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말은 안해도 된다고 ..
어떻게든 내년엔 군대갈거라하는데 그건 지 생각이고
현실은 거의 1년 군대재수모드로 가잖아요.
이럴경우 그냥 아들 말대로 그냥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는지요.
제 생각은 내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니 국장신청해놓고 기다리다 운좋게
군대 결정나면 수업료 미리 내고 군대가는걸로 했으면 좋겠는데
누구 생각이 좋은 방법이예요?
국장 성적장학금(금액결정났음) 영어장학금 합하면 수업료 얼추 될듯해요
수업료 내놓고 군대가면 좋죠.
그럼 2년뒤에 수업료 올라도 그냥 지금낸걸로 갈음 할수 있구요.
제가 아들에게 말한게 그거예요.
2년후에는 수업료가 오르면 올랐지 내리진 않을거니까
국장신청하자니까 저런말이나 하고 있어요
근데 영어장학금이 뭔가요?
그 학교는 토익성적좋다고 주더라고요
제아들도 신청하고 갔어요
등록금 다내고 휴학 하고 갔어요
등록금은 오르지 내리지는 않을거라는 계산하에...
어차피 제대하면 다닐학교이니...
이노무자슥이 제 말을 안들어요.
등록금내고 휴학하고 가라고 하세요~
성적 장학금 받는거면 꼬옥 등록하셔야해요,
그냥휴학하게되면 나중에 성적장학금
못받게 된다더군요,
우리애도 군대가던해에 성적장학금 받게됬는데
선배들이 등록해놓구 군휴학 하라해서 그렇게 해놓구 갔어요.
꼬옥 등록해놓구 가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