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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했어요?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15-12-16 17:39:45
커피머신 등 올려 놓은 선반에 먼지가 뽀얗네요
거울도 -.-
바닥엔 머리카락 뒹굴고

너무 귀찮네요
그래도 미룰만큼 미뤄서 이제 해야하는데.....
게으름도 자꾸 피우면 느나봐요 -.-
IP : 116.125.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5.12.16 5:43 PM (218.235.xxx.111)

    더있다하세요
    바닥까지 가야
    올라올수 있ㅇ요

  • 2. 에이 그 정도가지고
    '15.12.16 5:47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계속되다 보면

    적응됩니다.

    인간은 적응력에 순간순간 놀라실 겁니다.

  • 3. ㅋ..
    '15.12.16 5:48 PM (113.131.xxx.204)

    전 어제 다 했어요...
    완전 대청소..
    미루다 미루다 미치겠어서요..
    오늘은 또 안 했네요..
    시작하니 할 만 하던데요..

  • 4. 하루에도 몇번씩
    '15.12.16 5:49 PM (50.191.xxx.246)

    전화벨 울리면 통화시작하면서 부직포밀대 잡고 슬슬 밀며 다니면서 통화하는 습관만 들면 적어도 바닥에 머리카락이 뒹굴지는 않아요.

  • 5. ....
    '15.12.16 5:50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요새 조금씩 살림정리중인데요
    사람사는데 뭐 이렇게 물건이 많이 필요한지 스스로 혐오스러울 정도예요
    1년이상 안 쓴 물건들 옷들 다 내다버릴 궁리중입니다

  • 6. ㅎㅎ
    '15.12.16 6:22 PM (119.69.xxx.9) - 삭제된댓글

    게으름 1분 더피우는거랑 10분후를 생각하세요
    10분후에 개운할 그마음이
    잠깐 게으름 더 피우는것보다 좋진 않을거에요ㅎㅎㅎ
    상쾌하고 활기차게!!!
    어서 시작하세요ㅎㅎㅎㅎ

    너무 홈쇼핑같나요

  • 7.
    '15.12.16 6:31 PM (116.125.xxx.180)

    거실만 하고 왔는데
    거울이 이렇게 깨끗했나 깜짝 놀랐어요
    원래 뿌연줄 알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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