을 사고 어떤 이는 몇백만원짜리 명품백을 사고 또 어떤 이는 몇억짜리 차를 사고
    저같은 사람은 위에 거 다 안 사지만 컴퓨터에 몇백을 써요. 몇년에 한번씩요. 관련 액세서리 (하드, 메모리, 키보드도
    최고급에 마우스도 10만원 넘어가는 걸로요.. ^^) 도 많이 사구요. 그냥 자기가 사고 싶은 분야가 다를 뿐이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요.

  • 36. 한마디
    '15.12.17 7:06 PM (118.220.xxx.166)

    허언증도 많다는

  • 37. --
    '15.12.17 7:08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홈쇼핑에서 30-40만원이면 사는 노트북을 200 넘게 주고 사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20만원이면 이월상품으로 살 수 있는 구스다운을 굳이 200만원 들여 주고 사는 분들도 인정하려고 합니다.

  • 38. 저도 호구
    '15.12.17 7:18 PM (223.62.xxx.39)

    윗님 반가워요. 저도 물건 살줄 몰라 갤3를 거의 100만원주고 사고 아직까지 기기값 내고 있어요.
    남들은 30에도 산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사는줄 모르겠어요.
    컴도 그나마 온라인에서 10만원정도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사자마자 온/오프라인 바로 가격이 뚝 떨어지더라는 흑.
    저 같은 사람들 때문에 경제가 돌아가지 싶어요.

  • 39. ..
    '15.12.17 7:35 PM (58.122.xxx.68)

    저 댓글이 저만 불편했던 게 아니군요.
    몇 십억이 있으면서 그 정도 패딩도 못 사입고 사시다니
    좀 쓰고 사세요. 안타깝네요.

  • 40. ....
    '15.12.17 7:39 PM (175.203.xxx.116)

    아이폰 한번 새제품으로 사고 싶어도
    너무 사치같아서 못사고
    3.40만원짜리 중고폰만 계속쓰고있네요 ㅠ

  • 41. 마이클님
    '15.12.17 7:39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어제 제 댓글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으셨다니까 좀 덧붙이겠습니다. 여기까지 보시려나 모르겠네요.
    그 브랜드가 마이클코어스가 아니고 써~드 브랜드ㅋ 마이클이잖아요. 저도 동네에서 입으려고 산 건 아니었어요.
    나이도 아직 창창하고요.^^
    근데 마이클 패딩이 거의 다 지퍼 앞 처리가 캐주얼 용도 밖엔 안 되서 그렇게만 입는데 이렇게 길게 설명하기엔 인터넷 댓글이란 게 좀 그렇죠. 그 미샤는 지퍼가 안으로 숨겨지면서도 앞에 덧댄 천이 없기 때문에 출근용으로도 입을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차이가 있는 옷이니 그냥 입어라 이런 생각으로 쓴 건데 언짢으셨으면 기붓 푸세요.
    마이클도 오래 입고 여러번 세탁해도 모양 변형 없고 털도 거의 안 빠지고 품질 좋아요. 우리 같이 계속 잘 입고 돌아다녀요!

  • 42. 사는방식이 달라요
    '15.12.17 8:00 PM (220.76.xxx.231)

    사람마다 사는모습이 얼굴처럼 틀리지요 한공장에서나온 자식들도 아롱이 다롱이라고 햇어요
    알뜰하게 살아도 돈못쓰고 사는사람이 잇는가하면 없어도 저위에 시어머니처럼 27만원하는 티쪼가리입는 할매도잇고 내친구도 나보다 훨씬 못살아요 그래도 돈은 잘써요 아들도 40살이 훨씬 넘엇는데도
    장가도 못가고 돈잇어봐요 한5억짜리 아들 명의로 되어잇고 직장잇는데 장가 못갈까요
    나보다 못살아도 옷도 백화점에가서 잘사입고 휴대폰도 좋은거 들고 다녀요 나는 안부러워요

  • 43. 소비패턴이 다름.
    '15.12.17 8:05 PM (211.246.xxx.248)

    전 멀쩡한 집 놔누고 호텔숙박 좋아해서 각 티어 있어요.
    밥값 잘 안 아끼고요. 차라리 패딩사는게 낫겠다 싶어요.

  • 44. ..
    '15.12.17 8:10 PM (222.99.xxx.103)

    이런글에 꼭 달리는 지겨운 댓글

    ㅡ난 몇십억 있어도 그런 비싼거 안산다 ㅡ

  • 45. 케바케
    '15.12.17 8:12 PM (59.12.xxx.35)

    사람마다 다른거지요. 저희는 4인가족인데 1년 옷값 다해서 200도 안들듯...중딩 초등 있고요.
    근데 지난 여름에 한달간 가족 해외여행 가느라 2800만원 썼어요. 사람마다 돈 모아 쓰는게 다른거지요.

  • 46. ...
    '15.12.17 8:19 PM (121.55.xxx.172) - 삭제된댓글

    82 가입자가 몇 명인데요
    나이뿐 아니라 직업등 다양한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 좋아요
    정말 전문적인 댓글들도 달리고 해서 참 똑똑한 사람들도 많구나 가끔 감탄해요20
    저는 20만원짜리 패딩입고 그릇이나 그림 영화dvd 모으는게 취미인지라
    정말 다양하죠~

  • 47. ....
    '15.12.17 8:56 PM (182.221.xxx.172)

    음..몇십억 자산가인데 세금 낸다고 100만원짜리 패딩을 못 입는다라..음...헛웃음이 나네요.

  • 48. 이름모를 가전
    '15.12.17 9:22 PM (61.79.xxx.56)

    그릇들
    척척 말하는 거 보면
    부자인지
    외국거주인지 모르겠지만
    깝 떤다 싶긴 해요.

  • 49. 마이클ㅋㅋㅋ
    '15.12.17 9:24 PM (211.36.xxx.42)

    저분 브랜드 관심없고 모르시는 분. 같은데.
    밑에 댓글 보면. 더 기분 상하실 거 같은.
    세컨도 아니고. 써드라니 눈물이.
    아 물론 저도. 모릅니다.

  • 50. 저는
    '15.12.17 9:27 PM (221.150.xxx.84)

    82보다 강남 아파트 지역 가면 정말 잘사는 사람 많구나
    느껴요. 전세라도 7~10억 넘어가는 집에서 외제차 몰고
    사는 사람들이 이리 많구나 느껴요.

    솔직히 100만원 짜리 패딩은 100만원버는 사람도
    살 수 있는거잖아요.
    그러나 10억짜리 집은 그렇지 않은데
    정말 많은 세대들이 있는 아파트 가보면 신기해요.

  • 51. ㅇㅇ
    '15.12.17 9:37 PM (116.126.xxx.151)

    몇십억있는데 세금내느라 몇억이라 패딩을 못산다... 말이여 방구여.. 소득이 몇억이니 세금을 몇억내겟죠. 그거 내느라 옷도 못산다면 그냥 평생 그러고사시겟네요

  • 52. ..
    '15.12.17 9:40 PM (118.222.xxx.165)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 2800쓰면서 4인가족 일년옷값이 200이라니,
    아무리 소비성향이 달라도 한쪽으로 치우치는게 넘 심하네요,,
    한달 여행가려고,,,옷은....;;;

  • 53. 윗님
    '15.12.17 9:52 PM (59.12.xxx.35)

    미국 한달갔고요. 3년전 유럽갔을때도 그정도 들었네요. 아이들 더 크면 못갈거 같아서 간거고요.
    한달 몇십만원만 모으면 몇년이면 그정도 되는데...
    옷은 부부는 원체 많으니 안사고 큰애는 교복입으니 작은애는 사촌한테 받은 브랜드 옷 천지라 별로 안산건데 뭐가 심하죠??

  • 54. ...
    '15.12.17 9:55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패딩 코트를 매년 사는거 아니잖아요..티쪼가리도 몇십만원하는데

  • 55. !!
    '15.12.17 10:03 PM (1.219.xxx.184)

    수십억이 부동산이고 실제 소득은 얼마안되면
    못사입지 않나요?
    저희도 남편이 자영업이라 소득이 나쁜편은아닌데
    올해 남편 30정도 저 35정도 겨우 사입었네요

  • 56. 지나다가
    '15.12.17 10:22 PM (180.229.xxx.215)

    저위에 몇십억 있는데 세금내느라 패딩 못사는거 있을 수 있는 일이예요.
    첫째는 패딩에 가치를 두지 않아서이고
    그리고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몇십억 있어도 월세나 이자로 수익이 나서
    현금으로 팡팡 도는게 아니라면 세금땜에 신경 많이 쓰여요.
    명의 도용하고 있거나 사업체 명의로 가지고 있는거 아니면요..
    글구 재산 많아도 경제권이 짠돌이 남편에게 있다면
    당연 맘대로 소비 못하는거구요.
    에구..;. 제 얘기하네요. ㅠㅠ

  • 57. ...
    '15.12.17 10:22 PM (119.64.xxx.92)

    버는 돈 다 명품이니 뭐니 사재끼고, 저축한푼 안하고 40대중반되니 일자리도 없어서
    차상위계층 상대로 하는 자활센터에 가서 일하는 사람 하나 알아요.
    이러고들 사는 사람들도 꽤 될걸요.

  • 58. ..
    '15.12.17 10:49 PM (175.193.xxx.179)

    수십억 재산있는데 100만원짜리 못사입는다는 분이 무엇이 문제이죠?
    수십억재산있어도 못사입을수도 있고
    없어도 사입을수도 있고
    분에 넘치게 사서 주변에 피해주면 몰라도
    둘다 선택이고 자유인것 같은데요.

  • 59. 고3시작
    '15.12.17 10:54 PM (182.230.xxx.104)

    옷에 관심 많은사람들이 패딩관련 글에 댓글 달겠죠.옷에 관심 많으면 아무리 소득이 어떻게 되든 옷을 사게 되거든요..수입에 비해 옷에 돈을 더 쓰는 사람들 있습니다.그런사람들이 이 가격에 샀는데 좋더라 뭐 이런글 달겠죠.그리고 옷값이 몇백짜리 이런건 몇십짜리랑 다르죠.당연히 다르고 좋으니 댓글 달수밖에 없구요.
    피부과 시술도 몇백이잖아요.그런 질문글에 아주 많이 아시는 분들이 댓글 달잖아요.딱봐도 얼굴에 투자 많이 한사람들.ㄱ런사람들이 뭘 알고 댓글 달겠죠.그런사람들은 피부에 투자하는 돈이 꽤 될거구요.
    근데 만약 겨울에 패딩 몇백짜리 덜렁덜렁 한개도 아니고 여러벌.피부과 시술 몇달에 한번씩.거기다 화장품은 죄다 비싼 백화점용으로.그렇게 다 하고 사는사람이면 남편이 어지간히 벌어서는 좀 힘들죠.
    억대 연봉이라고 해도 남편이 그만큼 받는 직업군은 여자가 그렇게 쓰면 관리하더라구요.
    아니면 친정이 부자라서 달달이 소비할수 있는 돈을 쥐어주거나..이런경우 아니면 모든걸 다 사치하면서 살긴 힘들죠.
    ㅣ다 자기관심분야에서 글을 남기겠죠.
    누구는 패딩도 몇만원짜리사고..부동산쪽으로만 머리 돌아가고 그런사람도 있을테구요.
    그런사람은 돈굴리고 집투자하고 그런글에 댓글 달겠죠.뭐 이런건 고급정보같은건 흘리지도 않을테구요.
    꾸미는거야 자랑하는심리같은게 있어서 댓글이 좀 더 달리겠죠.
    아무튼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심 편하죠.
    자기 꾸미는거 전혀 관심없고 애교육에 엄청나게 또 투자하는사람도 있거든요.
    그사람은 교육글에 얼마나관심가지고 보겠나요.

  • 60. ㅋㅋㅋㅋㅋ
    '15.12.17 10:58 PM (223.62.xxx.84)

    세금 모으느라 옷 못 사입는다는 거 오늘의 댓글이네요 ㅋㅋㅋㅋ
    수백억도 아니고 수십억에 세금이 얼마나 나온다고. 끽해야 일년에 천만원대인데.

  • 61. 음...
    '15.12.17 11:10 PM (211.202.xxx.240)

    수십억 재산있는데 100만원짜리 못사입는다는 분이 무엇이 문제냐고 하는 분이 계신데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요,
    난 몇 십억 있어도 그런거 안 사입는데 그런거 사 입는 사람들은
    재산이 얼마나 있길래 그러는거야? 저축도 하나 안하면서 그러는거야?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니
    수십 억도 없는 사람들이 그러는건 한심하다는 투의 뉘앙스를 풍기죠.

  • 62. ....
    '15.12.17 11:20 PM (121.143.xxx.125)

    세금이 재산세만 있는게 아니라 증여세도 있고 이런저런 세금이 있잖아요.
    수억원 세금이면 증여 받을게 안끝났거나 증여줄게 있나보죠.

  • 63. 그런건
    '15.12.17 11:20 PM (183.100.xxx.232)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나 가야있는거죠?
    백화점이 어디래요~?
    공기업 월급쟁이 그나마 맞벌이일 땐 20만원 안쪽으로되는 아우터는 사입고 그랬는데
    아이 출산하고 외벌이 되니 10만원 넘는 것도 벌벌하고 못사요.
    그리고 비싼옷 입고 갈 데도 없구요.
    그래도 형편되고 본인이 자신의 돈의 가치를 그런데 두는 사람은 사입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딱히 부럽지도 않구요. 어차피 부러워해봤자 내몫이 아닌데요.
    백화점 옷들도 별로 예뻐보이지도 않아요. 애 둘낳고 망가진 몸 그 옷걸쳐도 폼도 안나고 쳐다도 못볼 것이라 생각하니 그냥 그 부분에 둔감해지나봐요. 체념한 건가? 내가 불쌍해지는 건가? ㅋㅋ
    사는 모양 제각각이고 형편 다 제각각이니 나한테 피해 안주고 남의 것 축내는 거 아니면 각자 자기 인생 자기 방법대로 즐기며 살아야죠. 전 우리 때 5만원에 핑크 오리털 특템해서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것 보는 걸로 행복한데요. 뭐.
    참 저도 만구천원 카키색 니트랑 1만 5천원 감색기모바지 샀는데 이쁘고 땃땃해서 좋습니다. 헷헷

  • 64. 그런건
    '15.12.17 11:21 PM (183.100.xxx.232)

    백화점에나 가야있는거죠?
    백화점이 어디래요~?
    공기업 월급쟁이 그나마 맞벌이일 땐 20만원 안쪽으로되는 아우터는 사입고 그랬는데
    아이 출산하고 외벌이 되니 10만원 넘는 것도 벌벌하고 못사요.
    그리고 비싼옷 입고 갈 데도 없구요.
    그래도 형편되고 본인이 자신의 돈의 가치를 그런데 두는 사람은 사입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딱히 부럽지도 않구요. 어차피 부러워해봤자 내몫이 아닌데요.
    백화점 옷들도 별로 예뻐보이지도 않아요. 애 둘낳고 망가진 몸 그 옷걸쳐도 폼도 안나고 쳐다도 못볼 것이라 생각하니 그냥 그 부분에 둔감해지나봐요. 체념한 건가? 내가 불쌍해지는 건가? ㅋㅋ
    사는 모양 제각각이고 형편 다 제각각이니 나한테 피해 안주고 남의 것 축내는 거 아니면 각자 자기 인생 자기 방법대로 즐기며 살아야죠. 전 우리 딸 5만원에 핑크 오리털 특템해서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것 보는 걸로 행복한데요. 뭐.
    참 저도 만구천원 카키색 니트랑 1만 5천원 감색기모바지 샀는데 이쁘고 땃땃해서 좋습니다. 헷헷

  • 65. 제발 통계자료좀 보시와요.
    '15.12.17 11:43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국가 기관 82의 통계조차 사뿐히 무시하고 기준은 오로지 내 주변 상황 뿐.

    제발 통계좀 보고 글 좀 올리세요.

    순자산 10억이있으면 상위4프로..
    5~7억이 있으면 상위10프로거든요.

    진짜 글 올라오는거 보면 깝깝혀요.






















    가구당 평균자산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조사하여발표하는
    통계자료...

    순자산 10억이있으면 상위4프로..
    5~7억이 있으면 상위10프로네요 ㅎ



    모바일글 가구당 순자산 / 10억 재산 / 부자 기준 세상 리뷰 / 세상사는 이야기

    2015.10.18. 17:49


    복사 http://blog.naver.com/csw3629/220512249222



    전용뷰어 보기

















    가구당 평균자산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조사하여발표하는
    통계자료...

    순자산 10억이있으면 상위4프로..
    5~7억이 있으면 상위10프로네요 ㅎ
    순자산 10억이있으면 상위4프로..
    5~7억이 있으면 상위10프로네요 ㅎ

  • 66. 제발 통계자료좀 보시와요.
    '15.12.17 11:44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국가 기관 82의 통계조차 사뿐히 무시하고 기준은 오로지 내 주변 상황 뿐.

    제발 통계좀 보고 글 좀 올리세요.

    순자산 10억이있으면 상위4프로..
    5~7억이 있으면 상위10프로거든요.

    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통계청 자료여요.

    진짜 글 올라오는거 보면 깝깝혀요.

  • 67. 제발 통계자료좀 보시와요.
    '15.12.17 11:46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국가 기관 통계청의 자료는 무시하더군요.
    82유저님들은 통계조차 사뿐히 무시하고 기준은 오로지 내 주변 상황 뿐.

    제발 통계좀 보고 글 좀 올리세요.

    순자산 10억이있으면 상위4프로..
    5~7억이 있으면 상위10프로거든요.
    내가 잘 산다고, 내 주변이 잘 산다고 속 터지는 글 그만 올리심이...........

    진짜 글 올라오는거 보면 깝깝혀요.

  • 68. ㅇㅇ
    '15.12.18 1:49 AM (115.139.xxx.184)

    수십억 자산 있음 보통 몇백짜리는 년마다 하나씩은
    사시던데~ 저희 친정엄마도 600짜리 코트에 자식들도
    해마다 100 만원 이상가는 코트 사주세요.
    솔직히 몇십억 자산가면 매달 나오는 불로소득으로
    세금 내고도 쓸만큼 나오던데요.

  • 69. 원래
    '15.12.18 1:50 AM (1.238.xxx.85) - 삭제된댓글

    자기 주위에 보는게 다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잘사는 그룹, 저랑 비슷한 고만고만 먹고사는 그룹, 힘들게 사는 그룹 다양하게 만나보게되는데요
    다들 본인이 가장 잘 소비하고 사는줄 알아요. 특히 있는분들이요.
    펑펑쓰면서도 스스로 알뜰하다고 하는데 대부분 자기 먹고놀고쓰기바빠
    사회적약자에 대한 배려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
    남보기 번듯하게 잘먹고쓰는게 큰 자랑인 소비사회이니 어쩌겠어요.
    근데 그사람들 경제속사정 제대로 들여다보며 엉망인집 정말 많거든요.
    겉으로 소비만 잘한다고 잘사는것도 아니고 쓰고싶은대로 쓰는거 피해줬냐 뭔간섭이냐 하시는분들,
    수입보다 지출이 많으면 망한다 이건 기본개념 사라진 구조 뭔가 잘못됐다 느끼지않으세요?
    이런 풍조에서 아이들 경제교욱 정말 잘시켜야겠다 생각해요.
    재벌도 아닌데 백만원짜리 패딩 턱턱 사입는 나라 흔치않지요.

  • 70. ..
    '15.12.18 1:53 AM (210.217.xxx.110) - 삭제된댓글

    윗님, 노년층, 농촌인구, 청년층 빼면은 2천만명은 떨어져 나갈걸요.
    거기서 그 통계로 산출해야 할 거에요. 자기가 만나는 사람들 위주로 체감하니까요.
    노인들은 43%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살을 생각해 본적이 있다고 했어요.
    그 정도로 대체적으로 절대 빈곤층이구요. 그래서, 아예 노년층은 거의 다 빼도 되구요.
    청년층은 1억도 없으니.. 그 층을 몽땅 빼고 나면..
    그러면 나머지 인구들 즉 또래 연령대 중에서는 10억이 10%이상, 5억이 20% 이상이죠...
    30%가 5억 이상이면.. 5억은 큰돈도 아니에요.
    주변에 둘러보면 3명 중 한명이 5억 이상이면 .. 10명중 한명은 10억 이상이면..
    체감하기에 자기만 돈 없는 것 처럼 느낄 수 잇죠.
    어차피, 청년층 노년층, 농촌인구랑 마주칠 일도 이웃할 일도 없는데요.

  • 71. ㅎㅎㅎ
    '15.12.18 3:26 AM (175.192.xxx.3)

    전 미혼이지만 옷 10만원 넘어가면 여러번 고민하는데 기혼 친구들 보면 안그래요.
    신랑 직장 괜찮고 본인도 직장이 괜찮거나, 집안이 여유있으면 턱턱 사더라고요.
    기혼애들이 저에게 쪼들리니 뭐하니 하는데 미혼인 저보다 옷은 더 자주 사고 여행도 자주 가요..ㅎㅎ
    애 둘 데리고 괌에 2주동안 간다거나...ㅎ
    돈 있는 사람은 쓰는거죠. 뭐

  • 72.
    '15.12.18 5:03 AM (61.77.xxx.113)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버버리 트랜치 내피랑 같이 샀어요.
    백화점 상품권 행사할때 선할인 처리해서 몇십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했는데 트랜치랑 내피 합해서 330 정도였어요.

  • 73. ooo
    '15.12.18 9:08 AM (117.111.xxx.72)

    82 전체를 싸잡아 말할건 아니고요,
    윗 댓글중 고2시작 분 글에 한표입니다.

  • 74. 000
    '15.12.18 9:10 AM (117.111.xxx.72)

    ^^ 고3시작 이시네요.
    올 한해 고생 많으시겠어요. 하지만 기쁜맘으로 우리 고3 힘내게 엄마도 화이팅입니다~

  • 75. ...
    '15.12.18 9:17 AM (1.250.xxx.3) - 삭제된댓글

    역시즌 상품으로 7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산 패딩,
    지금 정말 넘 따셔서 땀 흘리며 잘 입고 다닙니다.
    거기다 부츠신고 갖추면 멋쟁이 소리까지 들으면서요.

    패딩은 솜털과 깃털함량만 다를 뿐 거기서 거기인데요.
    100만원짜리 패딩도 기만원 기십만원 짜리 패딩과 크게 다를 것 없을걸요.
    털제공하는 동물이 다르다던지 그 옷을 만들어 파는 사람의 욕심이 더 들어있다든지가 다를 뿐.

  • 76. 저도
    '15.12.18 9:24 AM (218.155.xxx.67)

    4년 이월된거 혹은 5년 이월된거.. 옷감만 보고 1원ㅅ말에 사요. 디자인은 유행 안타게 10만원 이하..

  • 77. 사는곳이 좀달라요...
    '15.12.18 9:29 AM (121.124.xxx.197)

    십년넘게 지켜본 바로는... 좀 달라요 소비패턴이..
    십년전에도 저 82에서 명품브랜드 배웠고 명품도 아무거나 사지말라는 조언들었어요..ㅋ
    제 주위사람들하고 다르더라구요... 물건 보시는 눈들이 다르시더라구요...
    경제적으로 여유로우시고 당연히 연세가 많으셔도 좋은 대학나오고 전문직인 분들이 많아요...
    82쿡 만드신분도 그렇쟎아요..아무래도 그 영향이 있는것 같아요..진짜 절대로 비아냥 대는거 아니고 저 나름대로 분석하는거예요...
    전 강북 경기도쪽 살고 지금은 남편따라 지방에 왔는데./.. 82쿡은 강남에서 사시는분들이 많으셨어요..
    제가 느낀 십년전이야기예요..
    아마 지금도 그렇겠죠??

  • 78. 근데
    '15.12.18 10:35 AM (211.179.xxx.210) - 삭제된댓글

    부자라고 또 다 100만원 200만원짜리 코트 당연한 듯 턱턱 사는 것도 아니거든요.
    저도 부자라고까진 못 하지만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상위 몇% 안에는 드는 자산이 있고
    사업하는 남편 연수입도 좀 되지만
    100,200짜리 옷은커녕 코트도 20만원 넘는 건 사본 적이 없어요.
    가방도 가장 비싼 게 30만원대 짜리고요.
    제가 검소해서도 아니고 단지 비싼 제품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못 느껴서 그런 거니
    비싼 옷과 가방을 턱턱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거나 하는 마음도 정말 한톨만치도 없어요.

  • 79. 근데
    '15.12.18 10:36 AM (211.179.xxx.210)

    부자라고 또 다 100만원 200만원짜리 코트 당연한 듯 턱턱 사는 것도 아니거든요.
    저도 부자라고까진 못 하지만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상위 몇% 안에는 드는 자산이 있고
    사업하는 남편 연수입도 좀 되지만
    100,200짜리 옷은커녕 코트도 20만원 넘는 건 사본 적이 없어요.
    가방도 가장 비싼 게 30만원대 짜리고요.
    제가 검소해서도 아니고 단지 비싼 제품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못 느껴서 그런 거니
    비싼 옷과 가방을 턱턱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거나 하는 마음이 정말 한톨만치도 없어요.

  • 80. .....
    '15.12.18 11:48 AM (121.145.xxx.141)

    제 주변에도 실제 월급 백 오십받아도 걸치고잇는 옷중 코트 백오십 이런것들도있어요
    하지만 모든옷이 그렇진 않다는거죠

  • 81. ....
    '15.12.18 12:15 PM (203.244.xxx.22)

    일단 자기 소득에 맞게 쓰면 뭐라할게 있나요.
    전 60만원짜리 패딩 큰맘먹고 사는 부류인데... 다른 사람들은 비싼거 살수도 있다고 봐요.
    인터넷에야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들 소득도 모르고...
    근데 주변에서 벌이 대비 과소비하는 사람들 보면 좀 그렇긴해요... 근데 그게 또 낙일 수도 있다는거 저도 아니까...;

  • 82. dd
    '15.12.18 12:39 PM (210.179.xxx.194) - 삭제된댓글

    그릇들
    척척 말하는 거 보면
    부자인지
    외국거주인지 모르겠지만
    깝 떤다 싶긴 해요.


    .......................................................................

    이 분 심하게 꼬이셨네요.

  • 83. 맑은얼굴
    '15.12.18 1:35 PM (117.111.xxx.226)

    저는 회원수가 많아서 그렇다생각합니다 잘사는사람도 많고 못사는 사람도 많죠

  • 84. ///
    '15.12.18 1:46 PM (1.241.xxx.219)

    살만하니까 사는거겠죠.
    그런데 살만하신분이 사도 될까요. 하는 글 올리는건 좀 웃기다고 생각하긴 해요.

  • 85. 세금
    '15.12.18 2:07 PM (14.52.xxx.171)

    안내보시면 그런말 마시죠
    수십억도 아니고 한 20억 되는거...세금으로 5천 이상 나가요
    저도 세금내느라 그런 옷 못사봐서 압니다

  • 86. ...
    '15.12.18 2:10 PM (223.62.xxx.63)

    제 겉옷 값을 다 더하면 100일듯.
    그러나 전 주로 80프로는 세일해야 삽니다.
    그러니 원가는 ㄷㄷ
    그것보다는 신발이 더 비싼듯.

  • 87. .......
    '15.12.18 4:25 PM (121.173.xxx.233)

    재산이 몇십억이 있는데 왜 못사는 거죠??
    있는 사람이 안쓰면 경제는 어떻게 돌아가라고..^^

  • 88. 털썩
    '15.12.18 5:17 PM (122.34.xxx.102) - 삭제된댓글

    해 바뀌면 54..
    까르띠에 탱크 하나 갖고 싶어서
    몇 년을 모았어요.
    그런데 대학 졸업반 딸이 코수술라고 싶다고 해서 450주고 해줬어요. 심기일전해서 적금 다시 시작했어요. 환갑 전엔 탱크 하나 갖는 게 소원이에요

  • 89. 꿈다롱이엄마
    '18.7.14 9:57 PM (125.208.xxx.37)

    모대학 전직 총장님은 결혼1주년때 사모님한테 받은 통가죽 벨트를 25년 쓰시다가 떨어져서 못쓰시고 그 며느님이 좀 좋은 벨트 선물로 들었는데 12년째 아껴 쓰시다가 그건 좋은데 가실때 하신다고 큰 옷핀으로 옷을 고정시키더라고요.
    전 농담하는줄 알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224 역류성 식도염이 안좋은가요 불면증이 나쁠까요. 2 000 2016/02/06 1,417
525223 곶감 해외우편으로 보내도 될까요? 2 ... 2016/02/06 753
525222 요즘 바오바오백은 유행 지난거 맞죠? 8 ㅇㅇ 2016/02/06 4,441
525221 잔잔한 사람..은 왜 환영받지 못할까요 13 .. 2016/02/06 6,562
525220 못참고 한마디하려는데. 19 헬프미. 2016/02/06 3,534
525219 코스트코 한번도 안가봤는데, 쇠고기류 싼가요? 5 고기조아 2016/02/06 1,802
525218 고양이의 지능에 대한 의문 3 .... 2016/02/06 1,287
525217 37살 여자가 남자 키 따지면 안되나요? 27 ... 2016/02/06 5,783
525216 깎아서 씌운 이가 무지 시린데 방법이 없나요? 6 에그 2016/02/06 2,276
525215 한부모 가정 아이들은 대학교 등록금 어떻게 하나요? 3 이혼녀 2016/02/06 2,422
525214 30대 미혼자녀 이유없이 독립하면 어른들 입방아 오르나요??? 10 JY 2016/02/06 4,129
525213 베이킹소다랑 구연산은 섞으면 안되나요? 1 김효은 2016/02/06 2,845
525212 흰피부인데 더블웨어 쓰시고 칙칙한분 추천 3 ㅇㅇ 2016/02/06 2,911
525211 힘든 과외학생 5 ... 2016/02/06 1,653
525210 조혜련 재혼으로 애들 더 삐뚤어졌다는 5 ㅇㅇ 2016/02/06 6,433
525209 배우학교 보셨나요? 3 ㅡㅡㅡ 2016/02/06 1,537
525208 시그널 1 시그널 2016/02/06 929
525207 딸이 두살이 되었는데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6 .. 2016/02/06 1,525
525206 스피치학원 다니면 말하는거 우아하게 고쳐질까요? 6 웰치코기 2016/02/06 2,457
525205 여러분 피곤하면 홍양이 불규칙하게 찾아오나요? 2 설레는 2016/02/06 797
525204 아들 차별 며느리 차별 손자 차별이 맞네요 5 아아아아 2016/02/06 3,348
525203 누페이스 질렀어요 5 qhqh 2016/02/06 6,542
525202 뾰루지 짜는 법 알려주세요 10 .. 2016/02/06 4,356
525201 첫연애.. 참.. 힘드네요. 6 에효 2016/02/06 3,448
525200 명절에 한 끼라도 외식할수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2016/02/06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