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 만에. 돌아오는제사.
82cook21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5-12-17 05:13:05
를. 어떻게. 부르나요? 그리고 제사를 지내는데. 참석하고 싶은데. 무엇을 사가지고 가면 좋을까요?
IP : 112.148.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제사
'15.12.17 5:19 AM (70.199.xxx.211)입니다. 제사 과일 사서 미리 보내도 되고
젯상에 올리는 술 사가지고 통고하고 정종 사들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2. 윗글맘
'15.12.17 5:39 AM (112.148.xxx.3)기제사는. 다른제사보다 의미가. 큰가요?
3. 그게
'15.12.17 6:25 AM (49.1.xxx.106) - 삭제된댓글일 년이 되는 제사를 기제사라고 부르진 않구요.
돌아가신 기일 지켜서 지내는 제사를 기제사라고 하는데요.
의미를 보태자면 망자 한분을 기리는 거지요.
뭐가 다르냐면요.
설이나,추석 차례나 또 시제 등은 여러 분들을 한꺼번에 모시거든요.
일테면, 불천위,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등등요.
그런데 기제사는 한분만 모시는거랍니다.4. ㅡ?
'15.12.17 7:44 AM (175.213.xxx.116)소상이라 하지 않나요? 첫제사라 가까운 친척분들이 신경써주고 참석해주더라고요.
5. 저가 알기는
'15.12.17 9:01 AM (59.21.xxx.91)보통 제사는 차례와 시제 기제사로 구분 하지 않나요
시제는 늦은 가을 묘에서지내며 4대 이상 윗분이 해당 되구요
차례는 우리나라는 설과 추석에 주로 드리며
기제사는 돌아가신분 지내는 제사를 말합니다
요즘은 사망하고 초상을 치루는 그날 탈상을 하거나 3일 탈상을 보통 하니 돌아가시고 일주년이라 해도 소상이라하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