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6/0200000000AKR2015121620740000...
[비주류는 문 대표의 처방이 잘못된 것이라고 반발했다.]
[비주류는 온라인 당원가입 시스템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보냈다. 한 비주류 의원은 "결국 온라인 활동에 밝힌 친노 성향 당원을 늘리기 위한 주류 측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말했다.]
[비주류 측은 온라인 입당을 '당의 친노(親盧) 색채 강화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문대표 찬양 때려 치우고 지금 저 비주류가 참 웃기고 자빠졌네요. 그것 때문에 올려요.
지금 SNS 쪽에서 프로필에 "종북 처단" 뭐 이런 거 써놓은 사람들이 난리가 났어요.
시장바닥 정치입네 뭐네... 전 솔직히 이런 거 지금 상황에 쫄려서 안달난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새누리쪽에서 저런 소리 나오는 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새정치 내부에서?
지지해줘도 지롤이고... 하루 사이에 당원이 2만이 늘어났으면, 현재 당에 몸 담고 있는 소속 의원이면
깨춤 추면서 좋아해도 모자랄 판에 당원이 늘어난다는 데도 태클이고?
뭐만 하면 종북종북 하는 거나 뭐만 하면 친노친노 하는 거나 다른 게 뭔지?
아 그리고 양보 좀 해서 그 친노라는 게 실체가 명확하다고 치고, 친노면 어때?
지금 새정치가 찬밥 더운밥 가릴 땐가? 아니 그러면 당원을 지금 뭘 어떻게 검증해서 어떻게 받을 건데?
디립다 지적질만 하고 앉았는게 82쿡 자게 소속 알바들이랑 다를 게 뭐여?
―――――――――――――――――――――――――――――――――――――――――――――――――――――――――――――――――――――――――――――――――――――
제일 잘 익은 복숭아는 제일 높은 가지에 달려 있다.
- 제임스 휘트컴 라일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