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천안 성환이화시장 가려고 해요.

츄파춥스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5-12-16 01:08:23
엄마가 다큐3일 보시더니
꼭 가보고 싶다 하셔서...
내일 모시고 가려고 합니다.

가장 맛있는 순대국집과
5일장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뭐가 있을까요?
가보신 분들, 팁 부탁드립니다.

IP : 211.55.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sca
    '15.12.16 8:30 AM (183.107.xxx.5)

    제가 그 다큐를 보고 성환이화시장 다녀 왔는데
    그냥 시골 평범한 5일장에 불과해서 뭐 사고말고 할게 없었어요ㅜㅜ
    순대국밥집은 "두번째집"만 손님이 줄을 서서 먹더군요.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거 같아요.
    어머니 모시고 갈거면 차라리 성환에서 순대국밥을 먹고
    온양온천에서 목욕하는 코스로 다녀오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 2. momo15
    '15.12.16 10:36 AM (112.151.xxx.115)

    저기 제가 근처사는데 성환5일장 진짜 별거없어요 순대국밥도 왜줄서서먹는지 진짜모르겠어요 저는 비위가약해서 그런가 돼지냄새가 너무나서 못먹겠던데요 온양온천은 온양역내리시면 바로앞에 대중탕이랑 온양관광호텔이랑 많으니 취향대로 골라하시면되구요 여기도 시장있어서 식사할곳은 많고 맛집은 모르겠어요 병천에 냄새하나도안나서 신기한 순대국집 줄서서먹는데있는데 불친절해서 너무당황했던기억이있네요 몇년전인데 제가 여기내려온지 얼마안됐을때라 여기분들이 좀 퉁명스럽습니다 처음격으면 엄청 불친절하게 느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559 퇴근하면 먹을거 자제를 못하겠어요 5 ... 2016/01/05 1,724
515558 닭다릿살로 뭐 할까요? 15 ..... 2016/01/05 1,987
515557 문과졸업생인데 이과 공부해서 의대갈수있나요? 9 ㅇㄴㅁ 2016/01/05 2,740
515556 폐경돼도 생리기간은 예전처럼 증세?가 있나요? 2 어휴 2016/01/05 2,207
515555 아이는 그 부모의 거울 세상에 2016/01/05 1,083
515554 왜 세상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2 유튜브 2016/01/05 1,010
515553 김복동 할머니 “자기 새끼가 고생했다면 그런 말 나오겠나&quo.. 2 샬랄라 2016/01/05 1,235
515552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야동에 채팅까지 했어요 12 .. 2016/01/05 5,354
515551 종편 본다고 욕하는 사람들 참으로 어이없죠 40 수준이하 2016/01/05 3,540
515550 오래된 마른 취나물 먹어도 될까요? 4 취나물 2016/01/05 1,311
515549 아빠 칠순 가족모임 6 ... 2016/01/05 2,648
515548 결혼하면 마음 속에서 친구의 자리가 사라지나요? 19 2016/01/05 3,772
515547 피부과 다니며 주기적으로 관리받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ㅡ 7 alread.. 2016/01/05 7,352
515546 안녕 SK... 5 00 2016/01/05 2,118
515545 안맞고 자랐으면 오냐오냐키웠다는 인식은 뭔가요? 3 몽둥이 2016/01/05 970
515544 새 차에서 히터틀면 기름내?인지 나네요 2 그냥 2016/01/05 560
515543 [인터뷰] 엄마부대 대표 “내 딸이 위안부였어도 지금처럼 한다”.. 32 세우실 2016/01/05 4,311
515542 진짜장 맛있네요. 6 성희 2016/01/05 1,428
515541 목동 행복한 세상 근처에서 갈 만한 서울 명소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1/05 1,460
515540 강황 드시나요? 5 요즘도 2016/01/05 1,756
515539 오유에서 82쿡 좌표찍어서 안철수 거짓선동글 올리라.. 59 ㅇㅇ 2016/01/05 1,560
515538 친정 여동생 7 샤방샤방 2016/01/05 2,851
515537 표창원,“날 이용하라, 뭐든지 하겠다” 31 응원합니다... 2016/01/05 3,919
515536 중대형 아파트를 소형 2채로 쪼개기가 쉬워진다네요. 15 설원풍경 2016/01/05 4,269
515535 축의금 얘기가 있어서 저도 제 친구에게 서운한게 있어요 1 ... 2016/01/05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