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강수지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저렇게 나이들어도 청순청순 한것은..
그냥 저런 스타일로 태어나는게 가장 중요한 거에요
그냥 저런 낭창낭창한 뼈대와 몸매 가녀린 얼굴로 태어나는것밖에 답이 없어요
나이들어가는 티는 나도 전체적으로 참 가녀리죠
계속 보호본능이 일어나게끔 생긴 스타일이라는게 신기해요
나이가 50인데도 계속 긴 생머리가 어울려요
다른 여자들 나이들면 열에 아홉은 50에 긴 생머리 별로인데
강수지는 어울려요
얼굴은 또 얼마나 청순스럽게 생겼는지,,
강수지는 코가 오똑하고 목소리 톤도 굉장히 앳되서
눈망울은 항상 슬퍼보이고 정말 순정만화 여주인공 같은 스타일 딱 맞아요
얼굴보면 청순하고 새침하면서 이쁘잖아요
나이 50이 왠말이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