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은것도 재앙 일 수도있네요

머니 조회수 : 5,041
작성일 : 2015-12-15 21:39:23

지금 리얼스토리에  2200억 재산가진  아버지가 살해당했는데   엄마에게 큰아들이 재산분활요구해서


현재 엄마는   요양병원에   돈한푼없이 있다네요.     이럴수가 있나요?


오남매가  엄마에게 재산 63억을 주라고 판결났는데      안줬나봐요.  그나마 큰딸은  어머니 생각하기는 하는듯..


엄마가 상속받은재산을  자식에게 양보안했으면     재산을 어느정도 가졋으면 이렇게까진

안되었을거같네요

IP : 125.186.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덕망
    '15.12.15 9:49 PM (211.230.xxx.117)

    큰아들놈
    지엄마에게 한거
    고대로 지 자식에게 받게되기를 빕니다

  • 2. 이해가 안됨
    '15.12.15 9:54 PM (182.224.xxx.25)

    22억도 아니고 2200억을 다 어디다 쓰려고..
    새끼만 낳지말고 인산 교육도하면서 키워야지.. 쯧쯧..
    돈 버는데 혈안이되서 자식교육은 못했나 봅니다.

  • 3. 이해가 안됨
    '15.12.15 9:54 PM (182.224.xxx.25)

    인산 - 인간

  • 4. ㅇㅇ
    '15.12.15 10:06 PM (58.140.xxx.206)

    마윈이 돈이 몇십억 벌면 기분이 좋았다가 몇백억 벌면 그때부터 인간은 근심스러워 진다고 하더라구요. 인플레이션 대비하려면 돈일부는 어디다 투자해서 리스크를 막고 머리써야하고 공부를 계속해야하고 몇 천억을 버니 그땐 인플레이션이고뭐고 머리속이 하얘지고 재산이 조 단위를 넘어서니 이 돈들은 나의재산이 다 아니구나 라는생각이 들뿐이라고.

  • 5. ...
    '15.12.15 10:24 PM (183.98.xxx.95)

    그거 보면서
    재산 받아서 상속세를 내는게 문제라는거..
    땅이고 뭐고 상속받은 재산 팔지 않으면 재산세를 낼수가 없다는거
    큰아들은 일찍 아버지 운수업도와서 자리잡은거 같던데
    왜 엄마 세금을 못냈을까요?
    그리고 법정 판결로는 자녀 다섯명이 100억정도 다 받았던데
    어머님 병원비 못내고 어머님 상속세 못내다니...
    정말 이해불가였어요

  • 6. 그건
    '15.12.15 11:3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돈 많아서 재앙이 아니라
    자식을 잘못 키웠거나, 자식복이 없거나, 장남이 그런 짓을 할 정도로 장남이게 뭔가를 잘못한 것이 재앙이죠.
    아니면 돈 관리를 제대로 못한 멍청함이나.

  • 7. !!
    '15.12.16 9:29 AM (211.108.xxx.102)

    돈이 재앙이 된 사례가 많지요.
    참 씁쓸하고 무서운 세상이네요. 인간의 욕심이란 끝이 없구나 싶어요.

  • 8. 새벽
    '15.12.16 2:06 PM (182.209.xxx.151)

    돈이 많아도재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844 운동 싫어하는 7세남아, 운동을 시키고 싶은데.. 8 2016/02/02 951
523843 [속보]박근혜 대통령, 야당 대표 김종인이 보낸 ‘생일 축하 난.. 45 2016/02/02 4,172
523842 분당정자동 73년 임x 라는 BMW모는 이혼남 19 결국 2016/02/02 5,585
523841 휘슬러 냄비요,,,비싼 거랑 싼 거랑 차이점이 뭐죠? 7 바꿔 2016/02/02 5,789
523840 대상포진도 전염되나요? 3 .... 2016/02/02 2,928
523839 송도 사시는분들께 여쭤요 4 방구하기 2016/02/02 1,771
523838 간호사실 간식넣어도 되나요 10 사탕 2016/02/02 4,776
523837 일본의 군사 굴기…무기 수입 세계 1위, 군비 지출 5위 자위대 2016/02/02 333
523836 맛있는 거 먹자고 해서 올라갔더니... 3 2016/02/02 2,942
523835 2020년까지 동전 없는 사회 추진 1 .... 2016/02/02 803
523834 조응천 더민주당 입당 선언 "의로운 편에 선다".. 9 입당전문글 2016/02/02 1,215
523833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하려고 하는데 5 아이돌보미 2016/02/02 1,274
523832 생리주기는 일정한데 양이 급감한 경우도 조기 폐경의증상인가요? 6 저요저요 2016/02/02 5,647
523831 아들 2명이상 키우는 분들...도움 부탁드립니다 24 두블 2016/02/02 2,801
523830 설익은 밥을 먹였네요 ㅜ 1 ㅡㅡ 2016/02/02 437
523829 카드대금이 다음 달로 이월되면 씀씀이가 더 커질 것 같은데..... 8 리볼빙 결제.. 2016/02/02 1,418
523828 남편이 술 끊겠다는데... 6 금주 2016/02/02 1,472
523827 7살아이에게 꼭 필요한 사교육은 뭘까요? 8 7살 2016/02/02 1,583
523826 제수용 생선 질문드립니다 3 안젤리나 2016/02/02 942
523825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왜 그리도 재건축이 안되는건가요?? 10 .... 2016/02/02 7,454
523824 요즘 분위기에 집 사는 뽐뿌가 왔습니다... --;;;;; 6 --;;;;.. 2016/02/02 2,769
523823 시그널 첫방에서 김혜수의 대사... 3 ,. 2016/02/02 2,243
523822 안철수가 왜 지금 뛰쳐나갔는지 알겠네요 9 철수의 마음.. 2016/02/02 2,613
523821 노르웨이 고등어 드시나요? 2 ㅇㅇ 2016/02/02 1,993
523820 부천시 '빚없는 도시' 됐다…채무 677억 전액 상환 16 더불어민주당.. 2016/02/02 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