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단타는 왜 하나요?

초보 조회수 : 2,815
작성일 : 2015-12-16 10:45:00

잘 모르겠어서 초보적인 질문드립니다. ^^

주식 사이트에서 남들이 거래하는거 보고 있는데요. 단타하는 분들이 많던데 왜 하실까 궁금해서요.

매일 매일 여러 종목을 그 날 사서 그 날 파는것 같애요. 많이 버는 사람은 하루에 몇 십 퍼센트씩도 벌고 작게 버는 사람은 0.5프로 미만의 수익을 얻던데요. 반면 잃는 사람도 물론 있고요.

매일 거래하는게 손실을 줄일 수 있어서 저렇게 하는건가요? 아니면 수익률이 좋아서요?

저렇게 거래하면 수수료랑 세금만 해도 어마어마할텐데요.

저는 우량주에 1년 넣고 놔뒀더니 수익률 변화가 거의 없어요.ㅠㅠ  움직임이 있었는데 그냥 놔뒀더니 제자리. ^^;

뭔가 거래 패턴에 변화를 줘야할까 싶기도 한데 단타매매는 매일 매일 종목 선정과 타이밍 잡기도 쉽지 않아 보이고..

단기나 중기, 장기로 나눠서 거래를 해야 수익률이 나올라나요?

나만의 거래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쉽지 않네요.


IP : 219.250.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5.12.16 11:16 AM (210.92.xxx.86)

    매일 단타합니다...하지만 제 매매스타일에 맞는 것만 합니다..
    그러니깐 일주일에 한번 할떄도 있꼬 매일 살때도 있어요..
    시장 상황이나 그 종목이 제 매매패턴에 맞을때만 단타합니다...

    단 단타는 금액을 한번에 다 안사고 3번정도 나눠서 삽니다..
    단타는 손절을 정말 잘할수 있어야 할수 있어요....


    저한테 맞는 매매패턴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장사에도 업종이 있듯이 단타에도 맞는 업종이 있어요...

    제가하는 방법은 그날 상한가 친종목(상한가 친 종목이 가장 강한 종목이라서)중 ..정배열이면서 거래량 폭발 한것중에서...담날 눌림목진행중이면서 거래량 감소한것을 사는 방법인데....글로쓸려니...
    단타라고 해서 아주 초단타가 아니에요...
    하루하루에 연연해하지 않고 하루 목표..일주일목표...한달목표를 정해서 합니다..

    암튼 충분한 공부와 검열은 거치고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은후 하세요.단타하실려면....
    모의매매를 아주 적은 금액으로 해보신후 하시면 더 쉬워요

    그리고 제가 단타를 하는 이유는 제 자체거가 중기 , 장기를 잘 못해요

  • 2. 초보
    '15.12.16 4:27 PM (219.250.xxx.4)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상승장일때 눌림목 매수 팁 감사해요. 저는 아직 초보라 연습이 많이 필요할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320 처음으로 드럼세탁기 사려 하는데요.. 5 .. 2015/12/17 1,957
510319 예비중 국어 내신? 3 달달 2015/12/17 1,248
510318 왜 왜 세월호의 잠수만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9 음모론 2015/12/17 1,403
510317 라스트 크리스마스 노래요~~ 7 2015/12/17 1,949
510316 새내기 저축은 6 사송댁 2015/12/17 1,559
510315 경향..의미있는 기사가 있어서요.. 2 ㅇㅇ 2015/12/17 1,762
510314 [단독]신연희 ˝전 직원 강남구청 주장 홍보하라˝ 훈시 1 세우실 2015/12/17 975
510313 커튼 맨위에 주름지게 박음질하는거,구식 아닌가요?-_- 47 커튼 맞췄는.. 2015/12/17 3,719
510312 체크코트 좀 봐주세요~~ 9 막입을 코트.. 2015/12/17 2,154
510311 동국대 2 기숙사 2015/12/17 2,165
510310 난방텐트 다 치우셨나요? ; 10 ... 2015/12/17 5,321
510309 아이랑 저랑 둘이 아파죽어도 회식가야한다는 남편. 25 ... 2015/12/17 6,325
510308 편도 부었을때 약 안먹어도 저절로 낫나요? 8 ㄴㄷ 2015/12/17 11,410
510307 남편과 얼마나 공감대 갖고 사시나요? 2 2015/12/17 1,535
510306 분리 수거함의 갑은? 6 뮤뮤 2015/12/17 2,403
510305 40대초반 피부 성형수술보다 피부과 시술이 흉하지 않고 더 나.. 3 팔자주름과 .. 2015/12/17 3,078
510304 추진력 없는 상사...좀 답답해요. 3 00 2015/12/17 1,314
510303 조언 부탁드립니다.(남편과 같이 보려구요..) 8 고민 2015/12/17 1,300
510302 죽은 사람들의 영혼에는 아무런 힘이 없나봐요 8 허탈 2015/12/17 4,884
510301 올해 건강검진 받는 해인데 아직도 안받았어요 49 ㅇㅇ 2015/12/17 3,031
510300 동물 키웠던 집으로 이사하는데 소독해야될까요? 2 이사 2015/12/17 1,967
510299 곧 침몰, 승객 못나와..보고하자..'동요않도록 안정시켜라' 5 하아 2015/12/17 2,374
510298 신랑이 싸우면 말을 안해요 12 .. 2015/12/17 7,820
510297 13세부터 성매매가 통과되면 비극입니다! 3 전달자 2015/12/17 5,176
510296 이명박·MB맨들, 오늘 4대강사업지 여주 이포보서 송년회 1 발암종자 2015/12/17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