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륨매직했는데 삼각김밥이 되었내요

.. 조회수 : 6,906
작성일 : 2015-12-16 15:06:13
좀 싸길래 동네에서 했더니 아래부분 컬을 작은걸로 두세개씩 말아서 삼각김밥모양이 되었어요 내일 머리감으면 나아지겠죠 ? ㅠㅠ
IP : 211.215.xxx.19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삼각김밥
    '15.12.16 3:09 PM (121.155.xxx.234)

    제가늘 생머리 유지하는데요ㆍ어쩌다 기분전환으로
    파마를 하고 오면 울딸 푸들이라고 하더군요 ㅋ
    파마 머리는 감아보면 달라져요..

  • 2. 경험상
    '15.12.16 3:10 PM (211.210.xxx.30)

    내일은 좀 이르고.
    1주 쯤은 울며 다니다
    2주 쯤에 익숙해지면서 괜챦아져요. 볼륨매직은 몇 주 지나야 자리 잡히더라구요.

  • 3. ..
    '15.12.16 3:10 PM (211.215.xxx.195)

    감사해요 제발 달라지기를 ㅠㅠ

  • 4. ...
    '15.12.16 3:13 PM (182.222.xxx.35)

    안돼요. 파마한지 4개월째인데 아직도 기다란 삼각김밥이에요.
    일반파마는 시간지나면 풀리는데 얘는 풀리지도 않네요.

  • 5. ㅋㅋㅋㅋ
    '15.12.16 3:13 PM (112.220.xxx.102)

    기다란 삼각깁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
    '15.12.16 3:16 PM (211.215.xxx.195)

    만원싸게 할려다 ㅠㅠ

  • 7. ++
    '15.12.16 3:21 PM (119.18.xxx.49)

    컷을 다시 수정하세요....층 살짝 더 내고...
    물론.....다른 미용실에 가셔서요...

  • 8. 반가워요
    '15.12.16 3:27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저는 인천 삼각김밥입니다.

  • 9. 반가워요
    '15.12.16 3:28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고무줄로 묶어요 똑딱이삔 꼽고
    저번에 이꼬라지가 돼서 머리 올백으로 묶고 다니는데 귀가 너무 시려워서 모자달린 패딩샀잖아요

  • 10. ㅋㅋㅋㅋ
    '15.12.16 3:29 PM (112.220.xxx.102)

    아 웃겨 미치겠어요
    기다린 삼각김밥님ㅋㅋㅋㅋ
    인천 삼각김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
    '15.12.16 3:33 PM (211.215.xxx.195)

    방가방가 인천삼각김밥님 패딩사신님 ^^

  • 12. ..
    '15.12.16 3:34 PM (211.215.xxx.195)

    기다란 삼각김밥님도요 ㅋㅋ 방가방가

  • 13. 아뇨
    '15.12.16 5:32 PM (61.79.xxx.56)

    미용실에서 손질해도 그 정도면
    머리 감으면 머리 하단이 더 부풀텐데..
    반드시 머리 상단에 뿌리를 넣고 하단은 연하게 말아 달라 해야 삼각 김밥 안돼요.
    그리 말아도 점점 상단만 풀어지는데요.
    삼각 김밥 머리 정말 피곤하죠.

  • 14. 버티다
    '15.12.16 7:39 PM (112.153.xxx.143) - 삭제된댓글

    도저히 못참아서 대략 보름후 갓난이 머리 했어요
    ㅠㅠ

  • 15. ...
    '15.12.16 8:12 PM (182.222.xxx.17)

    삼각김밥으로 된 머리는 한 달 정도 후에 다시 펌하는 게 나을거예요. 삼각김밥에서는 아주 길이 잘 들어도 버섯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115 친구가 제가하는 배려가 배려같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의미는 뭔가요.. 18 dd 2016/06/30 4,646
572114 스릴러영화 추천해주세요 13 심심우울 2016/06/30 2,267
572113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두 것에게 동아줄 던져준다. 꺾은붓 2016/06/30 532
572112 진짜 사랑하면 상대의 사랑까지 사랑한다는 말?? 68 asd 2016/06/30 6,412
572111 위기의주부들처럼 꾸미는 미국전업주부도 많을까요? 13 추억의 2016/06/30 5,166
572110 야자대체 프로그램 아이디어 14 야자대체프로.. 2016/06/30 1,241
572109 82쿡님들께 감사의 말씀 5 1ㅇㅇ 2016/06/30 942
572108 아롱사태가 들어간 냉채 맛있을까요 2 궁금해요 2016/06/30 814
572107 부모님의 말투나 어조가 거슬리고 불편하신 분 있나요? 8 ㅇㅇ 2016/06/30 3,812
572106 호박고지말고요 늙은호박자체를 넣어만든 찰떡 어디 없나요 2 호박좋아 2016/06/30 846
572105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 소개해주세요 22 도서관 가기.. 2016/06/30 2,885
572104 내 마음의 꽃비 보시는분 질문있어요 6 꽃비 2016/06/30 1,333
572103 70대 부모님 뭐하고 지내시나요?운전은 몇세까지 하실까요? 14 여름비 2016/06/30 3,028
572102 여성주의 정보생산자조합 페미디아, 멋지네요 2 허수애비 2016/06/30 485
572101 지역번호 붙어 전화 오다 끊기는건 뭔가요? 2 이상해 2016/06/30 785
572100 부정맥 앓고 계신분들.. 증상이 어떤가요? 9 ㅎㅎ3333.. 2016/06/30 5,189
572099 줌인아웃 폰에선 사진 올리기 안되는거죠? 1 사진 2016/06/30 422
572098 화장실 변기에 휴지얼마나 버리세요? 5 ㅇㅇ 2016/06/30 2,265
572097 몇 군데 물어봐서 결과가 다르면 7 kl 2016/06/30 1,046
572096 왕자의게임시청가능 방송국좀 알려주세요 9 왕좌 2016/06/30 1,236
572095 시댁에 결혼안한 시동생이 같이 사는데... 6 시동생 2016/06/30 3,227
572094 [펌]이제 서른 살은 그냥 아직 어린애 4 이름 2016/06/30 2,201
572093 개인 pt받는데요... 질문있어요. 3 .... 2016/06/30 1,599
572092 이틀 연속 라면만 먹으면...어떨까요? ㅠㅠ 7 혹시 2016/06/30 2,839
572091 이스타 항공권 11 아이구 답답.. 2016/06/30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