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녀때보다 머리숱 얼마나 줄어드셨나요?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5-12-16 15:29:33
숱 적고 찰랑거리는 가는 모발이었던 분들
숱 많고 돼지털처럼 뻣뻣한 굵은 모발이었던 분들
저는 후자였는데도
지금은 숱도 많이 줄어들고
모발도 힘없고 푸석거리네요ㅜ



IP : 211.201.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 절반?
    '15.12.16 3:30 PM (119.197.xxx.61)

    고무줄 하나로 두번을 못 둘렀었어요
    지금은 세번 두릅니다

  • 2. ...
    '15.12.16 3:31 PM (183.98.xxx.95)

    저도 느낌상 절반으로 줄어든거 같은데
    미용실 원장님은 모발이 가늘어져서라고 하네요
    나이는 어쩔수 없나봐요

  • 3. .....
    '15.12.16 3:31 PM (211.210.xxx.30)

    반 이상 줄어든거 같아요.
    그나마 돼지털이라 멀리서 보면 많아 보여서 다행이다 하고 말아요.
    예전엔 미용실에서 파마할때마 미용사들이 투덜거렸는데 지금은 어머~ 이쪽이 훤해요. 어쩌고저쩌고. ㅠㅠ

  • 4. ..
    '15.12.16 3:36 PM (218.148.xxx.65)

    삼분의 일 정도 줄었어요.
    머리카락이 가늘어 지네요. 주름도 부쩍 늘고
    나이 든 것도 서글픈데

  • 5. ..
    '15.12.16 3:38 PM (220.76.xxx.110)

    전 2/3줄은듯요
    대왕핀도 안들어가던 머린데 흑흑흑

  • 6. 6769
    '15.12.16 3:45 PM (58.235.xxx.47)

    숱 많다고 미용실서 싫어하고
    파마 한번하면 6개월은 가더니~
    남성형 탈모처럼 옆머리 다나가고
    인형머리 처럼 힘이라곤 없어 헤어스타일링이
    안되네요
    여자는 헤어가 반인데~
    피부망가져 머리 망가져ㅠ
    이래서 갱년기 즈음부턴 이쁘기 힘드나봐요~

  • 7. ㅇㅇ
    '15.12.16 3:48 PM (175.196.xxx.209)

    전 아직 40 초반인데 그대로인데, 몇살쯤부터 많이 빠지셨어요?

  • 8.
    '15.12.16 4:02 PM (211.114.xxx.137)

    빠진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모발이 많이 가늘어졌어요. 반곱슬 이었는데...

  • 9. ㅠㅠ
    '15.12.16 4:24 PM (112.184.xxx.17) - 삭제된댓글

    전 왜 안빠지냔 소리 들었어요.
    숱이 더 적으면 스타일이 살것 같다나?
    (말이진 방군지....)
    한 7-8년 꾸준히 가는 미용실에서.
    굵고 숱많은데 더 굵어진 느낌이예요.
    70대 친정엄마도 아직 숱 많으신거 보믄 저도 그럴것도 같은데
    차이는 엄마는 머릿결이 비단인데 저는 돼지털이란 차이?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012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 2016/01/12 1,120
518011 순환운동 (커브*) 궁금해요 3 자세 2016/01/12 1,540
518010 썰전 녹화현장이래요 ㅋㅋㅋ 16 ... 2016/01/12 9,086
518009 50대 아줌마는 중2병 걸린애들하고 막상막하? 8 50대 아줌.. 2016/01/12 3,776
518008 다음 생에는 성보라 같은 여성으로 살고 싶네요 10 똑똑하게 2016/01/12 2,560
518007 행운의 편지받으면 어떠세요? 20 ~~ 2016/01/12 1,418
518006 권은희 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장 / 백무현 16 2016/01/12 2,105
518005 직장 다니는데 외로워요 2 힘내자 2016/01/12 1,802
518004 우표가 많은데 처분할데 있을까요? 4 처치곤란 2016/01/12 1,315
518003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그래봐야 2016/01/12 1,159
518002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사랑의 힘 .. 2016/01/12 735
518001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2016/01/12 2,257
518000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아파트 2016/01/12 1,580
517999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근데 2016/01/12 19,634
517998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가자 2016/01/12 2,831
517997 학과선택문제 고민입니다 2 정시생 2016/01/12 995
517996 형입던 교복있는데, 새로 사주시나요? 6 형제맘 2016/01/12 1,574
517995 여러분들, 가훈은 뭐예요? 5 가훈 2016/01/12 683
517994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8 강남송파 2016/01/12 4,335
517993 코스트코 푸드코트 치킨샐러드 드레싱 뭔지 아세요??? 7 원글 2016/01/12 2,631
517992 눈두덩이가 벌에 쏘인 듯이 퉁퉁 부어요 4 멘토스 2016/01/12 1,333
517991 오늘 완전 핫한 것들!! 미샤 / 중고폰 / 응팔 1 차차 2016/01/12 1,541
517990 유일호.. 배우자는 사실상 신용불량자..자녀는 과소비벽 3 최경환후임 2016/01/12 3,190
517989 퇴근 전에 오늘 갈무리 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립니다. 2 세우실 2016/01/12 552
517988 흔한 인생의 로드맵 1 .. 2016/01/12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