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단타는 왜 하나요?

초보 조회수 : 2,820
작성일 : 2015-12-16 10:45:00

잘 모르겠어서 초보적인 질문드립니다. ^^

주식 사이트에서 남들이 거래하는거 보고 있는데요. 단타하는 분들이 많던데 왜 하실까 궁금해서요.

매일 매일 여러 종목을 그 날 사서 그 날 파는것 같애요. 많이 버는 사람은 하루에 몇 십 퍼센트씩도 벌고 작게 버는 사람은 0.5프로 미만의 수익을 얻던데요. 반면 잃는 사람도 물론 있고요.

매일 거래하는게 손실을 줄일 수 있어서 저렇게 하는건가요? 아니면 수익률이 좋아서요?

저렇게 거래하면 수수료랑 세금만 해도 어마어마할텐데요.

저는 우량주에 1년 넣고 놔뒀더니 수익률 변화가 거의 없어요.ㅠㅠ  움직임이 있었는데 그냥 놔뒀더니 제자리. ^^;

뭔가 거래 패턴에 변화를 줘야할까 싶기도 한데 단타매매는 매일 매일 종목 선정과 타이밍 잡기도 쉽지 않아 보이고..

단기나 중기, 장기로 나눠서 거래를 해야 수익률이 나올라나요?

나만의 거래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쉽지 않네요.


IP : 219.250.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5.12.16 11:16 AM (210.92.xxx.86)

    매일 단타합니다...하지만 제 매매스타일에 맞는 것만 합니다..
    그러니깐 일주일에 한번 할떄도 있꼬 매일 살때도 있어요..
    시장 상황이나 그 종목이 제 매매패턴에 맞을때만 단타합니다...

    단 단타는 금액을 한번에 다 안사고 3번정도 나눠서 삽니다..
    단타는 손절을 정말 잘할수 있어야 할수 있어요....


    저한테 맞는 매매패턴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장사에도 업종이 있듯이 단타에도 맞는 업종이 있어요...

    제가하는 방법은 그날 상한가 친종목(상한가 친 종목이 가장 강한 종목이라서)중 ..정배열이면서 거래량 폭발 한것중에서...담날 눌림목진행중이면서 거래량 감소한것을 사는 방법인데....글로쓸려니...
    단타라고 해서 아주 초단타가 아니에요...
    하루하루에 연연해하지 않고 하루 목표..일주일목표...한달목표를 정해서 합니다..

    암튼 충분한 공부와 검열은 거치고 자신에 맞는 방법을 찾은후 하세요.단타하실려면....
    모의매매를 아주 적은 금액으로 해보신후 하시면 더 쉬워요

    그리고 제가 단타를 하는 이유는 제 자체거가 중기 , 장기를 잘 못해요

  • 2. 초보
    '15.12.16 4:27 PM (219.250.xxx.4)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상승장일때 눌림목 매수 팁 감사해요. 저는 아직 초보라 연습이 많이 필요할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022 중국인이야기라는 책 권해드려요 7 오랫만에 2016/01/12 1,694
518021 남편 정환이 확정인가 봐요 39 ᆞᆞ 2016/01/12 18,015
518020 썰전 진행자가 김구라? 왜? 18 오디드 2016/01/12 3,896
518019 시누 올케 생일 챙기시나요? 23 생일 2016/01/12 7,326
518018 대게를 택배로 받았는데 삶아왔는데 이걸 어떻게 먹나요? 9 ... 2016/01/12 3,240
518017 몇일전 벌어진 이 레진치료 문의했었는데요 2 레진 2016/01/12 1,427
518016 층간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 2016/01/12 1,120
518015 순환운동 (커브*) 궁금해요 3 자세 2016/01/12 1,539
518014 썰전 녹화현장이래요 ㅋㅋㅋ 16 ... 2016/01/12 9,085
518013 50대 아줌마는 중2병 걸린애들하고 막상막하? 8 50대 아줌.. 2016/01/12 3,776
518012 다음 생에는 성보라 같은 여성으로 살고 싶네요 10 똑똑하게 2016/01/12 2,560
518011 행운의 편지받으면 어떠세요? 20 ~~ 2016/01/12 1,418
518010 권은희 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장 / 백무현 16 2016/01/12 2,105
518009 직장 다니는데 외로워요 2 힘내자 2016/01/12 1,802
518008 우표가 많은데 처분할데 있을까요? 4 처치곤란 2016/01/12 1,315
518007 베스트 보고 잘난와이프라고요? 4 그래봐야 2016/01/12 1,159
518006 화물차 들고·불도 끄고…초인(超人)이 된 소녀 1 사랑의 힘 .. 2016/01/12 735
518005 김광진의원 보니까 더민주당 꼬라쥐를 알겠네요. 18 .... 2016/01/12 2,257
518004 중학교 바로옆에았는 아파트 어때요? 5 아파트 2016/01/12 1,580
518003 이사와서 진짜 황당하고 무례한 경험을했어요 48 근데 2016/01/12 19,634
518002 블루래빗 전집 살만한가요? 4 가자 2016/01/12 2,831
518001 학과선택문제 고민입니다 2 정시생 2016/01/12 995
518000 형입던 교복있는데, 새로 사주시나요? 6 형제맘 2016/01/12 1,574
517999 여러분들, 가훈은 뭐예요? 5 가훈 2016/01/12 683
517998 부동산 돈잘벌텐데 직원들은 왜그리 촌스럽나요? 8 강남송파 2016/01/12 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