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웠어요
내용은 지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 ..
'15.12.17 4:40 PM (218.148.xxx.65)대출 받아서 빌려줄거 까지 뭐 있어요
거절 하세요.2. 88
'15.12.17 4:40 PM (211.110.xxx.174)빚내서 누굴 빌려주냐고 직접적으로다 말씀하세요.
아직 마이너스통장에 잔고도 못채웠다고...백만원만 먼저 좀 빌려달라고요.3. 돈관리
'15.12.17 4:40 PM (124.28.xxx.124)돈관리 남편이 하는데 남편이 안된다고한다고 하게요
4. 받아적으시오
'15.12.17 4:42 PM (119.197.xxx.61)** 엄마 나는 절대 돈거래안해 그러니까 다시는 말안했으면 좋겠어 자꾸 그러면 불편해져 부탁할께
5. 아마
'15.12.17 4:42 PM (101.181.xxx.89)아주 급박한 상황이겠죠. 아이친구엄마한테까지 돈 꾸려고 하니.
제 경험상 사람은 돈이 급할땐 눈에 아무것도 안 보여요.
제 친정엄마는 사채빚에 쫒길때 제 산후조리비용도 달라고 하고, 애 낳을때 와보지도 않았어요. 남편회사에 돈 해달라고 전화해대고.
돈에 쫒길때는 자식도 없더이다.6. 안만난지 1년도 넘은사람
'15.12.17 4:43 PM (117.52.xxx.130)인데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줘야하나요? 그냥 나도 돈없어서 빌리려는 참이라고하세요.
이런걸로 고민하지마시고요7. 받아적으시오
'15.12.17 4:43 PM (119.197.xxx.61)그리고 저는 돈을 빌려줄때 안 받을 수 있을 만큼만 빌려줘요
안받아도 되는 사람한테 안받을수 있을만큼만요8. 음
'15.12.17 4:44 PM (221.150.xxx.84)이제 가까운 주변은 빌릴대로 빌리고
님한테까지 빌려야 하는 상태인거예요.
빌려주면 못 받아요.
그냥 나도 돈 없다만 반복하세요.
그냥 줄거 아니면 돈 없다고만 하세요.9. 백만원
'15.12.17 4:44 PM (117.111.xxx.109)어찌 생활을 하길래 백만원정도 유도리를 못 하는 지
이해가 안 되긴 한데...
그 사람에게 한 번 물어 보시면 안 될까요.?
어디에 쓸려고 그러냐고..
그 사람에겐 정말 절실한 문제 일 수도 있지 않을 까요..
봐온 지 오랜 사이라면 한.번 물어는 봐주세요
절실한 문제라면 저라면 빌려 줄 거 같아요..
에공10. ..
'15.12.17 4:45 PM (49.169.xxx.102)마이너스 만땅 쓰고있다고 돈 더 안찾아진다고 거절하세요...
별걸 다 고민하세요... 그냥 단칼에 딱!11. ..
'15.12.17 4:48 PM (116.126.xxx.4)보험약관대출받으라 해요
12. 별
'15.12.17 4:50 PM (223.62.xxx.23)ㅁㅊㄴ 다 보겠네요. 형제나 자식이라도 저렇게 들들 볶으면 안 보겠어요. 그냥 없다고 하고 엥간함 전화를 받지 마세요. 현금 서비스 낼 생각 같은 건 하지도 마시고요.
13. 이런게.
'15.12.17 4:51 PM (1.233.xxx.179)삶에 원칙이 있지.
남한테 이런걸로 고민할 필요있나요?
당연히 거절입니다.14. ᆢ
'15.12.17 4:51 PM (211.108.xxx.139)돈빌려주고 웬수돼요
없다고 잘라말하세요15. ㅇㅇ
'15.12.17 4:52 PM (222.111.xxx.219) - 삭제된댓글딴건몰라도.. 님이 어렵고 돈이없는데
빚내서 빌려주는건 절대 아닌거죠ㅜㅜ.16. @@
'15.12.17 4:54 PM (119.18.xxx.49)어쩔 수 없네요..
님도 계속 거절하세요..
말투를 좀 냉정히 짜증나듯이 말해보세요...17. 겨울
'15.12.17 4:56 P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그친구의 친구랑 같이 남편들 몰래 오피스텔 얻었는데 그친구남편이 알게되어 난리나고...암튼 친구엄마가 필요한 돈도 아니고 그 그엄마친구 급한돈을 자기도 엮여있어 같이 빌린다는데..사정얘긴 다 들었는데 자기 생활비없거나 그런건 아니에요ㅠㅠ
저도 지난주 아파트청약 두군데 넣느라 청약 떨어진거 환불못받고 있어요
다른 아파트 계약금 천만원 넣고 좀있음 2차중도금 내야하는데..사정얘기 다해도 계속 그러네요 일단 카톡으로 어렵다고 얘기했네요18. 겨울
'15.12.17 4:57 PM (182.231.xxx.57)그친구의 친구랑 같이 남편들 몰래 오피스텔 얻었는데 그친구남편이 알게되어 난리나고...암튼 친구가 필요한 돈도 아니고 그엄마 친구 급한돈을 자기도 엮여있어 같이 빌린다는데..사정얘긴 다 들었는데 자기 생활비없거나 그런건 아니에요ㅠㅠ
저도 지난주 아파트청약 두군데 넣느라 청약 떨어진거 환불못받고 있어요
다른 아파트 계약금 천만원 넣고 좀있음 2차중도금 내야하는데..사정얘기 다해도 계속 그러네요 일단 카톡으로 어렵다고 얘기했네요19. --
'15.12.17 4:58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아이구.. 설마 아파트 계약이니 중도금 얘기니 다 하신 건 아니죠? 중도금 얘기하신 거라면 그거 낼 때까지만 쓴다로 빌려달라
할 겁니다. 그런 얘기는 부모님한테도 하는 거 아녜요. --; 그런 얘기까지는 안 하셨더래도 이런 건 단칼에 거절하셔야 하는
겁니다.20. 별
'15.12.17 5:01 PM (223.62.xxx.23)사기 같은데요. 남편 몰래 사채빚 얻어 쓰고 급 막아야 하는 상황이라 저렇게 복잡한 이야기 꾸며내는 듯. 가까이 하면 안 될 여자에요. 저 같으면 차단 확정.
21. 어이쿠
'15.12.17 5:01 PM (125.129.xxx.195)내 절친이라면 모를까 애 유치원 친구 엄마... 그것도 안 본 지 일년도 넘은...
사람 좋은 것도 한계가 있는 겁니다. 이건 고민하실 필요도 없어요.
안 빌려 주신대도 나쁜 사람 되는 거 아니니 앞으로도 딱 잘라내세요. 그래도 돼요.22. 차단하세요
'15.12.17 5:02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이런 일로 이런 질문 올리는거 보면 주체성이 없는건지 돈빌려달라는 정신나간 사람은 둘째치고 이해가 안가요. 안빌려줘... 왜 말을 못할까요...
23. 아이고
'15.12.17 5:03 PM (119.207.xxx.100)고민꺼리도 안되요
이걸 왜 고민해요?
내손에 돈이 있어도 안되는일~24. ..
'15.12.17 5:04 PM (110.13.xxx.194)형편이 안돼 미안.
25. 참말로
'15.12.17 5:05 PM (144.59.xxx.226)매일 보는 베프도 아니고,
애 유치원 친구 엄마,
그것도 일년도 안 본 사이!
무얼 고민하시고,
무엇 때문에 디테일하게 내상황을 설명하세요.
그런 설명속에 말꼬리 잡혀서 계속 빌려달라는 말 듣게 됩니다.
그냥, 간단히, 카톡에 답하세요.
빌려줄 수가 없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톡이 계속 오면 그냥 씹으세요~~26. ...
'15.12.17 5:07 PM (119.64.xxx.92)어차피 한두사람한테 부탁하는게 아닐걸요. 자기 아는 사람 총동원해서 돈 빌려달라는거.
씹으나 빌려주나 잠수타긴 마찬가지일듯.27. 돈이 썩어도
'15.12.17 5:08 PM (121.166.xxx.108)저라면 백억이 수중에 있어도 저런 사람 돈 안 빌려줍니다. 노숙자에게 돈을 줄 지언정.
대체 빌려줬을 때 님이 얻는 이득이 뭔지 생각 좀 해보세요. 친한 친구라면 불편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기능이라도 있을 텐데 일 년 안 본 유치원 자모라면 까놓고 말해 안 봐도 그만인 거예요.28. 빛나는무지개
'15.12.17 5:08 PM (125.180.xxx.123)참 물색없는 아줌마네요.
단호히 거절하시고
톡도 씹으세요.
그런사람은 가까이하는게 아닙니다.29. 겨울
'15.12.17 5:11 PM (182.231.xxx.57)이사하고 안본지는 오래됐어도 종종 전화통화도 하고 워낙 그전에 싹싹하게 저한테 잘해주던 언니동생 하던 사이였어서 거절하기가 힘들었네요
일단 못도와준다 얘기했으니 더 그러면 피해야죠뭐...ㅠㅠ댓글 감사합니다30. 음
'15.12.17 5:11 PM (211.114.xxx.137)남편 핑계 대는게 젤로 편한듯.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사람도 잃고 돈도 잃어요.
31. 청약 넣은것
'15.12.17 5:12 PM (119.67.xxx.187)사실일까요?? 대개 돈 관계 흐릿한 사람이 착한척,있는척은 잘합니다. 나 돈은 있는데 지금
일시적으로 안돌아서 문제야..조금 도와주면 안될까..식.
20년 된 친구도 저런 스타일이면 돈 안빌려 줍니다.
요즘 금리인상이니 뭐니해도 일이백 빌리는건 휴대폰만 있어도 빌려 줍니다,.
뭔 가 단단히 얽혀 있거나 속이거나 정신상태 비정상인 사람입니다.
친형제간도 요즘은 돈 빌리고 빌려주고 안합니다.
집담보 대출이 얼마나 쉬운데,일이백은 그렇게 빌립니까???
안전장치가 없다는 얘깁니다.32. 글고
'15.12.17 5:1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남편이 아는게 잘됐네요. 남편이 해결하겠죠. 왜 원글님돈으로 때려 막으려고 할까요.
33. 흠
'15.12.17 5:16 PM (223.62.xxx.86)1년동안 안 만나던 아이 유치원 친구 엄마에게 재차 빌려달라고 할 정도면 그 분 사정이 절박해서 일거에요
단순히 사고수습에 급히 필요한 수준이 아닌 거 같은데요?
예전에도 한번 빌린 적이 있다면서요..
그 사람이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거 아니고,
그런 사정 구구절절이 들어줄 일도 아니에요
현재 수중에 돈이 없고 빚내서 생활 중이다
오히려 어디서 빌리고 싶은 지경이니.. 빌려줄 수가 없다고 하면 됩니다34. ..
'15.12.17 5:20 PM (222.110.xxx.37) - 삭제된댓글이미 주위에서 다 빌렸고 님에게까지 간겁니다
님이 미적거리니 계속 이야기하는거구요.
돈없어 못빌려준다. 돈거래안한다 딱 잘라 말해서
님에게 가능성이 없다 생각해야 연락안올거예요.
빌려줘도 받지도 못할테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5560 | 복면가왕 보시는분들.. 26 | ~@@~ | 2016/02/07 | 4,691 |
525559 | 이재명 시장님 "각오하세요."twt 1 | 각오하랜다 | 2016/02/07 | 1,264 |
525558 | 첫인상 첫느낌이 좋으려면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8 | ㅠㅠ | 2016/02/07 | 2,160 |
525557 | 오늘 피자집 배달 할까요? 3 | ,,, | 2016/02/07 | 1,183 |
525556 | 체리가 넘 먹고싶은데 3 | 수입과일 | 2016/02/07 | 1,177 |
525555 | 집근처 가게 3곳이 문을 닫았네요... 15 | 흠 | 2016/02/07 | 6,333 |
525554 | 일주일째 기침하는데 9 | 빈혈도 있고.. | 2016/02/07 | 2,303 |
525553 | 쉴틈없는 동대문 벼농사 찌라시 5 | 불구경 | 2016/02/07 | 5,468 |
525552 | 허벅지 군살빼는데 성공하신분들 있나요?? 5 | 고민 | 2016/02/07 | 3,147 |
525551 | 고구마가 무슨 뜻이에요? 7 | 00 | 2016/02/07 | 5,357 |
525550 | ^^~ 14 | 나무그늘 | 2016/02/07 | 2,615 |
525549 | DKNY 싱글이-웨이트 운동 얘기해요 4 | 싱글이 | 2016/02/07 | 875 |
525548 | 김근수 헤어디자이너 어디 계신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 ㅇㅇ | 2016/02/07 | 794 |
525547 | 사드배치 합의라니 28 | 미친 | 2016/02/07 | 3,890 |
525546 | 이제는 거절 할때는 거절 하려고요 1 | ㅅㅅ | 2016/02/07 | 1,165 |
525545 | 전세 증액금 1 | ㅁㅇ | 2016/02/07 | 670 |
525544 | 엄마의 바람.....이라는 글을 읽고 23 | 아래 | 2016/02/07 | 8,037 |
525543 | 예전 어른 시각으로 보면 네가지 없는 글들 넘쳐요. 5 | 인터넷 보면.. | 2016/02/07 | 962 |
525542 | 여린성격이면 무용수로 성공하기 힘들듯 합니다. 8 | 박소현 | 2016/02/07 | 3,589 |
525541 | 산적에 단무지...... 15 | 봉다리 | 2016/02/07 | 4,891 |
525540 | 초등학교 시간표나왔나요? 1 | .... | 2016/02/07 | 479 |
525539 | 가열차게 영미드 달려보네요 ㅋㅋ 11 | 웬일이니 | 2016/02/07 | 1,390 |
525538 | 떡국에 마늘 넣나요? 17 | FG | 2016/02/07 | 3,930 |
525537 | 남친에게 새해 선물로 만원짜리 식용유세트 받았어요 59 | 설날 | 2016/02/07 | 14,329 |
525536 | 진짬뽕 저는 이상하던데요 22 | oo | 2016/02/07 | 4,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