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하기도 우울하네요..정말 우울...
더이상 좋은날은 안오려나봐요..ㅠㅠ
땡겨 주고 밀어주는 사람도 없고 줄도 없고...
몇일전 남편 대기업 다니다 나가 중소기업에서 더 잘벌고 있는 친구얘기 들으니
더 기분이 다운되네요.
학벌이고 나발이고 소용이 없어요.
돈이 최고 인거 같아요..ㅠㅠ공부잘해 똑똑한 남자도 소용 없어요 ㅡㅡ
애들도 많이 안가르키고..공부 할놈만 하고 안할놈은 그냥 애저녁에
돈벌라고 해야겠어요..
밑빠진 독에 학원비 붓기 안까바요..ㅠㅠ 남좋은일 시키...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