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를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 변호사 역 하는 사람 경상도 사투리가 너~무 아니네요. 억양이 비슷하지도 않고 너무 무리수라 굉장히 귀에 거슬리고 몰입이 안돼요.
보통 지방 출신 탈렌트들은 서울 말씨를 배워서 감쪽같이 구사하던데 왜 지방 사투리는 뒤늦게 배워도 오리지널이 아닌 티가 나는 걸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리멤버를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그 변호사 역 하는 사람 경상도 사투리가 너~무 아니네요. 억양이 비슷하지도 않고 너무 무리수라 굉장히 귀에 거슬리고 몰입이 안돼요.
보통 지방 출신 탈렌트들은 서울 말씨를 배워서 감쪽같이 구사하던데 왜 지방 사투리는 뒤늦게 배워도 오리지널이 아닌 티가 나는 걸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특히 경상도 사투리는 억양과 강세가 드라마틱 하잖아요.
원어민이 아니면 제대로 맛을 살리기 힘들긴 하죠.
박성웅씨 연기 시원 시원 좋아요
제가 부산 사람이 아니라서 사투린은 잘 모르겠고
사투리때문에 오히려 그 역할이 잘 어울리던데요.
변호사역 맡은 탈렌트는 박성웅이예요.
경상도 원어민 입장으로 서툰 경상도 사투리는 정말 듣기 싫더군요.
차라리 그냥 표준어가 나아요.
오리지널 경상도인으로서 박서웅씨 대사는 외국인이 서툰 한국말 하는 수준이랍니다.
그냥 예쁘게 봐 주세요
미국영화 대부도 갱단
우리나라 영화 친구도 조폭얘기
지방 사투리 없으면 드라마가 재미없나봐요
너무 이상해요 역에 안어울리고ᆢ 사투리 도대체 그거 어느나라 사투리예요? 진~~~~~~~짜 거슬리네요 영화에서 배우들보면 사투리 잘만 배워쓰던데
지방색 뭍어나는 서울말 써도 듣기 싫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그렇게 듣기 싫으시다하니 어설프게 사투리 따라하면 안되겠네요.
그죠~ 요새 박성웅씨 연기도 좋고 배역도 잘 맡고 해서 응원하고 있었는디~
사투리 땜시 몰입이 안되네요 ㅠ
사투리 구분 못하는 저는 괜찮아요.
그냥 억양있는게 성깔있는 변호사 더 독특한 캐릭터 주는 느낌이라서. 경상도분은 엄청 듣기 괴로우시겠지만.
사투리 어색하긴하나 연기좋고 노력많이 한 듯 보여지며..
전 호감입니다..억양때문에 똑같이하긴 쉽지 않을듯요..
구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괜찮아요.
지방인들의 어설픈 표준어보다는 듣기 좋아요. 탤런트나 방송인 중에 사투리 섞여있는 사람들 너무 많죠. 서인국 발호세 수지 백신혜. 본인들은 몰라도 서울 사람 귀에는 티나더라고요.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는데 박성웅이랑 다른 등장인물들도 어찌나 사투리가 어설픈지 연기력은 좋은데 아쉽네요.
요즘 응팔에 적응되서 그런가 사투리 원어민 아니면 억지로 안했으면 싶어요.
그분 연기력이야 알아주는 분이지만 사투리때문에 드라마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구분 못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괜찮아요22222^^
저도 그생각ㅎㅎ
특히 '알겠나?' 요대사가요
어설픈 사투리 연기 정말 듣기 싫고 극의 흐름에 방해되요
하지말지...
우리부산에 저런 쎈 사투리 안써요
조여정의 엉성한 사투리에 버금가지만, 극의 몰입도를 방해할정도는 아닙니다
조폭출신이라는걸 강조하기위해
아니면 변호인의 송강호를 롤모델로 했나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