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소에 문의하기전에 혹시나 경험있으신 분 있을까 해서 여쭈어봅니다.
며칠전 아파트 전체 수도배관교체공사 마무리단계로 아파트기관실 무슨 부품(?)교체공사를 하루 종일 하였습니다.
이후 씽크대쪽과 화장실 두개중 한곳 수압이 예전보다 30% 정도 낮아졌네요.
세탁실이나 화장실 한곳은 괜찮습니다.
공사후 녹물이 나와 녹물 빼느라 집안전체 수도꼭지를 거의 1시간동안 열어두었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는지요?
아파트 관리소에 문의하기전에 혹시나 경험있으신 분 있을까 해서 여쭈어봅니다.
며칠전 아파트 전체 수도배관교체공사 마무리단계로 아파트기관실 무슨 부품(?)교체공사를 하루 종일 하였습니다.
이후 씽크대쪽과 화장실 두개중 한곳 수압이 예전보다 30% 정도 낮아졌네요.
세탁실이나 화장실 한곳은 괜찮습니다.
공사후 녹물이 나와 녹물 빼느라 집안전체 수도꼭지를 거의 1시간동안 열어두었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는지요?
싱크대와 세면대, 욕조의 수전 앞쪽의 물 나오는 곳 열고 청소하셨어요?
네. 바로 청소 했는데도 수압이 안좋네요.ㅠㅠ
아파트 동 전체가 그럴지도 몰라요.
전화했더니 알았다고 하고는 집에는 들어오지도 않고 현관앞에서 다시 틀어보세요 하더라구요. 물론 수압이 예전처럼 되었구요.
기관실에서 조절하는거 같던데요.
현관앞에 보면 수도계량기 있는곳이 있어요(위치는 아파트마다 조금씩 다를것 같네요)
거기 열어보면 수압조절벨브가 있어요.
가끔 계량기 체크하는분이 만지고 가면 수압이 낮아지거나 너무 세질때가 있더라구요.
한명이 집안에서 물을 틀어놓은 상태에서 다른한명이 밖에서 벨브 조절하면서 수압을 맞추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