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 우연히 보게된 jtbc마리와 나
연예인들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을 비우는 사람들의 애완동물을 맡아서 돌봐주는 동물 위탁 서비스 같은 프로인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강호동,은지원이 나와 안보려다 봤는데 다른 연예인도 나와요 심형탁 너무 웃겨요
미니돼지를 맡았는데 예쁘다고 계속 쓰다듬으니 돼지가 발정이 나서 갑자기 덥치는데 ㅋㅋ
서인국이 맡은 라쿤 2마리 주인이 맡기면서 자꾸 미안하다고 했는데 정신없기가 바글의 10배 ㅋㅋㅋ
시간맞춰 챙겨볼 정도는 아니지만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방송에 아이,새끼동물,미녀가 나오면 망하지 않는다고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