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들이 새로운것에 도전하는것도 너무 싫어하고.
그림도 틀릴까봐 싫어하고.
찰흙놀이는 손에 묻어서 싫어하고.
체육도 너무 싫어해요.
수영도 물에 들어가기 싫어하구요.
새로운 장소에 들어갈때 긴장하구요.
앉아서 인형이랑 이야기하는거/ 그림카드보고 맞추는거/보드게임/작곡가이름 맞추기/클래식음악 들으며 제목맞추기..
이런 정답이 있는 놀이만하려고해요.
어쩜좋을까요?
놀이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시간이 해결해주나요?
너무 걱정되고 힘들어요.
5세 아들이 새로운것에 도전하는것도 너무 싫어하고.
그림도 틀릴까봐 싫어하고.
찰흙놀이는 손에 묻어서 싫어하고.
체육도 너무 싫어해요.
수영도 물에 들어가기 싫어하구요.
새로운 장소에 들어갈때 긴장하구요.
앉아서 인형이랑 이야기하는거/ 그림카드보고 맞추는거/보드게임/작곡가이름 맞추기/클래식음악 들으며 제목맞추기..
이런 정답이 있는 놀이만하려고해요.
어쩜좋을까요?
놀이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시간이 해결해주나요?
너무 걱정되고 힘들어요.
어리고 불안도가 높아서 그래요
제아들도 똑같아요 5세는 어린이집서 가는 물롤이캠프도 안가고
그림은 못그려서 못하겠고 클레이만드는건 손에 묻어서 싫고 등등
아무래도 형이 있다보니 형처럼 척척 잘해낼 자신은 없고 존심은 쎄고(둘째 특징인가요?)
시도하기 조차 않아는 쪽으로 방향을 튼걸로 보이구요 ㅎㅎ
6살인 올해는 여름에 바닷다가서 새카매지는거 끄집어내야 나오고
그림은 이제 막 그려요 ㅋㅋ 얼굴까만 엄마 그리고
병설유치원다니면서 맘이 한없이 편안해졌는지 작품많이 만들고 그러네요
정말 5살에 비하면 아주 큰 발전이에요
전 이게 어느정도 커서 자기몸이 원활이 움직이는거에 대한 반응이라고보거든요
놀이치료보다는 그냥 인정해주고 받아들여주심이 더 낫지않겠나 싶네요..
저희 아들도 그래요... 5세.. 둘째
불안도도 높고 존심은 쎄서 벌써 4살많은 형아처럼
수행하고 싶어하고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좌절 자신감없어지고... 소심..ㅠ
저희아인 발달도 늦어서 치료센터다녀요...
발달이 안 쳐진다면 기다려주시고 안그럼 개입해주시는 것도 서로 스트레스 덜 받겠죠...
아기때부터 그러더라구요
저지레도 안하고;; 가만히 책보는걸 제일 좋아해요.
겁도 많고, 새로운거ㅜ도전도 잘 안해서 자신감심어주면서 기다려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