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되지도 않은 잠수사를 500명이라 부풀려 전 국민과 유가족을 우롱한 전 해양경찰청장 김석균.
청문회에서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 동영상입니다.
이런 사람이 경상남도 하동에서 총선 출마 준비중이라는건.. 함정..
김 전 청장은 세월호 참사 발생 이틀째인 지난해 4월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체육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500여 명의 잠수사가 투입되고 있다고 말해 실종자 가족의 거센 항의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 다시 한번 투입된 잠수사 숫자가 논란이 되자, 김 전 청장은 '전국에서 동원된 모든 잠수사들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다시 한번 투입된 잠수사 숫자가 논란이 되자, 김 전 청장은 '전국에서 동원된 모든 잠수사들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