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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머리속에 그생각밖에 없나봐요

수컷본능? 조회수 : 31,830
작성일 : 2015-12-16 23:20:49
결혼전 친하게 지냈던 대학동기(남)을 만났어요.
10년만이었죠.
애가 둘이고 와이프가 셋째 만삭인 유부남인데,
힘들다고 징징대길래 너도 돈버느라 힘들겠지만 와이프도 어린애둘에 만삭이니 얼마나 힘들겠냐 잘해줘라 그랬죠.
그랬더니 슬슬 본성을 드러냅니다.
잠자리 안한지 오래됐다고 미치겠다고...
그래서 임신했어도 초기아니면 해도된다 해라~그랬죠. 근데 마누라가 안해준답니다.
그럼서 슬슬 저를 꼬시네요. 안외롭냐고...
에라이~미친놈아~ 너 이러고 다니는거 니 와이프가 아냐. 니와이프는 니새끼배고 잠도 똑바로 누워못자는데 그거하나 못참냐고... 막 머라했더니 남잔 식욕보다 성욕이 더 강하다며.. 열변을...ㅡㅡ
정말 그 정돈가요?
옛날같음 기가 막혀했겠지만 여러남자를 겪어보니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 생각이 우선이긴하더라구요. 남편도 그렇구..
남편도 늘 부족해해요.
주 2회를 하는데도 더 원해요. 너무 힘들어요. 저에겐 벅찬 횟수거든요ㅜㅜ
에효... 오늘 대학동기만나고 오니 그냥 그친구 연락처 지워야겠단 생각이 드네요.그친구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정말 사람좋고 착하단 소리듣는 친군데 그런애도 저러니 내가 수컷이라는 인간동물을 그동안 너무 몰랐구나싶어 자괴감이 들었어요.

IP : 211.206.xxx.149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6 11:28 PM (27.124.xxx.171)

    남자들은 다 그렇더라고 결론냈습니다
    짐승들이죠

  • 2. ...
    '15.12.16 11:29 PM (121.88.xxx.19)

    정말 소름끼쳤겠어요.웩

  • 3. 오히려
    '15.12.16 11:29 PM (211.201.xxx.132)

    유부남들이 더한가보네요

  • 4.
    '15.12.16 11:30 PM (218.54.xxx.98)

    그런거 같아요
    우리끼리 아니라 하면 뭐하나 그런걸

  • 5. ㅇㅇ
    '15.12.16 11:30 PM (114.200.xxx.216)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그런 사람들이 많죠. 저도.유부녀인데 조금만 틈 보이면 파고들어오는 남자들 많은거보면....

  • 6. ..
    '15.12.16 11:31 PM (114.206.xxx.173)

    이성이 있고 체면이 있어 표현을 안하지
    남자가 여자보다 거시기 생각을
    하루에 수 십배 더 한다잖아요.

  • 7. 그 생각
    '15.12.16 11:32 PM (121.154.xxx.40)

    알거 같아요 무슨 뜻인지 ㅎㅎ

  • 8. 아휴
    '15.12.16 11:35 PM (121.155.xxx.234)

    사십 중반넘어가는 우리남푠도 그짓거리를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맨날 고프데요...
    진짜 어디가서 약이라도 있음 구해서 몰래 먹이고 싶어요
    넘 피곤해요.. ㅜ

  • 9. 회식
    '15.12.16 11:37 PM (221.159.xxx.68)

    여직원들 빠진 은밀한 이차도 유부남들이 좋다고 나가지 총각들은 안가요.
    미친 것들..비야그라 먹어가면서 바람피는것들..
    솔직히 진짜 결혼한 후 한번도 부인외에 안해본 유부남들은 몇%나 되려나..?

  • 10. 아~~~
    '15.12.16 11:40 PM (221.159.xxx.68)

    나도 피곤해보고 싶다ㅠㅠ
    부럽♥

  • 11. 강적들
    '15.12.16 11:43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이 글을 보니 금욕하는 종교수행자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12. 그래서
    '15.12.16 11:44 P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남자도 싫고 결혼도 싫어요 맨날 일 아니면 그것만 생각하는 ㄸㄹㅇ 바람둥이 만나고 연애도 못하겠어요

  • 13. 간만에
    '15.12.16 11:46 PM (182.209.xxx.54)

    로긴하게 만드시네요. 제 남편 야동보는 초식남이예요
    안하시는지는 세 달? 정도 되가네요^^

  • 14. 어머 ㅜ
    '15.12.16 11:51 PM (220.124.xxx.131)

    님을 얼마나 우습게봤으면 10년만에 만나서 그런얘길하나요?
    기분 안나쁘세요? ㅡ.ㅡ

  • 15. ..
    '15.12.17 12:01 AM (175.118.xxx.50)

    그게 아니라 님이 앞에 있고 만만해보여서 건드려서 넘어오면 하는거고 그런생각이였어요, 괜히 부인걸고 거짓말치고 그러는거에요... 그래도 속 시원하게 대처하셔서 다행

  • 16. 여자들 먹을거 생각하는것만큼
    '15.12.17 12:17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이것 저것 간식거리
    이거먹고 싶다 저거먹고 싶다 먹을거 생각하는 만큼 남자들도 그생각 한다면서요 ㅎㅎ

    저는 먹는건 그리 많지 않은데
    뭘 먹을까 먹을거 생각하는 시간이나
    맛집정보검색 요리법검색하는 시간은 진짜 많아서 그 얘기듣고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

  • 17. 별미친놈이네
    '15.12.17 12:17 AM (1.239.xxx.168)

    그걸 가만둬요? 싸대기를 갈기고오지..
    10년만에 만남놈 주둥이에서 할소리가
    있고 안할말이있지 이건원
    기분정말 드러웠을듯요. 만만하게 본거 맞네요

  • 18. 여자들 먹을거 생각하는것만큼
    '15.12.17 12:20 AM (115.93.xxx.58)

    여자들이 이것 저것 간식거리
    이거먹고 싶다 저거먹고 싶다 먹을거 생각하는 만큼 남자들도 그생각 한다면서요 ㅎㅎ

    저는 먹는건 그리 많지 않은데
    뭘 먹을까 먹을거 생각하는 시간이나
    내일메뉴생각하는 시간이나
    맛집정보검색 요리법검색하는 시간은 진짜 많아서 그 얘기듣고
    허거거거 그렇게 많이 그생각을 한다고 하고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

  • 19. 허걱
    '15.12.17 12:24 AM (125.178.xxx.137)

    토 나오네요 역겹네요ㅠㅠ 안 그런 남자들도 많어요 제 주위엔 다 안 그래요 ㅠㅠ

  • 20. 남자 나름이에요
    '15.12.17 12:44 AM (125.129.xxx.212)

    맨날 드런생각이나 하고 이여자 저여자 눈으로 스캔하면서 변태상상하는 그지같은 것들도 많고요
    전혀 밖에서 여자들 봐도 아무 생각이 전혀 없는 그런 남자도 많습니다

    남자 나름이죠
    그래서 사람이 환경이 중요해요
    어떤 환경에서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지내고 있는가
    내 주변을 한번 돌아보세요
    그지같은 남자들만 있으신분들께는 심심한 위로를~

  • 21. ....
    '15.12.17 12:57 AM (121.150.xxx.227)

    성욕 왕성한 남자가 들이대면 그게 사랑인줄알고 결혼해서 그래요..그남자는 성욕 채우려고 결혼했고 성욕 못채울상황이면 다른여자에게 눈돌리는거죠.

  • 22. ...
    '15.12.17 1:07 AM (124.111.xxx.24)

    지할일은 아무것도 안하면서 애보기 집안일 지네집일까지 죄다 맞벌이하는 나한테 떠밀고 지는 회사다니며 공부하며 운동하고 지할짓 다하면서 피곤한 나한테 들이대는데 짜증나요. 토끼새끼주제에

  • 23. ..
    '15.12.17 1:07 A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발정난 똥개네요..

  • 24. 내비도
    '15.12.17 1:13 AM (58.143.xxx.6)

    경향성이라고 하죠. 특별한 자제나 관념이 따르지 않는 한, 그리 될 확률이 높아요. 대부분 그렇죠. 좀 나은 모습이 그렇지 않은척 하는 거예요. 정말 그렇지 않다면, 특별히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그게 아니면 고자인거죠.
    인간은 인간이기 이전에 동물입니다.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거예요. 아, 물론 자연스럽다고 해서 윤리적 측면에서 자유로워 질 순 없어요.

  • 25. ..
    '15.12.17 1:18 AM (1.254.xxx.85)

    우리남편만 게임에 미쳐 한달에한번할까말군요..
    좀 귀찮게하는남자였음하네요..ㅜ

  • 26. 그냥
    '15.12.17 1:37 AM (180.66.xxx.109) - 삭제된댓글

    작업멘트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나 당연하게 해봐도 되지?라고 말하는거예요.

    와이프에게 틀켜도 만삭이라 남자들 그때 다들 그래본다더라고 말할껄요?

    애 낳으면 너 언제봤냐고 할껍니다.
    부부싸움하고있을때 임신중일때 더더욱 간절히 그 생각날듯.

    대개는 생각나지만....그냥 넘어가죠.자나깨나 숟가락들 힘이 있다면 그 생각뿐이라데..
    그때 합법화하듯 떠들리는거죠.

  • 27. 그냥
    '15.12.17 1:37 AM (180.66.xxx.109)

    작업멘트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나 당연하게 해봐도 되지?라고 말하는거예요.

    와이프에게 틀켜도 만삭이라 남자들 그때 다들 그래본다더라고 말할껄요?

    애 낳으면 너 언제봤냐고 할껍니다.
    부부싸움하고있을때 임신중일때 더더욱 간절히 그 생각날듯.

    대개는 생각나지만....그냥 넘어가죠.자나깨나 숟가락들 힘이 있다면 그 생각뿐이라데..
    그때 합법화하듯 떠들리는거죠.

    중요한건 한번이 한번으로 넘어가지않죠.평생 꼬리 잡히죠.

  • 28. 나우리네감별산데
    '15.12.17 2:07 AM (219.250.xxx.125)

    오늘또왔네 또왔어.
    그래도 날이 부쩍 추워그런가 길에서 울진않은듯

  • 29. Christina0
    '15.12.17 5:53 AM (114.201.xxx.24)

    우리네래 ㅋㅋ
    남자 그런거 하루이틀임? 보면 다 그래요
    인정하고 걍 내 삶을 살면되요.

  • 30. ㄱㄱ
    '15.12.17 3:31 PM (223.62.xxx.250)

    우리네다 아니다를 떠나서 척 봐도 저런 수준의 이야기 너무 웃긴데 82에서는 즐겨하는 주제라 댓글도 여느때처럼 달리네요 성 자체가 아름다운건데 아줌마들이 소중하게 얘기할줄을 모르니

  • 31. 관종자
    '15.12.17 3:36 PM (223.62.xxx.138)

    이글 다른까페에도 올리셨든데~~
    그렁가봉가~~하고 넘기면되지
    여기저기 글 올리시는거보면 그부분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ㅎㅎ

  • 32. 무슨
    '15.12.17 4:03 PM (110.8.xxx.28)

    남자라고 다 그러나요..
    10년만에 만난 동창한테 그 따구 소리 던지는 정도면 사람이 아니라 발정난 개라고 봐야지요..
    그런데, 보통은 발정난 개들도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더라고요...

  • 33. 잘 참아주는 남자도
    '15.12.17 4:09 PM (59.0.xxx.2)

    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남자라고 다 짐승은 아닙니다.

    저 여자지만 여자도 짐승이고 싶을때가 있던데 ㅎㅎ

    발정난 개같은 남편이 그리울때도 있지않던가요?

    너무 남편 저주하지마시고 사이좋게 지내봐요

    나이들고 병드니 남편이 최곱니다.

    친정식구고 친구고 끼니마다 챙겨주고 아픔 알아주는 사람

    곁에 있는 사람입디다.

    그러니 좀 견디며 사세요

  • 34.
    '15.12.17 4:14 PM (223.62.xxx.23)

    근데 님을 얼마나 가볍게 보면 저런 얘기가 나오나요? 남초 대학 남초 직장 수십년 다녔는데 저런 말을 동기나 선후배한테 하는 쓰레기 못 봤어요.

  • 35. ㅇㅇ
    '15.12.17 4:30 PM (58.229.xxx.152) - 삭제된댓글

    그 동창새끼는 쓰레기고요.
    다른 얘기지만 여자도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내색을 안할뿐..
    방금 치과다녀왔는데 치과샘이 너무 잘생겼네요. 나이도 젊고요.
    젊어봤자 나보다 10살은 많아 보이지만 잘생긴 남자가 치아 만져주니 좋네요.;;;;
    다녀와서 그 남자랑 하면 어떨까 상상하며 혼자서 즐거워합니다.
    실생활에서 전혀 내색 안하고 품위 지키며 살아가는게
    원글에 등장하는 동창과 다를 뿐이지,
    남자든 여자든 성욕 있는 건 똑같아요.
    그걸 제어 못하고 추해지는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을 뿐,
    절제 잘 하며 사는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고 그런거죠.

  • 36. 그게
    '15.12.17 4:54 PM (221.140.xxx.236) - 삭제된댓글

    여자는 식욕이 성욕보다 훨 더 크고 남자는 당연 성욕이 더 크다고 들었어요. 그게 남녀 태어나면서 유전된 동물학적 차이인 걸 인위적으로 어떻게 바꾸나요.ㅜㅜ

  • 37. 남자도 나름이에요
    '15.12.17 4:58 PM (59.30.xxx.199) - 삭제된댓글

    매러없는 거죠 그넘이
    지가 꼴려도 참는 남자가 있고 한번 하자고 하는 그런늠이 있는 거고 나름이죠 남자, 절대 같지 않아요!
    어디 동창아줌마에게 할 소리에요? 그늠이 님을 아~주~편하게 여기나봐요? 농도 정도가 있지
    그마누라는 저럼늠 뭐 믿고 또 셋씩이나 임신을 했데요? 그것이 궁금할지경 아이러니~

  • 38. 개잡놈
    '15.12.17 5:14 PM (211.33.xxx.37)

    마누라가 불쌍하다
    저런 인간이랑 셋째를 만들다니
    괜찮기는 개뿔
    동기한테 껄떡대는거 보니
    인격은 바닥이네요.

  • 39. 어제오늘내일
    '15.12.17 5:26 PM (223.62.xxx.37)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오랜만에 만난 동창한테 그런말을....ㅡㅡ;

  • 40. 그러게요
    '15.12.17 5:57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자존심 무지상할꺼 같은데
    어떻게 저런말을..

  • 41. 그러게요
    '15.12.17 5:58 PM (175.223.xxx.212)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오랜만에 만난 동창한테 그런말을 222222222222

  • 42. 정리
    '15.12.17 6:09 PM (112.160.xxx.125) - 삭제된댓글

    늘상 이런 류의 글이 올라오면, 댓글을 보면서 느끼는 거.

    .성욕 강한 여자는 본인 성욕 센거를 합리화 하기 바쁘고,
    (남녀는 성욕이 있는건 다 똑같다는 둥. 남자는 표현을 하고 여자는 속으로 생각하고 표현을 안 할 뿐이라는 둥) -> 본인이 성욕 강하고 밝히는거 인정하기는 싫으니깐 일반론으로 걸고 넘어짐.

    .식욕 강한 여자도 본인 식욕이 왕성하고 먹는걸 밝히는거 합리화 하기 바쁘고,
    (남자는 성욕이 강하고, 여자는 식욕이 강하다는 둥) -> 역시 일반론으로 걸고 넘어짐. 본인 식탐 있는걸 왜 멀정한 여자들까지 먹는거 밝히는 사람으로 만드는지, 그 의도가 참 유치함.)

    여자들 중에서 성욕도 식욕도 별로 없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냥 본인 얘기를 하세요. 왜 여자들은 원래...이런 일반적인 얘기로 본인을 합리화 하지 마시고요.
    유치해보여요.

  • 43. 남자들도
    '15.12.17 6:24 PM (117.53.xxx.134)

    운동 열심히 하거나 정말 일에 치여 사는 사람들은 그 생각도 안나는 것 같던데요.
    사춘기 애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건 성욕을 이기기 위해서라고..

  • 44. ..
    '15.12.17 6:32 PM (121.134.xxx.91)

    저라면 너무 기분나쁠 것 같아요. 저는 이성이 암만 잘생겨도 동료나 친척에게는 그런 생각 전혀 들지도 않는데.

  • 45. .....
    '15.12.17 6:42 PM (122.34.xxx.106)

    남자의 머릿속에 그거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 낚시 글이 많은데 이거 낚시글 맞죠?

  • 46. ㅁㅁㅁㅁ
    '15.12.17 6:56 PM (112.149.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보면 머릿속에 그 생각밖에 없구나하고 느껴요
    말은 안해도 그건 해야 하던데요

  • 47. ...
    '15.12.17 7:0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성욕 왕성한 놈이 정상인거죠 ㅋㅋ

  • 48. ㅇㅇ
    '15.12.17 7:07 PM (210.221.xxx.7)

    먹을것.성생활만 만족스러우면 다른건 크게 불행하지 않대요.(기본적인 경제력은 갖춘상태)

  • 49. rr
    '15.12.17 7:21 PM (59.7.xxx.16)

    112.149.xxx.88 님 남편 수준이...

  • 50. ㅎㅎㅎ
    '15.12.17 7:33 PM (119.192.xxx.81)

    그놈의 성욕때문에 망신당하고 추락하는 남자들 많잖아요. 유명 정치인,기업인,연예인,스포츠스타 등등.
    자기절제가 사람이 안정적으로 사는데 중요한 것 같아요.

  • 51. 한국남자들
    '15.12.17 7:38 PM (39.7.xxx.77)

    임싱했을때 와이프 몰래 성매매 많이해요... 매년 산부인과검진 꼭 하세요.

  • 52. ...
    '15.12.17 7:42 PM (121.150.xxx.18) - 삭제된댓글

    남자들X
    본인이 만나는 남자 O

  • 53. ...
    '15.12.17 7:43 PM (121.150.xxx.18) - 삭제된댓글

    남자들X
    본인이 만나는 남자들 O

  • 54. 미싱엠티엘
    '15.12.17 8:11 PM (182.212.xxx.237)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오랜만에 만난 동창한테 그런말을 3333333333333

  • 55. 동감
    '15.12.17 8:11 PM (182.212.xxx.237)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오랜만에 만난 동창한테 그런말을 3333333333333

  • 56. 그리고
    '15.12.17 8:14 PM (182.212.xxx.237)

    제 대학동창도 저한테 저런 비슷한 소리 해대서 바로 절교했어요. 모임도 안나가고.

  • 57. 얼마나
    '15.12.17 10:01 PM (211.36.xxx.17) - 삭제된댓글

    만만하게 봤으면이라니??? 진짜 댓글들 미쳤네요 피해자에게 원인을 돌리고... 인터넷 하다 보면 진짜 여자들 싫어짐.

  • 58. dd
    '15.12.17 10:05 PM (114.200.xxx.216)

    만만하게 봣으면 이라니 진짜 어휴.....댓글들 정말 짜증난다..

  • 59. ㅉㅉ
    '15.12.17 10:33 PM (125.180.xxx.190)

    한국남자 운운하는 메갈충들...

  • 60. 저도
    '15.12.17 10:35 PM (175.223.xxx.175)

    그런느낌 아무래도.. 그런 얘기는 이성친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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