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년 된 요 충전재... 버리나요?

55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5-12-16 08:16:13

어쩌다보니 신혼때 산 두꺼운 요 충전재를 버릴까 말까 고민하게되었어요.

요 커버는 아직 멀쩡한데, 충전재는 폴리재질이라 빨 수가 없어서요.

하지만 내려앉거나 꺼진 부분은 없는데....

한 번도 안 빨아서 썼다보니 좀 불안하네요. 아기가 있어서 그런가.....

82님들은 이런 요 충전재 그냥 쓰시나요?

다른 분들은 어찌하는지 궁금해요.

IP : 125.185.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5.12.16 9:08 AM (112.149.xxx.88)

    멀쩡하면 그냥 쓰고
    더러우면 버려요.
    제 아이가 야뇨가 있었더래서 ;

  • 2. 요충전재
    '15.12.16 10:20 AM (211.178.xxx.95)

    폴리 재질도 물빨래 가능해요.
    하지만 8년 동안 안 빤 것은 물세탁해도 안될 것 같은데요.

  • 3.
    '15.12.16 10:27 AM (1.241.xxx.222)

    무슨 요가 8년되도록 고대론가요? 1년만 써도 점점 납작해지던데요‥
    그리고 8년이나 세탁 안한건 이제 버리던가 일광 소독이라도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263 펌)단원고 故정동수 군 아버지가 세월호 특조위 청문회에서 아이 .. 17 세월호 특조.. 2015/12/16 5,447
509262 화장실에 이런 발판 놓고 쓰시는분?? 22 발판 2015/12/16 5,699
509261 초등고학년 데리고 생전 처음 스키장 가려고 합니다. 어찌하면 될.. 5 걱정맘초 2015/12/16 1,211
509260 지금 세월호 잠수사들 나옵니다. 꼭 보세요. 7 오늘 2015/12/16 826
509259 '모바일 정당가입 시대 열렸다'…새정치가 먼저 도입 4 현금박치기 2015/12/16 574
509258 베키아앤누보 치즈케익 좋아하시는 분들 ∼ 2 치즈케익 2015/12/16 2,317
509257 주변에 공무원 합격한분들 계신가요? 49 고민 2015/12/16 5,822
509256 [2016.1月 열빡스터디 5기 모집] 국어 영어 한국사 암기 .. 공부의신 2015/12/16 812
509255 애플처트니 만드셨다는 분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15/12/16 1,005
509254 한달 천원, 새정연 당원가입했어요!! 27 불량주부 2015/12/16 1,626
509253 천주교신자들은 부모 장례때 천주교에서 연결해주는 상조회사 이용하.. 8 상조 2015/12/16 2,954
509252 일본 남자들은 결혼을 3대 불량채권이라고 한다지만... 9 야나 2015/12/16 2,843
509251 강남구청 직원 댓글, 448개 중 435개 ‘평일’에 상당수는 .. 1 세우실 2015/12/16 779
509250 사람를 대하는 기술 고민이예여 1 Qqq 2015/12/16 803
509249 도시가스앱 쓰는 분 계셔요? 1 날개 2015/12/16 1,120
509248 앙심품는 아이-현명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1 한숨 2015/12/16 3,359
509247 주식 단타는 왜 하나요? 2 초보 2015/12/16 2,750
509246 머리에 산소가 없는듯한 두통...어느병원? 2 통통 2015/12/16 1,425
509245 제가 가난을 못벗어나는 이유중 하나가 55 ㅇㅇ 2015/12/16 45,302
509244 재산 물려 받은 아들이 잘해야 하는거죠? 15 --- 2015/12/16 3,886
509243 상품권 결제시 인적 사항 쓰래요. 코스트코 2015/12/16 637
509242 구운계란이 소화가 잘되나요 1 아침 2015/12/16 3,593
509241 어른들 생신 주말에 미리챙기면 당일에는 어떻게 1 생신 2015/12/16 1,010
509240 ˝왜 날 몰라봐˝.. 입주민에 뺨맞은 70대 경비원 8 세우실 2015/12/16 1,769
509239 묵은 일 얘기를 꺼냈어요. 제 의도대로 됐는데 상대가 화가 나.. 4 회사에서 2015/12/16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