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제가 깻잎 장아찌를 좋아한다고 매년 깻잎 절임을 보내세요.
한 통 보내시니 일 년은 먹거든요.
양이 많아서 부담도 됐지만 콩닢,깻잎류 좋아하니까 다 먹어지더라구요.
그냥 한 번 좋아한다 말 한 거 같은데 자꾸 보내시니 양 보면 부담 되다가도 감사하기도 하네요.
그대로도 고기 먹을 때 먹어도 괜찮구요
양념장을 만들어서 끼얹었다가 매콤한 장아찌로도 먹는데요.
다르게 먹는 방법도 있을까요? 양이 아주 많아요.
형님이 제가 깻잎 장아찌를 좋아한다고 매년 깻잎 절임을 보내세요.
한 통 보내시니 일 년은 먹거든요.
양이 많아서 부담도 됐지만 콩닢,깻잎류 좋아하니까 다 먹어지더라구요.
그냥 한 번 좋아한다 말 한 거 같은데 자꾸 보내시니 양 보면 부담 되다가도 감사하기도 하네요.
그대로도 고기 먹을 때 먹어도 괜찮구요
양념장을 만들어서 끼얹었다가 매콤한 장아찌로도 먹는데요.
다르게 먹는 방법도 있을까요? 양이 아주 많아요.
형님께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형님. 해주시는거 정말 감사하고 저희 아주 잘 먹는데요,
저희 식구가 작고, 또 매 끼니 집에서 밥 먹는것도 아니고 해서 좀 많이 남아요.
내년부터는 거의 사분지 일 정도로 조금만 주세요.
이렇게 말씀드리고 형님께 고마운 마음에 선물도 드리면 기분 나쁘지 않으실 듯 하네요.
참 좋은 형님이시네요. 매년 잊지않고 챙긴다는게
쉽지 않은데요
정말 좋은 형님이시네요.
형님은 좋아하신다고하시니까 더보내주실수있어요
기쁜마음으로요 그냥받아서드시고 이웃에나눌수있는분들과 나눠드시는건어떨까요 잘먹는다고 좋아한다고보내주신분참고좋으네요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깻잎과 채썬 양파를
넣고 그 위에 멸치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졸이면
맛있는 깻잎조림이 돼요
정말 맛있어요
깻잎 하나하나 씻는 거 장난아닌데.......
좋은 형님이시네요.
물론 좋은 아우분이시니 손윗분이 챙겨주시겠지요.
그거 따서 하나하나 씻고 줄 맞춰 정리해서 절이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정말 고마우시네요..
아낌없이 자주드시고
고마우신형님께
성의표시하세요
그거 만드는데
손엄청가고 정성을요하는반찬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5177 | 카톡 차단시 문의요 1 | 쫄쫄면 | 2016/05/06 | 1,623 |
555176 | 천연라텍스 자연발화 | 천연 | 2016/05/06 | 3,737 |
555175 | 진심으로 사랑하면 모든 게 다 용서가 되나요? 6 | 용서 | 2016/05/06 | 2,243 |
555174 |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우리나라만 있나요? 19 | ... | 2016/05/06 | 4,644 |
555173 | 40~50대 분들 어버이날 자녀들과 함께 시댁 방문 하시나요? 13 | 어버이 | 2016/05/06 | 4,524 |
555172 | 뭐 가져다준다하고 꿩궈먹은 소식.. 9 | 이해하고싶다.. | 2016/05/06 | 2,048 |
555171 | 일제시대.. 모성애실험 14 | ... | 2016/05/06 | 5,871 |
555170 | 훠궈 맛있는곳 3 | 으냥 | 2016/05/06 | 1,268 |
555169 | 잘생긴 동안40세vs20대 연하남 16 | ... | 2016/05/06 | 8,761 |
555168 | 박진여 선생님 만나보신 분 있나요? 2 | ... | 2016/05/06 | 3,741 |
555167 | 김대중 대통령이 예수님 만난 이야기 2 | ᆢ | 2016/05/06 | 1,993 |
555166 | 이제는 연상보단 연하가 선호되는 시대인가요? 3 | 궁금 | 2016/05/06 | 2,422 |
555165 | 지금 슈돌 재방보고있는데..ㅡㅡ 7 | 서주니홧팅 | 2016/05/06 | 3,181 |
555164 | 빌라 쓰레기 6 | 부 | 2016/05/06 | 2,272 |
555163 | 전기밥솥 1인용도 있나요. 6 | . | 2016/05/06 | 2,103 |
555162 | 절하고 일어설 때 무릎에 무리 안가게 하려면 6 | 절하기 | 2016/05/06 | 1,639 |
555161 | 잦은 염색과펌으로 머리카락이 너무 얇은데 6 | 개털 | 2016/05/06 | 2,539 |
555160 | 시어머니 모시면 힘들까요? 34 | 며느리 | 2016/05/06 | 7,992 |
555159 | 영문 멜이 왔는데...해석 좀 부탁드려요. 8 | 1122 | 2016/05/06 | 1,594 |
555158 | 여러분이라면 가게 그냥 유지하시겠습니까? ? 18 | 가게 | 2016/05/06 | 5,362 |
555157 | 중3아이 고등진로 어떻게 할까요? 13 | 중3 | 2016/05/06 | 2,207 |
555156 | 엄마가 건강염려증이있으신데..갑상선암. 8 | .... | 2016/05/06 | 2,450 |
555155 | 소중한 이의 죽음을 노래한 곡. . . 알려주세요. 14 | cara | 2016/05/06 | 1,997 |
555154 | 너도 치매 오는데 이혼을 한다니 미쳤다네요 6 | ‥ | 2016/05/06 | 4,690 |
555153 | 대만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하나씩 추천들 해주세요. 9 | 윤 | 2016/05/06 |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