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 3학년 아들들이 있습니다...작년까지만 해도 형하고 놀시간이 많아 밥만 먹이면 지 둘이 잘놀았는데...
형이 운동을 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엄청 심심해 합니다..저두 직장맘이라 집에 오면 집치우고 밥차리고 하다보면 진이 다 빠지는데 둘째가 측은하여 모하고 놀아줄까 하면 씨름..몸싸움입니다,,,가끔 맞쳐주기라도 하면 5분을 못 넘깁니다..엄청 힘들어요...그래서 오델로나 공기 정도 하고 놀아주는대도 성에 안차나봅니다...뭐하고 놀아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