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쳐진다고요?
1. ㅇㅇㅇ
'15.12.17 7:48 AM (175.209.xxx.110)??? 누가 그래요?
사위 이뻐하는 장모 지극히 정상인 건데요 ...2. 장모
'15.12.17 7:51 AM (198.99.xxx.196)베스트에서 아들 결혼 글 댓글보니 많은 분 이 그렇게 쓰셨네요. 마냥 해 주고 싶어하는 시어머니 인데..아들이 뭐 문제 있느냐고...
3. ㅇㅇㅇ
'15.12.17 7:53 AM (175.209.xxx.110)늘 그렇듯이...온라인 댓글이 인생의 정답이고 정석은 아닙니다..
말이 되나요. 사위, 며느리 이뻐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 자식들 다 모자라게요.4. 음..
'15.12.17 7:54 AM (116.120.xxx.181) - 삭제된댓글저도 외동이라 엄마가 남편이나(하나뿐인 사위이니)시댁에 엄청 잘하셨는데 주변에서 딸이 어디 모자른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리 하냐 했대요 ㅋ
조건은 오히려 제가 나은데 엄마가 너무 챙기니 시댁에서도 아.. 우리가 더 나은가? 이렇게 생각하시고 당연해하시고..
사돈댁이나 사위 성향 봐가면서 잘해주세요 ㅠ 남편도 처음엔 고마워하더니 나중엔 넘 당연시하고 바라고 하더라구요.5. 음..
'15.12.17 7:55 AM (116.120.xxx.181)저도 외동이라 엄마가 남편이나 시댁에 엄청 잘하셨는데 주변에서 딸이 어디 모자른것도 아닌데 뭐하러 그리 하냐 했대요 ㅋ
조건은 오히려 제가 나은데 엄마가 너무 챙기니 시댁에서도 아.. 우리가 더 나은가? 이렇게 생각하시고 당연해하시고..
사돈댁이나 사위 성향 봐가면서 잘해주세요 ㅠ 남편도 처음엔 고마워하더니 나중엔 넘 당연시하고 바라고 하더라구요.6. 장모
'15.12.17 8:03 AM (198.99.xxx.196)성향이라 함 어떤 성향을 봐야 하는지...어렵네요.
처음 이라 뭐든게조심 스럽네요.7. ..
'15.12.17 8:28 AM (112.149.xxx.183)글쎄. 마음은 이해하는데요. 물론 상대쪽(사위, 며느리)에 기본은 하셔야 본도 서고 체면도 서고 당연한 거구요. 하지만 중요한 건 물질적 정신적 여유 있으심 이쁜 내딸, 내아들에게 물심양면 하셔야죠, 남의 자식, 집안이 아니라. 그러면 절로 남의 자식, 집안도 내자식 받들지요.
8. 000
'15.12.17 8:29 AM (117.111.xxx.72)116님 말에 공감이 가네요. 사위생기면 딸 사위한테 이것도 저것도 사주고 주고싶은 맘인네 그게 또 테크닉이 필요하군요. 인간사 모든게 밀당인가요ㅠㅠㅠ
9. 예쁜마음
'15.12.17 9:30 AM (59.28.xxx.202) - 삭제된댓글10프로만 절제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며느리든 사위든 1년 6개월 정도 시간을 두고 서로 알아가면서 해야 할것 같아요 물질적으로든 마음적으로든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인지 나잘났어 나 받을 만하다
장모님이 시어머님이 사돈네가 자기들이 좋아서 해준거지 등등 이렇게 나오는경우도 많아요
당연시를 넘어 특권으로 가버릴수 있어요 ..10. ..
'15.12.17 11:06 A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아랫글은 해줄수있는건다..받을건사양..이러니 뭔가 하잔가요?하는거죠.
님은 사위가 집해온다는데 괜찮다..예물해준다는데 됐다하면서, 님이 준비해주는거아니잖아요.
뭘 해주시려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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