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갈때
갈때 입은 겨울옷, 코트 등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리고, 여름옷은 언제 어디서 갈아입나요?
비행기안에서 갈아입기도 그렇고
도착지 공항 화장실에서 갈아입나요?
갈아입을 여름옷과 겨울옷 담아둘 빈가방을 따로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여행경험자님들 알려주세요~~~
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갈때
갈때 입은 겨울옷, 코트 등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리고, 여름옷은 언제 어디서 갈아입나요?
비행기안에서 갈아입기도 그렇고
도착지 공항 화장실에서 갈아입나요?
갈아입을 여름옷과 겨울옷 담아둘 빈가방을 따로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여행경험자님들 알려주세요~~~
무료료 며칠 맡아주는 서비스 있고요.
아님 인천공항 내 세탁소에 세탁 맡기고 돌아오면서 찾는 방법도 있고
공항 내 한진택배인가에서 택배로 집으로 보내도 되요.
귀국하면서 입어야 하니 1,2번 방법이 좋겠네요
공항에 보관소를 대여/해주는곳이 있었어요 알아보심될듯해요
인천공항에 코트 보관 서어비스 있어요 항공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달라요 외투는 맡기시고 돌아와서 찾아입고 다른건 도착해서 현지에서 갈아입으시는 편이 좋을겁니다
겉옷만 두껍게 입으시고, 안에 티셔츠나 바지는 좀 가볍게 입으면, 비행기 내려서 공항에서 캐리어에 외투 넣고 호텔로 이동하면 크게 덥지 않아요.
어디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동남아 국가들은 다 밤에 비행기가 도착하잖아요. 그러니 위아래 긴팔 긴옷 입어도 별로 안 덥더라구요.
전 보관 서비스는 이용해본 적이 없고요. 겉옷만 두껍게 입고, 안에 티셔츠나 바지는 좀 가볍게 입고 가서 공항에서 캐리어에 외투 넣고 호텔로 이동했어요.
어디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동남아 국가들은 밤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많잖아요. 밤에 도착하면 긴팔긴옷 입은 걸로 그렇게 덥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외투를 여행지까지 가져가는 게 불편하시면 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와, 신속한 답변, 감사합니다. 보관서비스 이용해봐야겠네요. 안에는 얇은옷... 기억해둘께요
반팔위에 가디건 위에 얇은 패딩입어서 패딩은 둘둘말면 부피 많이 안차지하게 넣을수 있고
도착할때 가디건 벗으면 반팔이고 바지는 봄.가을바지 입고가면 딱히 갈아입을 필요없어요
배낭하나 매고 가서 입었던옷들 다 넣음 돼요
국적기랑 인천공항에 코트 무료로 맡아주는 서비스가 있었군요.
좋은 정보!
얼마전에 괌 다녀왔는데요..
두꺼운 패딩은 공항 주차장에 차 주차하니 벗어서 차에 두고 속에 입는옷은 얇은옷 껴입어서 비행기타고 벗어서 가방에 쑤셔놓고 얇은 티안에 반팔 입고 뱅기 타구요..거기 내려서는 얇은옷 벗고 안에 반팔 입었어요..
대한항공에는 외투서비스도 있긴하더라구요..
팁! 코트는 벌당 돈을 받기 때문에 짐가방 하나에 식구들 거 다 구겨넣어서 가방 하나로 맡기면 더 저렴해요. 그러니까 공항까지 너무 두껍지 않은 패딩으로 입고 가셔서 가방 하나에 다 쏙.
주차한 차에 넣고 공항으로 달려들어갔어요 ㅎㅎ 아님 지하주차장이나..
저는
반팔 티셔츠 긴바지 위에
긴팔 남방, 겨울 패딩 이렇게 입고 가되
패딩이 들어갈 만한 큰 비닐 쇼핑백 (패딩을 구겨넣어도 찢어지지 않을만한) 을 지참했어요.
비행기 타서는 쇼핑백에 패딩 집어넣고요..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는 긴팔 남방도 쇼핑백 안에 넣었어요.
아이는
비행기 안에서 내리기 직전 즈음에 긴바지를 반바지로 갈아입게 했어요..
저는 더운 나라에 살았었는데 한국에서 돌아갈 때는 그냥 늘 겨울옷 입고 집까지 갔어요. 외투만 벗어서 들고요. 외국인들 그렇게 많이 돌아다녀서 사람들 별로 신경안쓰고 냉방 잘 되어있고 바깥에 있는 시간은 길지 않아서 그렇게까지 덥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