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사는집애들 도피유학 가는거보면 넘 웃겨요

조회수 : 13,313
작성일 : 2015-12-17 15:23:27

아는집 애가 좀 사는앤데 여기서 공부를 잘 못해서 유학 갓나봐여

오늘 오랜만에 만났길래 어느 대학 다니냐고 물으니

발음을 쌸랴쌸라 굴리더니 무슨 첼시아트칼리지니 어쩌구 대학 다닌다구

꺌꺌꺌 웃었네요 재수없어서.

IP : 163.152.xxx.8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움
    '15.12.17 3:24 PM (117.111.xxx.109)

    부러우면 지는 건데...

  • 2. 뭘그렇게까지
    '15.12.17 3:25 PM (182.224.xxx.43)

    이제 그 메리트 없어지고 있잖아요.
    몇억들여 갔다와도 빌빌 대는 애들 많이 봤는데
    금수저라 가업으로 잘 먹고 잘 사는..

  • 3. ㅎㅎ
    '15.12.17 3:25 PM (59.11.xxx.51)

    쌤나시나봐요 같이 애키우는 입장에서 너그러워집시다

  • 4. rufrnr
    '15.12.17 3:26 PM (1.241.xxx.219)

    그러나 그런 아이들이 해외가 몸에 맞으면 아주 잘해서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유학가는 애들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으로 가는 애들요. 여기서 공부 못해서 가는 애들도 있겠지만 공부못하면 거기서 언어도 틀린데 어떻게 따라가나요..
    여기서도 잘 할 아이가 가서도 잘합니다.
    국내의 시스템이 안 맞을수도 있구요.

  • 5. ...
    '15.12.17 3:26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전 뭐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희 고모집 오빠도 그케이스였거든요.. 고모부 사업해서 엄청 부자인데. 오빠가 공부를 안해서 고등학교때 유학가서 그런지 그럴수도 있을듯 ..근데뭐 금수저라서 갔다와서도 잘먹고 잘살아요..그오빠 성격이 워낙에 좋아서 그런지..그렇게 막 재수없다 이런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 6. ...
    '15.12.17 3:27 PM (175.113.xxx.238)

    전 뭐 그럴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희 고모집 오빠도 그케이스였거든요.. 고모부 사업해서 엄청 부자인데. 오빠가 공부를 안해서 고등학교때 유학가서 그런지 그럴수도 있을듯 ..근데뭐 금수저라서 갔다와서도 잘먹고 잘살아요..그오빠 성격이 워낙에 좋아서 그런지..그렇게 막 재수없다 이런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원글님은 그냥 그친구가 밉상인가보네요.. 공부 못해서 유학간거 보다는..

  • 7. 잘될가능성커요
    '15.12.17 3:31 PM (175.192.xxx.3)

    저도 그런애들 세명 아는데 다 잘되었어요.
    대학도 편입하고 대학원도 장학금 받아서 다니고..집에 돈도 있으니 취업걱정 없고..
    현지에서 취업해 다들 잘 먹고 잘살아요.
    경력 좀 쌓이면 국내 들어와도 잘 될 업종이구요.
    다들 한국에 있었으면 지방대나 전문대 갔을 애들인데 해외가 잘 맞았던 것 같아요.

  • 8. 돈있음
    '15.12.17 3:35 PM (211.215.xxx.216)

    보내고 싶어요 그참에 같이가던가 애만보내던가

  • 9. 미국 2류대학이...한국 일류대와
    '15.12.17 3:39 PM (1.254.xxx.88)

    맞먹는 기술습득력을 가지고 있는데...훗.
    미국대학 졸업장(과) 아무나 안줍니다. 졸업장 받았다면 공부 열심히 한 겁니다....
    한국에서도 먹혀들고요. 모르시는구나.

    돈이 된다면 어중간한 인서울 안보내고 그냥 미국대학 보내고 싶어요.

  • 10. 자본주의사횐데
    '15.12.17 3:39 PM (202.30.xxx.226)

    있는 집 애들이 도피든 필요든..외국으로 대학가서 공부하는게..

    왜 원글님이 재수없어 할 일은 아닌 것 같고 다른게 미운거죠?


    하긴 뭐 재수없는게 이유가 있나요. ^^:

    김치통 들고 같이 탔는데..지는 손이 없나...엘리베이터 층수 버튼도 안 누른 5층 여자..

    재수없었어요.

  • 11. ....
    '15.12.17 3:41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뭐가 그리 웃기신지.... 다 그럴려고 돈 버는 거 아닌가요?

    전 딩크인데 가끔 돈 벌다 허무해져요.. 누구 줄 사람도 없는데 왜 이 고생을 하고있나

  • 12. ..
    '15.12.17 3:45 PM (223.62.xxx.76)

    부러우신가봅니다.

  • 13. 내애가
    '15.12.17 3:45 PM (75.166.xxx.8)

    서울대다니면 눈꼽만치도 안부러울 얘기잖아요.

  • 14. 공부못해서 간거 다아는데
    '15.12.17 3:46 PM (121.133.xxx.251)

    마치 큰 뜻 있어 간거 처럼 멋부릴땐 재수없어지죠

  • 15. ....
    '15.12.17 3:47 PM (60.29.xxx.27)

    이런글 부러워서그러는걸로밖에 안보임
    막말로 그쪽자식은 서울대갈실력도 안되는데 집에는 도피유학보낼 돈도없고 그런거잖수.
    아니라면 이런글을 올릴리가...

  • 16. ...
    '15.12.17 3:48 PM (119.67.xxx.7)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하면 유학가나요?
    대학 서성한까지 힘들면
    돈있으면 유학 보내겠어요

  • 17. 공부못해서
    '15.12.17 3:49 PM (202.30.xxx.226)

    차선책으로라도 도피성 유학이라는 눈총을 받더라도 보낼 수 있다면 보내고 가야죠.

    그리고 그런 유학이 왜 큰 뜻이 없어요. 다 할 나름이죠.

    첼시아트칼리지 다님서 샬랄라 인사했던 친구~~~ 흥하소~~~

  • 18. .......
    '15.12.17 3:55 PM (180.230.xxx.129) - 삭제된댓글

    SKY아니면 유학 보내는 집 많아요. 한국시스템과 안 맞아서 공부못하던 애가 아트 컬리지에서는 뛰어난 아이들도 있구요. 어쨌든 그런 아이들이 하는 회사에 님 자손들이 취직해서 밥 먹고 살 수 있다는 현실.

  • 19. ...
    '15.12.17 3:58 PM (211.46.xxx.253)

    별로 웃기지는..

  • 20. ....
    '15.12.17 3:5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웃기면 지금 실컷 웃으세요.ㅋ

    사람 앞일 모른다고 전문대까지 떨어져 도피유학간 제 고등동창 거기서 열심히해서 교수하고 지금은 사업해서 여자인데도 자기앞 재산이 100억대

    마냥 남 비웃을 시간 본인은 어떨지? 열폭하는 님 보단 최소 잘 살 애들이네요.

  • 21. ....
    '15.12.17 4:00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웃기면 지금 실컷 웃으세요.ㅋ 난중에 배 아파 딩굴듯.

    사람 앞일 모른다고 전문대까지 떨어져 도피유학간 제 고등동창 거기서 열심히해서 교수하고 지금은 사업해서 여자인데도 자기앞 재산이 100억대

    마냥 남 비웃을 시간 본인은 어떨지? 열폭하는 님 보단 최소 잘 살 애들이네요.

  • 22. ...
    '15.12.17 4:03 PM (58.146.xxx.43)

    물어봐서 대답해주는데
    혀좀 꼬았다고 여기 글까지 올리나요?

    우리 아기도 코코몽 보고나서
    혀굴리는데...

    저 돈많은집 딸아닙니다만...
    이해안가네요.

  • 23. 유학
    '15.12.17 4:06 PM (211.54.xxx.201)

    나도 돈 있음 보내고 싶다 ................공부 잘하던못하던 부럽부럽

  • 24. ㅇㅇ
    '15.12.17 4:08 PM (58.140.xxx.206)

    돈 내고 한국에 안좋은 대학에서 교육받을바엔 돈더내고 본인이 원하는 국가에서 교육받겠다는게 왜 도피예요? 합리적이고 개인적인 선택이지. 몇백씩 내면서 대학이라고 다니기 아까운 대학들 한국에 엄청 많아요. 외국대학중에 잘고르는게 낫다고봄

  • 25. .....
    '15.12.17 4:12 PM (175.192.xxx.186)

    도피 유학 좋은 방법 인 것 같아요.
    지옥에서 한시라도 벗어날 수 있다면.. 서울대 교육도 암기식이라고 터지는걸요

  • 26. 첼시
    '15.12.17 4:16 PM (221.157.xxx.243) - 삭제된댓글

    런던에있는 첼시아트컬리지 말씀이신가요,,? 꽤 괜찮은 학교아닌가요

  • 27. asd
    '15.12.17 4:16 PM (112.187.xxx.20)

    만약에 첼시 아트 칼리지라는 발음을 샬랄라안하고 또박또박 말했으면 원글님 지금과 같은 감정을 느끼셨을까요?
    이건 도피유학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발음 굴린게 아니꼬우신 것 같아요...
    에휴.. 자식뻘인 애한테 그럼 감정 느끼는 것 보니 참 원글이도 못났다고 전해라~

  • 28. ㅇㅈㅇ
    '15.12.17 4:22 PM (223.62.xxx.10)

    못난인간일쎄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이나 하면 한심하지나않지
    시샘하고 그 친구 깎아내리는게 글에 다보이는데
    별게 다 우습다 그죠
    진짜 빙충맞은 인간이 .
    자식뻘인 애한테 그런 감정 느끼는 원글이 ㅂㅅ

  • 29. 웃을 일인가요?
    '15.12.17 4:33 PM (14.37.xxx.83)

    저는 돈없어서 유학을 못보냅니다만,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이 그다지 바람직한 건 아니잖아요.
    적응 잘하고 성실해서 공부도 잘하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더 많고
    그 아이들을 사회가 다 수용을 못하고 있는데
    부모가 능력이 있어서 다른 나라로 아이를 보내 교육 시킬 수 있다면 하면 좋죠.

    유학을 하게 되면 겪게 되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요.
    아이가 그 어려움을 다 이겨내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를 바래주지는 못할망정
    어른이 되서 아이를 상대로 깔깔대고 웃다니요.

    그 부모와 그 아이에게는 인생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일을 진지하게 결정했고
    진지하게 살아갈텐데요.

  • 30. 살아보니
    '15.12.17 4:34 PM (223.62.xxx.23)

    도피유학> 인서울 그저 그런 대학. 억울해도 그렇더라고요.

  • 31. ....
    '15.12.17 4:50 PM (121.150.xxx.227)

    후진 국내대학 가느니 유학가는게 얻을게 더 많을듯 ..

  • 32. .....
    '15.12.17 4:51 PM (222.235.xxx.21)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지는건데요......ㅋ 그래도 집에 돈 많으니 유학도 가고 부럽네요....저도 나름 공부 잘했고 고3내내 밤 11시자율학습 끝나면 새벽까지 과외하고 서울 상위권대 갔더니 재외국민 전형으로 편하게 들어온 애들 많아서 박탈감 느꼈지만 한편으론 부럽던데요...

  • 33. 787
    '15.12.17 5:07 PM (14.32.xxx.220) - 삭제된댓글

    두산가에 그런 아들 있던데

    광고하는.........

  • 34. 재벌가 자식들
    '15.12.17 5:10 PM (144.59.xxx.226)

    알기로는 재벌가 자식들의 반이상이 도피유학이라고 들었습니다.
    서울서 대학갈 실력은 안되고, 돈은 많고, 굳이 대학을 안가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지만,
    그래도 나름 명패는 달고 있어야 하니, 외국의 대학에 이름 걸어 놓고, 그곳에서도 이런 부류의
    아이들은 탱자^^탱자^^ 부모들도 알지요. 아예 대놓고 가서 그들끼리의 인맥만 형성하면서 지내라고 보낸다고. 그리고 돌아오면 졸업장 없는 모모대학출신이라고 하지요. 우리말로 말하면, 굳이 옛표현을 빌리자면 청강생이라고...ㅎㅎ 그래도 이들의 생활은 우리네와 달리 살아가고 있으니..... 이런 아이들이 부러울 때도 많았으니...지난 시절에^^~

  • 35. 부자
    '15.12.17 5:28 PM (119.194.xxx.182)

    애들중에 탱자도 많고 정신력 탑재한 애들은 공부도 잘하더라구요.
    세상은 역시 불공평함을 느꼈네요 ㅋ

  • 36. iiiop
    '15.12.17 6:10 PM (58.237.xxx.223)

    님이 얼마나공부를 잘해 어느급대학 다니는지는 몰겠지만 그저그런대학 다니거나 돈도없는데 이런식으로 인터넷에 여타자치며 푸는거보면 열폭이라고 밖에~ ㅉ ㅉㅉ
    스카이정도 다니거나 집에 돈많고 이런글 올리면 이해라도 하지ㅎㅎ

  • 37. 못났다
    '15.12.17 6:17 PM (39.118.xxx.112)

    자식 키우는 사람이 남의 애보고 할말이 재수없다 밖에 없을까요?
    님이 언급하신 그런 아이들이 이것저것 해보다가 자기 적성찾아 더 잘되는 경우도 많아요. . 만약 그아이가 한국식으로 발음했으면. . 미국가서 여태 발음하나 못고쳤다고 그랬을거면서 ~

  • 38. 저기~
    '15.12.17 6:18 PM (112.153.xxx.100)

    언급하신 대학은 미국 대학은 아니어 잘 못르겠지만, 대학 랭킹도 잘 모르면서 도피유학 운운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 유니버시티 랭킹만 몇몇알고, 리버럴 아트는 이름 들어본적 없다고 무시하기도 하지요. 공부잘해도 파이낸셜 에이드 받으려고, 랭킹 낮춰 가는 학생들도 많답니다.

  • 39. 하나비
    '15.12.17 6:55 PM (211.36.xxx.10)

    물어보질말던가 ㅋㅋ 별..웃을일도 아니구만
    잘사는집 딸래민아니지만 님 되게불쌍해요지금..좀 짠흠
    열등감이라는게 사람을 이렇게도 만드나싶네요

  • 40. 하나비
    '15.12.17 6:55 PM (211.36.xxx.10)

    짠함

  • 41.
    '15.12.17 8:2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원글 엄청부러운가보네요 글에서 확 느껴져요 어째~~~

  • 42. 원글님
    '15.12.17 10:18 PM (122.44.xxx.36)

    어리석으세요
    도피유학이라고 생각하시기보다는
    우리나라 교육현실에 적응하기 힘든 아이들이 유학가서 잘 된 경우도 많아요
    반복적인 암기와 부당한 교육현실에 적응 못하는 아이들 많아요

  • 43. 참나...
    '15.12.18 4:28 PM (14.38.xxx.68)

    원글님 마음이 별로 예뻐보이지 않네요.

  • 44. LCF
    '15.12.18 7:06 PM (24.102.xxx.99) - 삭제된댓글

    London Chelsea college of fashion 얘기하시나본데 최고 좋은 패션스쿨은 아니어도 Saint Martin 다음이에요 . 글쓴 분이 무시하면서 얘기할 수준은 아니라는 거.

  • 45. London
    '15.12.18 7:09 PM (24.102.xxx.99)

    Chelsea college of art 그렇게 무시할 듣보잡 학교 아니에요 . 아티스트들 중에 터너 상 받거나 노미니된 졸업생도 많고 . 말이나 안 하고 있으면 반이나 가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087 최태원과 별개로 이혼 안 해 주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13 ㅎㅎㅎ 2015/12/29 11,588
513086 메르비 사용하시는 분-- 휘올라 관련 여쭤요 11 이뻐지고 시.. 2015/12/29 4,749
513085 김진혁 pd 트윗 1 트윗 2015/12/29 1,658
513084 와.. 최태원 전직 대통령이고 뭐고 다 발라버리네요. 8 ㅗㅗ 2015/12/29 8,699
513083 돈돈돈 하는 친정엄마 12 ㅡㅡ 2015/12/29 5,339
513082 [경향의 눈] 강남 잔치는 끝났다 1 오른이유 2015/12/29 2,138
513081 결혼은 이런 남자와 하세요. 23 조언 2015/12/29 9,298
513080 자고 일어나면 왼쪽 손가락이 아픈데 1 굴욕외교 2015/12/29 1,608
513079 최태원 혼외자식 6 ... 2015/12/29 10,351
513078 4인가족 한 달 카드 이용 요금 대략 얼마나 나오나요? 15 카드 2015/12/29 3,004
513077 대치동 이과 고등수학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걱정맘 2015/12/29 2,988
513076 팔꿈치 통증으로 고통스럽네요. 7 사만티 2015/12/29 1,953
513075 주말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요 6 2015/12/29 867
513074 괜찮은 남자는 빨리 채간다.. 26 ., 2015/12/29 10,419
513073 밖을 내다보니 1 .. 2015/12/29 704
513072 15년만에 만난 선배의 말 6 음믐 2015/12/29 3,775
513071 윤회의 비밀로 본 결혼과 이혼 20 인연 2015/12/29 13,777
513070 남편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 6 ... 2015/12/29 2,404
513069 재산이 넉넉하다면 힘든 직장 그만둘까요? 24 50살 2015/12/29 5,496
513068 방광염으로 두시간째 변기위에 앉아 있어요.. 16 아프다 2015/12/29 4,719
513067 왜 그렇게들 결혼 결혼? 33 ㅇㅇ 2015/12/29 5,742
513066 동서끼리 갈등 있으면 참 힘들것 같아요..??? 6 ... 2015/12/29 2,677
513065 선거구별 예비 후보자 현황 입니다. 우리가 지켜 보고 있음을 보.. 탱자 2015/12/29 373
513064 부모님 삶을 잘 마무리해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14 부모님 2015/12/29 4,702
513063 남편이 아직도 귀가전이네요 6 속상 2015/12/29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