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어떻게 된걸까요?
요즘 택이한테 꽂혀 여기저기 다니다 응팔 담주 예고에 대해 댓글 수백개가 달린걸 봤는데요
다들 정말 열심히 추리를 하고 계시네요^^
수많은 글 보다가 저도 한번 추리를 해봤어요.
탁자위에 있던 편지는 행운의 편지....
정봉이가 택이에게 행운의 편지를 보냈는데 택이가 까먹거나 시간 없어서
못 보내고 그냥 냅둔거죠.....
그리고 동네 사람들 다 뛰어나온건... 아무래도 쥐랑 상관 있을 듯.
선우 엄마가 택이 아빠보고 오빠는 안 무섭나... 했잖아요.
아마도 쥐 잡는거 이야기인것 같아요.....
근데 택이 아빠가 공구통 들고 간 이유는 뭘까요....
가장 중요한, 택이가 우는 이유.....ㅠㅠㅠㅠㅠㅠ 이건 모르겠어요.
분명 택이 아빠 선우 엄마 재혼에 관한 이야기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간 제작진 행태로 봐서 낚시가 확실해보이고....
다만 뭐가 됐든 택이 우는 표정은 진심 슬프고 가슴아파 보였어요....
쥐가 무서워 운다든가... 하는 웃긴 이유는 아닐것 같아요.
엄마 생각이 난 걸까?
덕선이가 정환이 좋아하는걸 알게 된걸까?
저 택이가 너무 좋아서 자꾸만 택이 이야기 하고 싶어요......
저랑 놀아 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