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이드 아파트

아파트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5-12-16 11:19:53

3세대가 같은 층에 있구요

엘리베이터를 같이 쓰고 있어요


판상형 아파트구요

저희집은 끝 쪽  아파트인데요

혹시 끝 쪽 이니까 저희집 들어가는 현관 쪽 통로를 가벼운재질로

대문을 달으면 어떨까요

복도에 물건을 조금 두고 싶어서요

좁은 평수에 짐이 많고 해서요


잘 몰라서요

아직 입주는 안 했어요

건축 중이에요

IP : 42.82.xxx.1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되요
    '15.12.16 11:21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불법입니다...

  • 2.
    '15.12.16 11:21 AM (117.111.xxx.169)

    소방법상 안 될걸요???
    아마..

  • 3. ....
    '15.12.16 11:24 AM (116.127.xxx.64)

    불법일꺼에요. 원래 복도에 물건 두시면 안됩니다.
    저도 복도식에 사는데 옆집에서 집앞에 물건 쌓아두면 그냥 싫더라구요 -_-;;
    지저분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니까요.

  • 4. 다,,
    '15.12.16 11:29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남들도 다 그러고 싶죠..
    법으로 안되요.
    복도는 아무리 끝집이라도 나만의 것이 아니예요.
    님도 다른집 복도 건너다니쟎아요..ㅠ.ㅠ.
    불법.

  • 5. 공용
    '15.12.16 11:29 AM (125.129.xxx.29)

    공용 공간에 맘대로 문까지 달겠다니요.
    소방법 위반에 매너 최악인 거죠.

  • 6. ..
    '15.12.16 11:30 AM (58.87.xxx.232)

    그게 입주자 전원 동의해서 만드는건 괜찮다고 하던데요.
    우리 아파트도 통로식 아파트인데 엘베에서 내리면 벽타고 돌아서 현관에 다다르게 되어있어요.
    덧문만 달면 또다른 현관처럼 보이게 건설했다고 인테리어 업주분께서 알려주셨어요.

  • 7. ...
    '15.12.16 11:32 AM (119.193.xxx.69)

    복도에 물건 두시면 안되요. 소방법상 불법이구요.
    아파트 복도는 개인주택 안마당이 아니라, 이웃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집앞에 물건 쌓아둔거 보면 그집안은 또 어떤꼴일까 생각되고, 지저분해 보여요.

  • 8.
    '15.12.16 11:39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희 친척집중 강남 한복판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에 재개발 바라시며 사실때 그런 끝집이라 그렇게 문 달아놓고 현관처럼 쓰더라구요. 지나가며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 끝집들 그런집 자주 봤구요.

    근데 새집은 안될것 같아요. 오래된 아파트는 그냥 그렇게 서로 눈감아주고 사는 분위기인데. 새아파트라면 너도나도 그렇게 할려고 할테고.그럼 아파트 관리소에서 막겠지요. 법이 있으니까요.

  • 9. 딴소리
    '15.12.16 11:42 AM (119.14.xxx.20)

    해서 죄송한데요.

    판상형인데도 3세대가 같이 있는 아파트가 있나요? 주상복합인가요?
    그럼 엘리베이터는 두 대를 이용하는 건가요?

  • 10. 신고 들어가면
    '15.12.16 11:47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원상복구 해야 합니다.

  • 11. 비상계단
    '15.12.16 12:14 PM (112.162.xxx.61)

    없는쪽 사이드인가봐요
    저희도 복도식인데 비상계단 없는 끝쪽집에 판넬같은거 미닫이해서 쓰는집있다는 소리 들었어요
    사실 같은라인 살아도 그집앞은 거의 안가잖아요

  • 12. 판상형
    '15.12.16 1:55 PM (223.62.xxx.35)

    주복 아닌 판상형인데 3 세대가 2 대를 함께 쓰는 구조예요. 아파트 세대 배치를 Y자형에 가깝게 하니 중앙부위는 그리 나오더군요. 2012입주 아파트예요

  • 13. 원글
    '15.12.17 9:11 AM (42.82.xxx.119)

    댓글 읽고 참고 하겠습니다
    82쿡 회원님들 화이팅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643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416
525642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03
525641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489
525640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743
525639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642
525638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866
525637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29,885
525636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151
525635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18
525634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163
525633 요리가 망하는 사람 1 남편요리 2016/02/07 733
525632 화목한 가족명절 부러워요 1 ... 2016/02/07 1,015
525631 김종인이 무슨수로 친노패권주의를 청산합니까?? 14 ..... 2016/02/07 939
525630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4 ..... 2016/02/07 1,387
525629 2016년 대한민국 패망 ㅠㅠ 11 패망 2016/02/07 4,003
525628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191
525627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26
525626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36
525625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11
525624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56
525623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074
525622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284
525621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19
525620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23
525619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