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09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1. ...
'15.12.15 10:35 PM (66.249.xxx.195)10시10분 까지 아빠랑 문자 주고 받았다는 승희... 오늘 세월호 1차 청문회 2일차였어 너희들도 보고 있었니...
미안하다ㅠㅠ 너희들 부모님들께 힘을 드리고 싶다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2. bluebell
'15.12.15 10:35 PM (210.178.xxx.104)세월호 청문회 소식을 볼때마다 아직도..가슴이 뻐근해지며답답한데.. 어찌 받지도 않은 돈 받았음 되지 않냐.. 그래요 ..ㅠㅠ
아니 보상과 진실규명은 별개인데..보상 받은 사람은 진실규명 요구를 하지 말라는 것부터 말이 안되죠..
생업도 못하며 거리에서 단지 왜 그 안개에서 배를 바꿔가며 무리하게 운항했는지..왜 침몰하게 되었는지..왜 구조 안했는지..게다가 구조까지 막은 이유가 뭔지 알고 싶은 분들 ..이 국가가 책임져야합니다.!3. 호야맘
'15.12.15 11:04 PM (125.177.xxx.18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랑 혁규아버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하루빨리 진상규명이되어 책임자 처벌이 반드시 있어애한다고 생각합니다
유가족여러분 힘내세요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12.15 11:06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보상과 진실규명은 별개인것을 ㅡ
답답하지만 내일 또 지켜 봐야지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5. 기다립니다.
'15.12.15 11:11 PM (211.36.xxx.120)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6. 함께 기도합니다.
'15.12.15 11:24 PM (222.101.xxx.249)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학생.
어린 혁규와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과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가족들의 품으로 빨리 돌아오시길 바랍니다.7. 부디
'15.12.15 11:29 PM (115.137.xxx.79)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 권재근님
고창석님 양승진님 이영숙님
날이 너무도 차갑습니다. 얼른 돌아오세요~~8. banana2808
'15.12.15 11:29 PM (59.31.xxx.242)내일부터 눈이 오면서 추워진다죠
미수습자 가족들은 얼마나
더 마음이 추우실지ㅠㅠ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9. ,,,,,,,,,,,
'15.12.16 12:04 A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0. 여전히
'15.12.16 12:07 AM (58.224.xxx.11)기다려요
신께 기도합니다11. ㅇㅈ
'15.12.16 12:22 AM (114.204.xxx.75)가족분들
국민들이 함께 하겠습니다12. bluebell
'15.12.16 1:06 AM (210.178.xxx.104)기온이 뚝 떨어진다는데 거리에선 미수습자 가족분들과 유가족, 그리고 함께 하시는 분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단단히 챙겨 입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마감하는 이 시간,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기를..그리고 고통스럽게 이 세상을 떠나셔야 했던 모든 분들의 한이라도 풀게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꼭 이루어지기를 빕니다.13.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12.16 7:55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참사 609일
/세월호 참사의 배후에 무언가가 있다는 그동안의 의심이 200% 확신이 된 청문회였다/
https://twitter.com/jcmjbbtevzemss4/status/676892362023395330
http://blog.naver.com/chonboo/220569706760
/어제는세월호참사를 최초로 119로 신고했던 최덕하요한과 4반 진우혁 학생의 생일이었습니다. 신고 덕분에 172명이 생존 할수 있었습니다. 이들을 기억하여주십시요 ./
https://twitter.com/kOiYSPzLDb9iqdQ/status/676077662939443201
/[포토] 세월호 유가족 눈동자에 비친 청문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21907.html
https://twitter.com/appa33/status/676892215948414977
/무성의 답변, 변명…세월호 청문회장 ,모르쇠, 난무 - JTBC,강버들기자/
http://news.jtbc.joins.com/html/863/NB11122863.html
/[세월호 시민 상주 일기]세월호 청문회 꼭 봅시다 - 광주드림,지정남기자/
http://www.gjdream.com/v2/simin/view.html?uid=469920
☆권혁규 ☆박영인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고창석 ☆이영숙 ☆권재근 ☆양승진 ☆그외미수습자
청문회를 통해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래 봅니다. 조속한 인양으로 미수습자님들 먼저 찾아 가족에게 온전히 돌려 주기를 바래 봅니다.14. 끝까지
'15.12.16 5:40 PM (121.167.xxx.153)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