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전세를 알아보다 매매도 고민하고 같이 알아 봤거든요.
오늘 그냥 궁금해서 다시 전화해서 알아봤는데 2,3 천 정도 내려서 애기하시네요.
근데 전세는 오히려 1,2천 올랐고요.
집값이랑 전세 차이가 5천, 그러니까 10%도 안되요.
사람들이 비슷한 돈 주고서도 집을 사는게 아니라 전세를 원한다고 하네요..
지금 몇천만 보태면 전세 끼고 살수 있으것 같은데
좀 더 지켜봐야겠죠?
가을에 전세를 알아보다 매매도 고민하고 같이 알아 봤거든요.
오늘 그냥 궁금해서 다시 전화해서 알아봤는데 2,3 천 정도 내려서 애기하시네요.
근데 전세는 오히려 1,2천 올랐고요.
집값이랑 전세 차이가 5천, 그러니까 10%도 안되요.
사람들이 비슷한 돈 주고서도 집을 사는게 아니라 전세를 원한다고 하네요..
지금 몇천만 보태면 전세 끼고 살수 있으것 같은데
좀 더 지켜봐야겠죠?
미국이 금리를 이번 한번만 인상한다면
지금쯤 사도 큰 무리는 없을것 같은데
내년에도 3차례 인상할 예정이라지
게다가 한국기업들 구조조정 하고
맞물려서 크게 휘정하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12월 미국금리인상 발표하고 나면
수익성건물 매수할까 했었는데
다시 마음 접었습니다
우리 동네는 왜 안내릴까요..
역세권 소형들이라 그런지..
저는 금리인상보다 지금 감원바람이 더 영향을 미칠거 같아요
이자가 오르는건 안입고 안쓰면 버티지만 일자리를 잃으면
대출있는 사람은 당장 집을 비워야하죠
집값 내릴 거라는 기대심리가 이미 작용해서 실수요 후보자들이 다 대기 상태로 돌아서서
집값은 좀 내리고(수요자가 없으니) 실수요자들은 전세 찾는 거겠죠.
지금 삼성쪽도 구조조정한다고 난리고 두산도 그렇고 금융권도 sc 지금 명퇴 신청자 받구요(여기는 내년되면 ㄴ바뀌는 노동법때문에 조건 불리해진다고 예상보다 너무 많이 신청해서 비정규직 다시 뽑는다고) 씨티은행 얼마전에 기업대출쪽 크게 구조조정했는데 이번엔 개인가계대출쪽 인력 엄청나게 감원해요
그냥 시기가 뒤숭숭하네요
전세랑 가격비슷해지면(전세 오르고 매매가는 하락 보합일때)
집주인들이 그냥 매물을 거둬버리더라구요.
울동네가 최근 심할때 전세 매매차이가 3천까지됬었는데
그때 집주인들이 매물 다 걷고, 급한사람은 전세놓고 이사가고 그랬어요.
집값이 아무리 내린다해도 수요가있는데, 전세가보다 절대ㅜ내려가지않더라구요.(서울시내)
우리동네는 급매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안팔리나봐요
비어있는 매매도 생기기 시작했고요
급매도 안팔리고있어요
떨어지기는 할껀가봐요
서울이예요
저희 동네는 많이 안올라서 그런가 아직 떨어졌는지는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