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에서 윗집은 영원한 약자인가요?

... 조회수 : 6,706
작성일 : 2015-12-16 12:22:12

아침부터 아랫집 아저씨에게 한소리 들었더니 너무 속이 상하네요..

이사온지 일주일인가 지나서 초인종이 울리더군요

인터폰 받자마자 진짜 속사포로 온갖 고성과 욕설을 퍼부으며 아랫집인데 시끄러워서 못살겠다고..

너무 놀라서 문 열 생각도 못하고 그냥 인터폰을 들고 있었어요.

아랫집 아저씨는 그렇게 혼자 분 풀릴때까지 퍼 붓다 그냥 휑하니 내려가 버렸고..

거실에 두꺼운 매트 두개를 깔아놓은 상태였습니다만.. 아랫집에서 시끄럽다니.. 시공사 알아봐서 300만원 정도를 들여서

거실과 아이 방에 두꺼운 매트를 다 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아래집 아저씨를 만났는데, 줄었지만 여전히 시끄럽다고 조심 좀 시켜달라시더군요..

3살, 5살(이사당시) 아이들인데 발꿈치로 걷게 아라며 좀 짜증스럽게 이야기를 하셨지만,

그래도 내가 가해자니까.. 라는 생각에 주의 시키겠다.. 시끄럽다고 하셔서 매트 공사를 다 했다..

주의 시킬테니 조금만 이해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신랑에게도 몇번 이야기 했다고 하고..

그리고 오늘 저에게 짜증스럽게 이야기 하시는데,

요지는 초저녁에 너무 시끄럽다입니다. 아이를 일찍 재우는지 10시 11시 잘 시간에는 시끄럽지 않아서 그동안 참았다.

 6시, 7시, 8시 너무 시끄럽다.. 하더군요..


근데 제가 이해가 안되는게 엄마인 제가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아이는 6시 넘어서 들어옵니다.

잠들기전까지 최대 4시간동안 시끄럽게 굴일이 거의 없습니다.

매일 DVD를 1시간 동안 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문 선생님이 매일 오셔서 1시간 동안 수업을 듣습니다.

요즘은 또 비즈에 꽂혀 있어서 일주일에 이삼일은 비즈를 한두시간 정도 합니다..


아이 둘다 저지래 없고 차분한 성향이에요. 근데 그런걸 다 차치하고라도..

어제는 작은애는 원에서 돌아오자마자 졸립다고 6시부터 잠자리에 들어 수업도 못받았고

큰애는 작은애가 없으니 저랑 둘이 앉아서 책 읽고  그림 그리고 비즈 하다가 9시부터 잠들었어요.

그제는 저랑 작은애랑 비즈 색깔 분류한다고 그거 끌어안고 2시간 동안 있다가 잠들었구요..


오늘 아침에는 너무 이상해서 혹시 저희 집이 아니라 다른 집 아닐까요? 했더니

웃기지 말라고 그집이에요. 감으로 대충 알지.. 라며 우리집이랍니다.


출근해서 크리스마스때 아이들이랑 같이 케익이라도 들고 찾아뵙고 죄송하다고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너무 속이 상해 이곳에 풉니다..

층간 소음에서 윗집은 영원한 약자인가요??

공공주택인 이상 아랫층도 어느 정도는 이해해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줘가며.. 공사해가며

할만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날때마다 저러니 이곳에 사는게 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오늘은 구청에 층간소음 측정을 요청해볼까도 생각했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IP : 122.203.xxx.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2.16 12:26 PM (222.237.xxx.130)

    아랫집 입장인데요
    미칠것 같거든요
    그냥 생활소음 아니고 발로 찍으며 걷는 소리
    뇌속을 울리더라구요.
    윗집이 아니라 아랫집이 약자에요. 무조건 당해야 하니까.
    님집 주변 다른집도 조용한지 아닌지 체크부터 해보세요.
    소음이 대각선으로도 가요
    그리고 항변하세요

  • 2. ...
    '15.12.16 12:27 PM (119.197.xxx.61)

    좋네요 신청하세요
    그게 묘하게 다른집 소음이 윗집이나 옆집으로 느껴지고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 3. 나는누군가
    '15.12.16 12:28 PM (218.39.xxx.36)

    구청에 층간소음 측정하는 것도 좋지만 아저씨한테 제일 시끄러운 피크때에 올라와서 직접 봐보시라고 하겠네요. 아파트 공동주택인데 매트까지 다 깔았는데 어쩌라구요. 그리고 원래 이런 문제는 남자끼리 이야기하는 거죠. 남자가 싸가지가 없네.

  • 4. 하....
    '15.12.16 12:29 PM (122.203.xxx.2) - 삭제된댓글

    이게.. 발로 찍는 소리가 날 수 없는게..
    저희 집 거실, 복도, 아이방, 부엌까지 생활 동선을 매트로 다 깔아버렸어요..
    매트도 그냥 매트가 아니라 유도 체육관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충격흡수 매트있죠..
    그걸로 다 깔아놔서 정말 심하게 쿵쿵거리며 뛰어다니지 않는이상.. 매트에 소리가 다 흡수 되거든요...

  • 5. ..
    '15.12.16 12:29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저 이웃집은 아래층에서 시끌럽다고 위층에 찾아 올라간적 한 번도 없고 경비실에 위층이 시끄러우니 주의달라고 전화했다고 위층 남자가 아래층에 내려와서 그것도 못 참고 사냐? 매트 깔았다. 매트 부분 비껴나면 소리나는 걸 우리더러 어쩌라는 거냐? 애가 집에서 뛰지 어디서 뛰냐? 애가 밤 12시까지 안 자는 걸 어쩌라는 거냐? 주말에 애가 집에서 놀지 어디서 노냐면서 아래층에다 입에 담지 못할 폭언을 하고 폭행을 해서 경찰에 신고됬는데 찌질하게 경찰서 가서 아래층이 너무 예민하게 굴었고 그쪽도 같이 폭행했다고 거짓말 하더랍니다. 마침 당일날 옆집에서 다 지켜봐서 거짓말이라는게 다 들통났지만서도..

  • 6. 하....
    '15.12.16 12:29 PM (122.203.xxx.2)

    이게.. 발로 찍는 소리가 날 수 없는게..
    저희 집 거실, 복도, 아이방, 혹시라도 식탁 의자 끄는 소리 날까봐 부엌까지 생활 동선을 매트로 다 깔아버렸어요..
    매트도 그냥 매트가 아니라 유도 체육관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충격흡수 매트있죠..
    그걸로 다 깔아놔서 정말 심하게 쿵쿵거리며 뛰어다니지 않는이상.. 매트에 소리가 다 흡수 되거든요...

  • 7.
    '15.12.16 12:30 PM (121.143.xxx.199)

    저는 1층에 아이들 데리고 사는데요
    원글님정도면 정말 많이하셨구
    제가볼때 다른층에서 울리는걸 다 뒤집어 씌우는거 같아요.
    우리애들 잠만자서 움직이지도 않았다고
    다른층 같다고 말씀하세요.

  • 8. ...
    '15.12.16 12:32 PM (222.237.xxx.130)

    님집이 아니면 다른집 소음인가보죠.
    찾아서 오해를 풀어야죠

  • 9. ==
    '15.12.16 12:33 PM (147.47.xxx.34)

    다른 집 같다고, 진짜 소리가 심할 때 와보시라고 해보세요. 일단 원글님네는 확인이 좀 필요할 것 같네요. 윗집이 아니라 아랫집에서 소리가 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근데 층간소음에서 약자는 아랫집이죠. 저희 윗집은 늘 쿵쿵쿵쿵 걷는데 저희는 매일 괴롭지만 윗집에 뭐라고 하겠어요? 걷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애도 없는 집이라 매트 깔라고 할 수도 없고요.

  • 10. ....
    '15.12.16 12:33 PM (119.149.xxx.84)

    직접 올라오는 건 법에 어긋납니다.
    님이 정말 억울하다고 생각하시면 '이웃사이센터'에 신고하시어요.
    와서 조정, 확실하게 해줍니다.

  • 11. 나는나
    '15.12.16 12:34 PM (218.55.xxx.83)

    아랫집일 수도 있는데..저는 드르륵드르륵 청소기 소리 너무 시끄러워서 복도에 나가봤더니 아랫층 소리였어요.

  • 12. 정말
    '15.12.16 12:37 PM (220.76.xxx.231)

    아이들이 3살5살이면 아랫집은 정말 심각해요 소음수준이 우리아들집에 웃층에 여자애들인데도
    정말3살 5살인데도 여자애들이 대단해요 거기다 부모들이 더열미워요 전세살다 나갓는데
    아이보다 그부모가 더얄미워서 내가가서 퍼부어 주엇네요 그런애들데리고 어떻게 중간층 이사오는지
    1층으로 가야지 실인충동 느껴요 아이들을 묶어둘수도 없지만 심각한 아이들은 대책이 없어요

  • 13. ...
    '15.12.16 12:37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글고 애뛰는 건 진짜 막아야 합니다. 아래층이든 위층이든. 애가 걸음마만 뛰어도 뛰기부터하는 아이들 있습니다. 애가 못 알아 듣는다고 어쩌라는 거냐면서 이웃을 탓하기 전에 매트 한겹으로 안 되면 두겹으로 깔고 잠도 9시전에 자는 걸 습관화하는 것도 중요한듯.

  • 14. ㅇㅇ
    '15.12.16 12:38 PM (218.156.xxx.26)

    원글님 집 소음 아닐수도 있어요. 한밤에 가족들 다 자고 있는데 적막을 깨는 인터폰 소리 받아보니 아랫집여자 이제 가구 다 옮기셨냐고? 하는데, ㅁㅊㄴ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 그때 알았습니다. 소음이 바로 윗집에서만 전해지는게 아니라는것을~. 님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할말 하세요. 300만원 들여서 매트 시공하고 어떻게 더 배려해요? 자기네는 자식새끼 안키웠어요. 애들이 아무리 말해도 그 나이때는 방방 뛰어다니는 나이 인데.. 성의도 보였고 하면 적당히 이해하고 살아야지. 층간소음 취약한 아파트가 문제지 못살겠으면 우리한테 그러지 말고 이사가라. 나도 애 키우는 죄로 밑에집 눈치보느라고 스트레스 받아서 약먹는다.
    배째라 하세요. 너네만 울리는 줄 아냐 우리도 윗집 소음 울리지만 그냥 넘기고 참고 산다. 해요.

  • 15. 예전
    '15.12.16 12:41 PM (116.36.xxx.13)

    윗집에도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그 집에서는 애를 못뛰게 한다고 얘기는 했지만 제가 밑에서 들었을때는 쿵쿵거리면서 뛰더라구요. 그 애기엄마는 그걸 잘 모르더라구요. 아랫집 소음도 들리니까 그 아저씨 아랫집을 한번 확인해보라 하세요.

  • 16. ....
    '15.12.16 12:41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예민한 사람들은 단독주택에서좀 살았으면...

  • 17. ..
    '15.12.16 12:45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아래층이 예민한 게 아닙니다. 성인 군자라도 위에서 애가 뛰어다니는 소리 들어 보라고 하세요. 심장이 오그라듭니다. 본인들은 매일 소음을 그렇게 내면서 아래층이 참다 참다 사실을 얘기하면 예민하다고 몰아 붙이는 건 좀 아닌거 같네요. 아이키우는 분들이 단독가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복도에 물건내놓기 좋아하는 분들 그런 분들은 단독서 살아야 합니다.

  • 18. 하늘
    '15.12.16 12:46 PM (112.170.xxx.132)

    아랫층 소음이 위로 올라오기도 해요.
    저희 애들 어렸을때 저희 아래층에서 너무 시끌럽다고 화가 잔뜩나서 올라 오셔서
    애들 조용히 시키라고 난리를 치시는 통안 낮잠자던 저희 아이들이 놀래서
    깼적도 있어요.

  • 19. ..
    '15.12.16 12:47 PM (223.62.xxx.151)

    저도 예민한 아래층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보일러돌아가는소리 청소기소리 피아노소리(5시이전)
    못 참겠다아우성~~ 진짜 짜증나요..
    소음유발자도 단독주택에가야하지만
    예민한사람들도 제발 단독주택가야해요..

  • 20. 유별난 아랫집도
    '15.12.16 12:47 PM (1.11.xxx.189)

    물론 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피해자는 아랫집이지 윗집이지 않아요
    우리 윗집도 이사 오는 날부터 여자아기 다다다다닥~~ 뛰는 소리가 나는데... 다행히 아직 워낙 어려서 그런지 집이 울리진 않아서 괜찮았거든요
    1년 지난 지금 아이가 크니 점점 더 울려서 참 힘드네요
    며칠 전에는 하도 시끄러워 인터폰으로 부탁해도
    그담날 또 심해서 하는 수 없이 올라갔더니... 아빠가 딸과 신나게 놀아주고 있었어요
    물론 매트나 이런 것 하나도 깔아놓지 않았구요

    ***윗 집 가족이 신나게 노는 날
    아랫집 가족의 평화는 무참히 깨어집니다
    밥을 먹기도 tv를 보기도
    대화를 하기도 불가능 해요.....
    아랫집이 무슨 죄인가요

  • 21. 아이가..
    '15.12.16 12:51 PM (122.203.xxx.2)

    정말 많이 뛰어다니면 저도 참 죄송스러워할텐데..
    생활패턴이.. 하루에 집에 있는 시간이 자는 시간 빼고 4시간이고.. 그나마도 수업시간, TV 보는 시간 다 빼면 1시간에서 2시간인데 얼마나 많이 뛰겠어요
    하루에 뛰는 횟수도 없거나 한, 두번이고, 그나마도 제가 매번 안돼. 혼나. 아저씨 화나. 제지하다보니 아이들도 이젠 거의 뛰는 일이 없어요.
    매트를 다 깔아버렸으니 생활소움도 거의 없을테고..
    정말 오늘은 우리집에서 나는 소음이 맞나? 싶고, 맞다면 그 정도 소음도 못참으면 공동주택에 살면 안되는거 아니신가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아저씨께서 말도 좋게 하는 스타일도 아니시고..... 아침부터 스트레스에 머리가 지끈지끈 합니다.
    알려주신 이웃사이센터 감사합니다.
    추후 도움이 될듯하네요...

  • 22. 대각선 집부터
    '15.12.16 12:52 PM (175.120.xxx.173)

    확인해보시고요..

    큰 물건을 떨어뜨리는것 같은 심한 충격음은 아랫집 소음이 마치 윗집에서 나는것처럼 들리기도 해요

  • 23. 한계
    '15.12.16 12:54 PM (218.155.xxx.45)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 있어요.
    저희는 전에 살던 아파트 윗층이 정말 조용했거든요.
    한번씩 엘리베이터에서 윗집 아줌마 만나면
    애들 집에 없냐고 했어요.
    별로 친하지도 않고요.
    분명 중학생 둘 있는데 사람 소리가 안나요.
    늘 도서관 가서 늦게 와서 잔다고 하고
    그렇게 조용했는데

    저희 나오고 나서 그 아파트 지인으로부터
    통화하면서 들은게

    싸움 나고 난리가 났답니다.
    저희 살던 집에 이사 온 사람들이 매일같이
    올라가서 시끄럽다고 난리를 친다네요.
    윗집이 참 조용하고 사람들이 점잔아보였거든요.

    그것 보면서 참 그리 조용한 집인데
    난리를 치면
    그건 분명 밑엣집 사람이 정상이 아니구나 했네요.
    제가 살아봐서 알잖아요.
    그렇다고 우리 나오고
    윗집이 굿을 할리는 만무하고요.

    참 정말 그리 별라게 굴거면 아파트 제발 살지들 마셔요.

  • 24. 집으로
    '15.12.16 12:58 PM (183.100.xxx.240)

    와서 보시라고 해서 매트 공사한것도 보여드리고
    아이들도 잘 가르쳐서 안뛴다고 하고
    직장생활을 해서 그시간에 집에 사람이 없다는 것도
    치분하게 얘기 하세요.
    남편이 하면 더 좋을거 같구요.
    속으로 인정해도 바로 인정은 안하겠지만
    다른 집인가? 생각은 할테고
    무식하게 함부로 그런짓은 덜할듯해요.

  • 25. 아랫집소리
    '15.12.16 1:07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아랫집 소리도 엄청 올라와요. 그런데 꼭 윗집에서 나는것처럼 들려요. 만일 윗집이 시끄럽게 한적이 있었다면 다 윗집소리로 착각할 수 있어요. 저희 윗집여자도 엄청 끌고 발망치예요. 올라가보니 장난아니였어요.현장도 목격했구요. 조심하겠다며 새벽끄는 굉음소리는 자기네가 아니래요. 윗집여자가 외출한뒤에 아이소리,쿵쿵 뛰는소리, 끄는 소리 나길래 알고보니 아랫집에 손주랑 며느리가 들어와 살고 있었어요. 층간 소음은 정말 죽을만큼 괴로워요. 아이 데리고와서 인사시키는거 기분 좋은일 아니니 그건 안하셨음 좋겠어요.아이를 위해서도그렇고, 자기자식이나 이쁜거니까. 돈들여 매트까지 다 깔정도면 아랫아랫집 소리를 아랫집아저씨가 윗집으로 착각한걸수도 있어요. 아래아랫집에 아이들 사는지 알아보세요. 아랫집 아저씨한테 집에 매트깐거 와서 보시던지 사진으로라도 보여주시고 외출할때도 시끄러운지 확인해보시라고 해보세요. 친구도 자꾸 아랫집에서 시끄럽다 올라오고 인터폰와서 알고보니 아래아랫집에 천방지축 어린아이가 쿵쿵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저희도 윗집엔 어린아이가 없는데 지금도 아랫집 남자아이소리,끄는 소리, 쿵쿵 뛰는 소리 다들려요. 빨리 억울한일에서 풀어나시길 바래요.

  • 26. 저윗분
    '15.12.16 1:10 PM (14.35.xxx.162) - 삭제된댓글

    공동주택인데 매트 깔았는데 어쩌라구요?? 라니/.................

    매트고 뭐고 다 소용없구요.. 그냥 집에선 안뛰게 하는게 답입니다. 매트가 있어 소음해결 될것 같으면
    칼부림은 왜 납니까?
    저는 정말 윗층땜에 미칠것 같아요..

    소음 받는 스트레스가 주는 스트레스보다 더 할까 싶네요...

    매트 .... 절대 해결 안되는것을 아셔야 할것 같아요..

  • 27. 저윗분
    '15.12.16 1:11 PM (14.35.xxx.162)

    공동주택인데 매트 깔았는데 어쩌라구요?? 라니/.................

    매트고 뭐고 다 소용없구요.. 그냥 집에선 안뛰게 하는게 답입니다. 매트가 있어 소음해결 될것 같으면
    칼부림은 왜 납니까?
    저는 정말 윗층땜에 미칠것 같아요..

    소음 주는 스트레스가 받는 스트레스보다 더 할까 싶네요...

    매트 .... 절대 해결 안되는것을 아셔야 할것 같아요..

  • 28. 아랫집소리
    '15.12.16 1:12 P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아랫집 소리도 엄청 올라와요. 그런데 꼭 윗집에서 나는것처럼 들려요. 만일 윗집이 시끄럽게 한적이 있었다면 다 윗집소리로 착각할 수 있어요. 저희 윗집도 엄청 끌고 발망치예요. 올라가보니 장난아니였어요.현장도 목격했구요. 조심하겠다며 새벽끄는 굉음소리는 자기네가 아니래요. 윗집가족 외출한뒤에 아이소리,쿵쿵 뛰는소리, 끄는 소리 나길래 알고보니 아랫집에 손주랑 며느리가 들어와 살고 있었어요. 층간 소음은 정말 죽을만큼 괴로워요. 아이 데리고와서 인사시키는거 기분 좋은일 아니니 그건 안하셨음 좋겠어요.아이를 위해서도그렇고, 자기자식이나 이쁜것도 있구요. 돈들여 매트까지 다 깔정도면 아랫아랫집 소리를 아랫집아저씨가 윗집으로 착각한걸수도 있어요. 아래아랫집에 아이들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아랫집 아저씨한테 집에 매트깐거 와서 보시던지 사진으로라도 보여주시고 외출할때도 시끄러운지 확인해보시라고 해보세요. 친구네도 자꾸 아랫집에서 시끄럽다 올라오고 인터폰와서 알고보니 아래아랫집에 천방지축 어린아이가 쿵쿵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저희도 윗집엔 어린아이가 없는데 지금도 아랫집 남자아이소리,끄는 소리, 쿵쿵 뛰는 소리 다들려요. 빨리 억울한일에서 풀어나시길 바래요.

  • 29. ......
    '15.12.16 1:15 PM (175.192.xxx.186)

    영원한 약자가 아니고 영원한 가해자인거죠.

    애 키우는 사람들은 단독으로 가라고 말 하면 될까요?
    저 위에 예민한 사람 운운하는 분요.

  • 30. 제가 보기에
    '15.12.16 1:15 PM (203.246.xxx.252)

    그 정도 소음이면 아랫집이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야 한다는 생각인데...

    암튼.. 정 안돼서 이사가시면 인상 안좋은 흥부네 집에 전세나 매매로 넘기시길 바랍니다.

  • 31. 매트
    '15.12.16 1:16 PM (182.209.xxx.9)

    아무 소용 없어요.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아파트를 형편없이 지어서
    매트 깐다고 소음이 줄어들지 않아요.
    위에 윗층에서 아이가 뛰는거 아래 아래층까지
    다 들려요.
    자기들은 두꺼운 매트 깔았다고 큰소리 치지만
    그 매트 아무 소용도 없는걸 어쩌라고.

  • 32.
    '15.12.16 1:20 PM (122.34.xxx.128)

    아랫집도 꼭 확인해보라고 하세요. 아랫집소리도 윗집소리처럼 크게들려요.

  • 33. .,
    '15.12.16 1:25 PM (163.152.xxx.84) - 삭제된댓글

    근데 요새들어 예민한 아랫집이 부쩍 많아진건 사실이에요

    하도 언론에서 층간소음 층간소음 해대니까 우리 윗집은 어떤가 볼까? 이런 심보로 생활하다 보니

    예전같았으면 별거 아닌 소리에도 더 과민반응하는 경우도 많구요.

    소리라는건 사실 그래요. 소음으로 인식하면 산속에서 물흐르는 소리도 소음으로 들릴수 있거든요.

    요새는 너무 윗집만 뭐라할께 아니라 아랫층 사람들도 어느정도 스스로 담대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 34. 물 흐르는 소리랑은
    '15.12.16 1:30 PM (182.209.xxx.9)

    차원이 달라요.
    오래전 숭실대 소리 전문가 교수가 티브이에 나와서
    층간소음은 일반소음과 다르다고 진동으로 전달되는
    소음이라 사람을 고통스럽게 한대요.
    시끄러운 도로변 아파트에서도 수년동안 잘 살아봤지만
    층간소음은 견디기 힘든 고통이에요.

  • 35. 다른건
    '15.12.16 1:31 PM (203.142.xxx.240)

    다 둘째치고 아랫집이 약자같아요..

  • 36. 다른건
    '15.12.16 1:32 PM (203.142.xxx.240)

    아이들 어린집은 1층으로 가시는게 서로 좋을것 같네요

  • 37. 일단
    '15.12.16 1:33 PM (112.152.xxx.13)

    뭐라도 사서 인사를 드려보세요.
    다른집 소음일수도 있지만 읽어보니 원글님 집일 가능성도 없진 않아요.
    3살 5살.. 엄마는 아이가 기분 좋아 잠시 콩콩 뛴다고 생각하지만 아래층은 그렇게 느끼지 않을 수 있거든요.
    소음의 원인이라면 영원한 약자가 맞는 거죠.
    근데 위층에서 적반하장식으로 뭐 어쩌라고!! 하는 거랑 너무 죄송합니다. 최대한 주의를 시키는데 아이가 어려서 어쩔수 없네요... 말이라도 한마디 하는건 정말 천지차이예요.
    저도 윗집 4-6살 아이가 둘인데 그집은 11시까지 뛰어서 참다참다 경비실 통해서 얘기했더니 다음날 케익 하나 사 와서 저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최대한 주의시키고 있는데 맞벌이라 아이를 저녁밖에 못보고, 매트를 많이 깔아놨는데 그래도 소음이 나는것 같으니 너무 죄송하다고...
    그 얘기를 듣기 전까지는 저 부모는 왜 저렇게 애들을 오밤중에 들고뛰게 하지?? 하며 부모욕을 했는데 그 얘기 하나로 '아유~ 그렇게 노력하시는데 어쩌겠어요. 저희도 최대한 참아볼게요~'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좀 더 참을만해지더라구요.
    윗집에서 그럼 애를 묶어놓냐?? 이런 태도가 아니라 노력을 하고 있다는걸 알면 아랫집도 마음이 훨씬 너그러워집니다.

  • 38. 이제까지 층간소음
    '15.12.16 1:39 PM (223.62.xxx.38)

    가해자들 특징. 우리 집에서 내는 게 아니다, 우리 아이는 안 뛰고 조용하다.

    녹음 며칠만 해보세요. 객관적으로 못 보시는듯.

  • 39.
    '15.12.16 1:48 PM (223.62.xxx.35)

    저희 아랫집 분이 정말 보살같으세요. 같이 애 키우는 처지에 웬만한 건 이해하자 하시고요. 그래도 @@ 엄만 애들 생활을 규칙적으로 해 줘서 참을만 하다고 말씀도 해 주시고요

    그런데 가끔, 저희 집이 정말 조용하다못해 적막할 시간에 문자를 하실 때가 있거든요. 조금만 조심해 달란 내용의. 그런데 그때 저흰 애들은 둘다 침대에서 잠들었고, 남편은 귀가 전, 전 소파에 누워 폰으로 82 보던 중이었어요. 바닥에 발대고 있는 사람이 아예없는. 그런적이 두어번 되는데, 평소 제가 절대 오리발 내밀지는 않는 성격이라는 걸 아시니까 당황하시면서 아랫집 소음인가 보다고, 그런데 정말 100% @@ 네서 내는 소음으로 들렸다고 하시더라고요.

    층간 소음이라는 게 그렇게도 들리나봐요.

  • 40. ㅁㅁㅁㅁ
    '15.12.16 1:52 PM (112.149.xxx.88)

    윗집이고 아랫집이고
    멘탈 약한 사람이 약자입니다

    윗집이고 아랫집이고
    나만 옳다 재가 이상하다하는 철벽 마인드인 사람은 항상 강자가 되더군요

  • 41. ㅁㅁㅁㅁ
    '15.12.16 1:55 PM (112.149.xxx.88)

    여기 적으신 내용을 상세히 글로 작성해서 아랫집에 전달하세요..~

  • 42. ....
    '15.12.16 2:12 PM (1.241.xxx.219)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같은 경우였어요. 여자아이 하나였는데 항상 올라와서 정말 개XX을 하고 폭언 고성..
    그런데 어느날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집앞에서 고성으로 소리지르며 얼른 못나오냐고 외치고 난리치는 아래층 부부를 발견.
    집은 비어있었구요.
    아이와 둘이 외출하고 돌아오는 그 장면을 본거죠.
    그 아래층 부부가 너무 민망해하고 결국 다른 사람의 소음을 이집으로 착각하고 그렇게 난리를 치고 그런건데 그 뒤로는 올라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층간소음에선 위가 약자죠.
    어쩔수 없어요.
    대부분은 위에서 울리니까요.
    하지만 아닌 경우도 있어요.

    아래층이 너무 정신병인 경우를 제외하면 아닐수도 있으니
    아래층 분께 가장 시끄러운 시간에 올라오시라고 제안하고 구청에 그 시간대 층간 소음 측정을 요구하시는것도 한 방법일듯합니다.

    그리고 가장 시끄러운 시간에 인터폰 주시면
    아이들을 그대로 놀게 하고 님이 내려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서로의 오해는 그런식으로 푸는것이 마땅하지 않을까요.
    안풀고 싶어하고 그 집이 맞다..고 우겨대는 아래층 이상합니다.
    그냥 오해하고 싶고 화내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소음의 발생을 없애는게 목적이고 시끄럽지 않는게 목적인데
    다만 화내고 싶고 네가 맞고 너한테 화내고 싶고
    그건 이상하잖아요.

    위의 경우도 늘 아이가 앉아서 놀고 바쁘게 돌아다니고 집에 있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도 그랬고요.
    심지어는 여행갔을때도 시끄러웠다고 어제 시끄러웠다고 그래서 예민한 사람인가보다 헀는데
    결정적으로
    외출했는데도 시끄러워못살겠다 숨지 말고 나와라 고래고래 악쓰다가
    위층사람과 만나니 머쓱해진거죠.
    결국 화내고 싶었던것은 아니고 그런 경우는 결정적 증거가 있으니 뭐라 못했던거 같아요.

  • 43. 저는 아랫집 입장인데요
    '15.12.16 2:14 PM (1.245.xxx.134)

    오늘도 아침부터 두 남자애들 쿵쾅거려서 아기랑 저랑 잠깨서 일어났습니다 남편이 엘리베이터에서 만난김에 뭐라 했더니 그럴거면 공동주택 왜사냐는 소리로 더 열받게 하네요 저희집 사이드고 아랫집은 비어있기때문에 백퍼센트 윗집 맞아요 그간은 낮에 애들 노는소리 지진처럼 울려도 낮엔 참고 참았는데 이제 안참고 홧김에 지른 층간소음용 우퍼스피커 써보려고요ㅎ 근데 저희윗집이 글쓴님네처럼 매트도 깔고 미안하다하면 그리 화 안날것같아요 저희윗집은 매트쪼가리 하나 없고 내새끼들 뛰지말란 소리 못한다는둥 아주 개념이 없어요

  • 44. ....
    '15.12.16 2:16 PM (1.241.xxx.219)

    참 그리고 제 경우는 아이 신생아때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앉아서 아이를 안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갑자기 벨 누르더니 문 열자마자 집안으로 아줌마 셋이 들이닥쳐서 갑자기 흩어져서 내가 이집인줄 다 안다고 소리소리 지르면서 뒤지기 시작하는거에요.
    늘 드릴소리가 난다고...
    그런데 제가 앉아있고 아무도 없고 드릴소리는 저희집에서 그렇게 크게 나지 않았어요.
    작게는 저도 들었다고 했더니
    아줌마 셋이 정말 덩치도 좋은분이 너무 머쓱한 얼굴로...
    그 뒤론 저희집에서 소음이 발생해도 올라오지 못하시고 다 이해해주시더라구요.
    그건 저 아래층에서 나는 소음이었는데
    정말 딱 우리집에서 나는 소리로 들렸대요.
    늘 그러니까 미치겠어서 올라온건데 미리 말하면 드릴끄고 오리발 내밀까봐
    급습? 한건데
    너무 예의가 아니었던거죠. 상대방이 범인이 아니었으니..

    전 늘 아래층 입장이고 (최저층에 사니까)
    위층 소음을 이해하는 입장인데요.
    아이도 다 크고 뛸일도 없고 마늘도 찧은적 없고 이불도 턴적 없어요. (소음은 아래서도 올라간다는 분이 꼭 계시더라구요. 그 말도 맞구요.)
    그런데 층간 소음이란게 정말 이렇게 다닥다닥 붙은 아파트에서 꼭 윗집일수 있다는 확신은 버리시는게 좋아요.
    그래서 증거가 필요한거고
    새벽에 나가서 불빛을 본다던지..(의외로 대각선 위층일수도 있고 의외로 아래층일수도 있어요.)
    해서 증거를 잡아야 하고 아래층에서 오해를 산다 싶으시면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 45. ㅇㅇㅇ
    '15.12.16 2:34 PM (211.237.xxx.105)

    저위에 피아노 5시 이전이라서 괜찮다고 쓰신분
    5시 아니라 1시라도 안됩니다.
    피아노가 되면 꽹과리 징 드럼 다 되는겁니다. 그래도 됩니까?

  • 46. ...
    '15.12.16 2:42 PM (115.136.xxx.176)

    1년반전부터 딸애둘 윗집 이사왔는데.. 아주미쳐요.ㅠㅠ
    그이전에는 사람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살았어요.
    얼마나 운동장처럼 뛰고, 얼마나ㅇ뭘던져대는지..
    1층이사가 맘편히 사세요.
    아래층. 괴로워요.
    낮에만이라도 참이려는데.. 어휴정말.. ㅠㅠ

  • 47. ㅇㅇㅇ
    '15.12.16 6:00 PM (210.222.xxx.147)

    그정도면, 한만큼 한거고요.
    남편분한테 시켜서, 그런 폭언 못하게 하세요.
    공동주택에서 예민하게 구는 사람 짜증납니다.
    쿵쿵 되는 소리 바로 위라고 생각해도
    바로 윗집 아닙니다.
    저희 윗윗집이었거든요.
    저희 밑에집은 다 깔았는데 깔아도 시끄럽다고 한낮에
    자기 집에서 작업한다고?
    집이 작업실인가요... 쯧

  • 48. ...
    '15.12.16 6:51 PM (223.62.xxx.199)

    매트 그 정도 깔고 그렇게 생활하시면 하실만큼 하신거구요...
    매트 그 정도 깔면 왠만한 생활 소음은 안나거든요.. 애들도 그렇게 뛰는게 아니라니 다른집일 확률 충분히 있어요ㅡ. 저 예전 살던 집에서 우리집 애들 다 자는 밤에 시끄럽다고 올라온적 이었거든요.. 애들 잠든지 2시간 지났는데.. 우리 라인말고 옆라인으로 옆집이 그렇게 시끄럽더라구요..

    그리고 층간소음으로 집에 찾아오는거 불법이라던데요..
    또 올라오면 우리 300만원 들여 매트도 깔았고 애들 못뛰게 해서 별로 안뛴다. 9시에는 애들 재우니까 밤에는 조용할꺼다. 그래도 시끄러우면 앞으로 찾아오지말고 경찰서 신고하시라고... 그렇게 얘기하세요.. 찾아오는거 불법이라고...
    여기 댓글들은 다 이상한 윗집 경험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매트 그 정도 깔면 소리 많이 안납니다.

  • 49. 마모스
    '15.12.16 7:47 PM (115.136.xxx.133)

    위에 ㅇㅇㅇ분 피아노 아파트에선 안쳐야죠?
    우리애 고3이라 피아노교습서가서 치던가 방음장치하고
    치라고 했더니 아랫집피아노치는 여자애아빠가 밤 12시에
    술쳐먹고 우리집와서 저보고 거지같은 년이래요...
    우리아들한텐 씹새끼라 그러고...
    아휴... 이 개새꺄... 니 딸래미 엘리베이터에서 봤는데
    너랑 똑같이 생겨서 깜놀랬다!!
    꼭 너같은 사위얻어서 속 썩어봐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221 유럽이나 미국은 형광등 사용을 안하나요? 20 토로로 2016/02/03 6,707
524220 아래 아파트 세입자 곰팡이 글보고 세입자 입장 23 더불어 2016/02/03 3,748
524219 재능수학 어떤가요? 5 학습지 2016/02/03 2,486
524218 나이 많아도 할 수 있는 건 대통령? 5 불꽃놀이 2016/02/03 504
524217 와인 추천해 주세요. 4 좋은와인 2016/02/03 724
524216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인문학~ 인문학 하지 않았나요? 49 000 2016/02/03 3,177
524215 눈꺼풀이 너무 쳐져서 눈뜨기가 힘들어요 7 ㅠㅠ 2016/02/03 2,675
524214 곶감 선물하려 샀는데요,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요. 3 곶감 2016/02/03 872
524213 여성-약자에겐 뻣뻣, 강자 앞에선 굽실,그대 이름은 ‘개저씨’ 4 페이스메이커.. 2016/02/03 983
524212 바로 위 형님께 신정까지 쇠는건 아니라고 말해도 될까요? 9 ... 2016/02/03 1,375
524211 개신교 발끈 "새누리가 국회에서 무당굿하다니".. 7 큰사고가 또.. 2016/02/03 1,146
524210 청와대, 김종인 '대통령 생일 축하난' 소동 4 세우실 2016/02/03 694
524209 결혼 앞두고 부모님 때문에 속상해서 잠을 못이루네요.. 76 여름 2016/02/03 15,997
524208 요즘 생화 가격이 어느정도 인가요~ 4 2016/02/03 2,719
524207 관광객인 척하다.. 제주서 7000명 사라졌다 (펌) cri 2016/02/03 2,056
524206 세입자 부주의로 곰팡이 생긴 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8 속상 2016/02/03 17,185
524205 거의 10년만에....파마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ㅠ 10 음... 2016/02/03 2,027
524204 미대선 버니샌더스에 대하여 1 2016/02/03 622
524203 커피믹스와 체중 7 richwo.. 2016/02/03 3,966
524202 순천향대와 호서대 5 대입 2016/02/03 3,508
524201 국회에서 벌어진 굿판...새누리당 종교위원장 주선 가지가지한다.. 2016/02/03 481
524200 반영구눈썹 하고나서 몇일 지나야 한티가 안나나요? 1 반영구 2016/02/03 1,094
524199 곰팡이 냄새 속상해 2016/02/03 420
524198 황제출장 아리랑TV 사장, 세금으로 퇴직금 받는다 1 방석호 2016/02/03 924
524197 강남신세계 지하에 맛있는 빵 어디예요~? 5 davido.. 2016/02/03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