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인 도시락 10년~
1. ..
'15.12.17 2:22 PM (210.217.xxx.81)대단하시네요 그 노고가..
2. 도시락
'15.12.17 2:25 PM (121.162.xxx.200)노고랄 것까진 없고.. 간단히 싸와요~ 계란, 감자, 버섯, 어묵, 햄, 참치, 연근, 고기에 무침이나 김치류 하나 정도요..ㅎ
3. aa
'15.12.17 2:25 PM (1.237.xxx.6)저도 바깥밥(미식이 아닌 끼니때우기용) 먹는 것 안 좋아하는데 도시락 싸 다니고 싶네요.
즐겨 하시는 도시락 메뉴가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바쁜 아침 도시락 싸는 팁도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4. aa
'15.12.17 2:26 PM (1.237.xxx.6)아 위에 써주셨네요-
좋은 습관인 듯 해요. 저도 본받고 싶네요!5. ..
'15.12.17 2:28 PM (49.1.xxx.106) - 삭제된댓글결혼 하셨나요?
6. 2달째...
'15.12.17 2:38 PM (106.246.xxx.88)저도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지 2달째 되고 있어요.
식비라고 쥐꼬리 만큼 주는데
한달 점심값에 도움도 안되고
회사 주변에 맛있는집도 없는데 한끼 때우려고
더군다나 겨우 반그릇 먹는데 돈쓰는게 아깝더라구요.
삼실에서 도시락 먹으며 보고싶었던 방송 다시보기 하는것도 잼나구요.
같이 밥먹는 직원중 정말 밥맛 떨어지게 쩝쩝거리는 사람 있는데
그소리 안듣는것 만으로도 정말 살것 같아요.ㅎㅎ7. 도시락
'15.12.17 3:11 PM (121.162.xxx.200)25살부터 자취하면서 도시락 쌌고..
30살에 결혼해서 계속 싸고 있어요~
주로 전 종류 많이 해요~ 버섯전, 참치전, 통조림옥수수전, 부추전 등.. 여기에 브로콜리, 시금치, 콩나물 등 무침 하나 해서 2가지 정도만 싸가요~ 4-5명이 싸와서 다양해져요ㅎㅎ
멤버도 엄청 바뀌었는데.. 2명 정도만 꾸준히 싸오면 유지되는 거 같아요~
도시락 싸기 의욕을 조금 더 고취시키기 위해..
참고로 저 165에 45킬로, 7년 다니는 직원 163에 45킬로예요ㅎㅎ8. 111111111111
'15.12.17 3:23 PM (222.106.xxx.28)아침마다 도시락 싸기 쉽지않던데...부지런하시네요.
전 사무실 혼자일때 몇번 쌌는데...귀차느서 ㅠ9. ㅎㅎㅎ
'15.12.17 4:37 PM (210.109.xxx.130)저도 이제 만8년 되가네요.
전 그냥 집에서 안먹는 반찬 그대로 싸들고 오니깐
도시락 싸는게 하나도 힘들지 않던데요.
근데 나이가 먹어가니깐 도시락과는 별개로 살이 야금야금 찌네요.ㅠㅠ10. 도시락
'15.12.17 6:31 PM (112.186.xxx.156)도시락 정말 좋죠.
저는 처음엔 제 입맛에 맞는 식당을 발견하지 못해서 하는 수 없이 도시락 싸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그때 그렇게 도시락 먹기 시작한게 정말 잘했다 싶어요.
올해 21년째.
저는 짜고 매운거 싫어하고 단맛이 들어간 반찬도 싫어서 식당 밥 별로구요,
조미료 맛도 싫어요.
도시락은 현미밥으로 할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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