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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웠어요

겨울 조회수 : 8,202
작성일 : 2015-12-17 16:38:44
혹시 아는사람이라도 볼까봐
내용은 지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P : 182.231.xxx.5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17 4:40 PM (218.148.xxx.65)

    대출 받아서 빌려줄거 까지 뭐 있어요

    거절 하세요.

  • 2. 88
    '15.12.17 4:40 PM (211.110.xxx.174)

    빚내서 누굴 빌려주냐고 직접적으로다 말씀하세요.
    아직 마이너스통장에 잔고도 못채웠다고...백만원만 먼저 좀 빌려달라고요.

  • 3. 돈관리
    '15.12.17 4:40 PM (124.28.xxx.124)

    돈관리 남편이 하는데 남편이 안된다고한다고 하게요

  • 4. 받아적으시오
    '15.12.17 4:42 PM (119.197.xxx.61)

    ** 엄마 나는 절대 돈거래안해 그러니까 다시는 말안했으면 좋겠어 자꾸 그러면 불편해져 부탁할께

  • 5. 아마
    '15.12.17 4:42 PM (101.181.xxx.89)

    아주 급박한 상황이겠죠. 아이친구엄마한테까지 돈 꾸려고 하니.

    제 경험상 사람은 돈이 급할땐 눈에 아무것도 안 보여요.

    제 친정엄마는 사채빚에 쫒길때 제 산후조리비용도 달라고 하고, 애 낳을때 와보지도 않았어요. 남편회사에 돈 해달라고 전화해대고.

    돈에 쫒길때는 자식도 없더이다.

  • 6. 안만난지 1년도 넘은사람
    '15.12.17 4:43 PM (117.52.xxx.130)

    인데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줘야하나요? 그냥 나도 돈없어서 빌리려는 참이라고하세요.

    이런걸로 고민하지마시고요

  • 7. 받아적으시오
    '15.12.17 4:43 PM (119.197.xxx.61)

    그리고 저는 돈을 빌려줄때 안 받을 수 있을 만큼만 빌려줘요
    안받아도 되는 사람한테 안받을수 있을만큼만요

  • 8.
    '15.12.17 4:44 PM (221.150.xxx.84)

    이제 가까운 주변은 빌릴대로 빌리고
    님한테까지 빌려야 하는 상태인거예요.
    빌려주면 못 받아요.
    그냥 나도 돈 없다만 반복하세요.
    그냥 줄거 아니면 돈 없다고만 하세요.

  • 9. 백만원
    '15.12.17 4:44 PM (117.111.xxx.109)

    어찌 생활을 하길래 백만원정도 유도리를 못 하는 지
    이해가 안 되긴 한데...
    그 사람에게 한 번 물어 보시면 안 될까요.?
    어디에 쓸려고 그러냐고..
    그 사람에겐 정말 절실한 문제 일 수도 있지 않을 까요..
    봐온 지 오랜 사이라면 한.번 물어는 봐주세요
    절실한 문제라면 저라면 빌려 줄 거 같아요..
    에공

  • 10. ..
    '15.12.17 4:45 PM (49.169.xxx.102)

    마이너스 만땅 쓰고있다고 돈 더 안찾아진다고 거절하세요...
    별걸 다 고민하세요... 그냥 단칼에 딱!

  • 11. ..
    '15.12.17 4:48 PM (116.126.xxx.4)

    보험약관대출받으라 해요

  • 12.
    '15.12.17 4:50 PM (223.62.xxx.23)

    ㅁㅊㄴ 다 보겠네요. 형제나 자식이라도 저렇게 들들 볶으면 안 보겠어요. 그냥 없다고 하고 엥간함 전화를 받지 마세요. 현금 서비스 낼 생각 같은 건 하지도 마시고요.

  • 13. 이런게.
    '15.12.17 4:51 PM (1.233.xxx.179)

    삶에 원칙이 있지.
    남한테 이런걸로 고민할 필요있나요?

    당연히 거절입니다.

  • 14.
    '15.12.17 4:51 PM (211.108.xxx.139)

    돈빌려주고 웬수돼요
    없다고 잘라말하세요

  • 15. ㅇㅇ
    '15.12.17 4:52 PM (222.111.xxx.219) - 삭제된댓글

    딴건몰라도.. 님이 어렵고 돈이없는데
    빚내서 빌려주는건 절대 아닌거죠ㅜㅜ.

  • 16. @@
    '15.12.17 4:54 PM (119.18.xxx.49)

    어쩔 수 없네요..
    님도 계속 거절하세요..
    말투를 좀 냉정히 짜증나듯이 말해보세요...

  • 17. 겨울
    '15.12.17 4:56 P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그친구의 친구랑 같이 남편들 몰래 오피스텔 얻었는데 그친구남편이 알게되어 난리나고...암튼 친구엄마가 필요한 돈도 아니고 그 그엄마친구 급한돈을 자기도 엮여있어 같이 빌린다는데..사정얘긴 다 들었는데 자기 생활비없거나 그런건 아니에요ㅠㅠ
    저도 지난주 아파트청약 두군데 넣느라 청약 떨어진거 환불못받고 있어요
    다른 아파트 계약금 천만원 넣고 좀있음 2차중도금 내야하는데..사정얘기 다해도 계속 그러네요 일단 카톡으로 어렵다고 얘기했네요

  • 18. 겨울
    '15.12.17 4:57 PM (182.231.xxx.57)

    그친구의 친구랑 같이 남편들 몰래 오피스텔 얻었는데 그친구남편이 알게되어 난리나고...암튼 친구가 필요한 돈도 아니고 그엄마 친구 급한돈을 자기도 엮여있어 같이 빌린다는데..사정얘긴 다 들었는데 자기 생활비없거나 그런건 아니에요ㅠㅠ
    저도 지난주 아파트청약 두군데 넣느라 청약 떨어진거 환불못받고 있어요
    다른 아파트 계약금 천만원 넣고 좀있음 2차중도금 내야하는데..사정얘기 다해도 계속 그러네요 일단 카톡으로 어렵다고 얘기했네요

  • 19. --
    '15.12.17 4:58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아이구.. 설마 아파트 계약이니 중도금 얘기니 다 하신 건 아니죠? 중도금 얘기하신 거라면 그거 낼 때까지만 쓴다로 빌려달라
    할 겁니다. 그런 얘기는 부모님한테도 하는 거 아녜요. --; 그런 얘기까지는 안 하셨더래도 이런 건 단칼에 거절하셔야 하는
    겁니다.

  • 20.
    '15.12.17 5:01 PM (223.62.xxx.23)

    사기 같은데요. 남편 몰래 사채빚 얻어 쓰고 급 막아야 하는 상황이라 저렇게 복잡한 이야기 꾸며내는 듯. 가까이 하면 안 될 여자에요. 저 같으면 차단 확정.

  • 21. 어이쿠
    '15.12.17 5:01 PM (125.129.xxx.195)

    내 절친이라면 모를까 애 유치원 친구 엄마... 그것도 안 본 지 일년도 넘은...
    사람 좋은 것도 한계가 있는 겁니다. 이건 고민하실 필요도 없어요.
    안 빌려 주신대도 나쁜 사람 되는 거 아니니 앞으로도 딱 잘라내세요. 그래도 돼요.

  • 22. 차단하세요
    '15.12.17 5:02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이런 일로 이런 질문 올리는거 보면 주체성이 없는건지 돈빌려달라는 정신나간 사람은 둘째치고 이해가 안가요. 안빌려줘... 왜 말을 못할까요...

  • 23. 아이고
    '15.12.17 5:03 PM (119.207.xxx.100)

    고민꺼리도 안되요
    이걸 왜 고민해요?
    내손에 돈이 있어도 안되는일~

  • 24. ..
    '15.12.17 5:04 PM (110.13.xxx.194)

    형편이 안돼 미안.

  • 25. 참말로
    '15.12.17 5:05 PM (144.59.xxx.226)

    매일 보는 베프도 아니고,
    애 유치원 친구 엄마,
    그것도 일년도 안 본 사이!

    무얼 고민하시고,
    무엇 때문에 디테일하게 내상황을 설명하세요.
    그런 설명속에 말꼬리 잡혀서 계속 빌려달라는 말 듣게 됩니다.

    그냥, 간단히, 카톡에 답하세요.

    빌려줄 수가 없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톡이 계속 오면 그냥 씹으세요~~

  • 26. ...
    '15.12.17 5:07 PM (119.64.xxx.92)

    어차피 한두사람한테 부탁하는게 아닐걸요. 자기 아는 사람 총동원해서 돈 빌려달라는거.
    씹으나 빌려주나 잠수타긴 마찬가지일듯.

  • 27. 돈이 썩어도
    '15.12.17 5:08 PM (121.166.xxx.108)

    저라면 백억이 수중에 있어도 저런 사람 돈 안 빌려줍니다. 노숙자에게 돈을 줄 지언정.
    대체 빌려줬을 때 님이 얻는 이득이 뭔지 생각 좀 해보세요. 친한 친구라면 불편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기능이라도 있을 텐데 일 년 안 본 유치원 자모라면 까놓고 말해 안 봐도 그만인 거예요.

  • 28. 빛나는무지개
    '15.12.17 5:08 PM (125.180.xxx.123)

    참 물색없는 아줌마네요.
    단호히 거절하시고
    톡도 씹으세요.
    그런사람은 가까이하는게 아닙니다.

  • 29. 겨울
    '15.12.17 5:11 PM (182.231.xxx.57)

    이사하고 안본지는 오래됐어도 종종 전화통화도 하고 워낙 그전에 싹싹하게 저한테 잘해주던 언니동생 하던 사이였어서 거절하기가 힘들었네요
    일단 못도와준다 얘기했으니 더 그러면 피해야죠뭐...ㅠㅠ댓글 감사합니다

  • 30.
    '15.12.17 5:11 PM (211.114.xxx.137)

    남편 핑계 대는게 젤로 편한듯.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사람도 잃고 돈도 잃어요.

  • 31. 청약 넣은것
    '15.12.17 5:12 PM (119.67.xxx.187)

    사실일까요?? 대개 돈 관계 흐릿한 사람이 착한척,있는척은 잘합니다. 나 돈은 있는데 지금
    일시적으로 안돌아서 문제야..조금 도와주면 안될까..식.
    20년 된 친구도 저런 스타일이면 돈 안빌려 줍니다.
    요즘 금리인상이니 뭐니해도 일이백 빌리는건 휴대폰만 있어도 빌려 줍니다,.
    뭔 가 단단히 얽혀 있거나 속이거나 정신상태 비정상인 사람입니다.
    친형제간도 요즘은 돈 빌리고 빌려주고 안합니다.
    집담보 대출이 얼마나 쉬운데,일이백은 그렇게 빌립니까???

    안전장치가 없다는 얘깁니다.

  • 32. 글고
    '15.12.17 5:1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는게 잘됐네요. 남편이 해결하겠죠. 왜 원글님돈으로 때려 막으려고 할까요.

  • 33.
    '15.12.17 5:16 PM (223.62.xxx.86)

    1년동안 안 만나던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에게 재차 빌려달라고 할 정도면 그 분 사정이 절박해서 일거에요

    단순히 사고수습에 급히 필요한 수준이 아닌 거 같은데요?
    예전에도 한번 빌린 적이 있다면서요..

    그 사람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거 아니고,
    그런 사정 구구절절이 들어줄 일도 아니에요

    현재 수중에 돈이 없고 빚내서 생활 중이다
    오히려 어디서 빌리고 싶은 지경이니.. 빌려줄 수가 없다고 하면 됩니다

  • 34. ..
    '15.12.17 5:20 PM (222.110.xxx.37) - 삭제된댓글

    이미 주위에서 다 빌렸고 님에게까지 간겁니다
    님이 미적거리니 계속 이야기하는거구요.
    돈없어 못빌려준다. 돈거래안한다 딱 잘라 말해서
    님에게 가능성이 없다 생각해야 연락안올거예요.
    빌려줘도 받지도 못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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