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은 아닙니다.
울렁거림이 심하고 , 헛구역질도 나오기도 하고, 어지럽고
힘내서 병원을 가봐야 할것 같은데 어느 과를 가야 할까요?
밤새 한 숨을 못자고 아침도 따뜻한 물만 마시고 아무것도 못 먹겠어요.
엄마가 아프니 애들도 학교를 어찌 갔는지 모르겠네요.
학교다녀오겠다는 말이라도 하던가...
괜찮냐고 물어라도 보든가...
지네들 아플때 나는 밤도 새워가며 간호해줬건만...
슬프네요..
뭐라도 먹고 싶은데 계속 울렁거려서 참을수가 없어요.
단지 상가내 가정의학과만 있던데 가봐도 될까요?
큰 병원 가기까진 상태가 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