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살 아기가 기침을 컹컹소리로 해요.

아아아아 조회수 : 4,471
작성일 : 2015-12-15 21:16:56
낮에 병원갔다왔구
코가 넘어가고 목이 부어서 그맇다던데
첫애 키워봐도 이런경운 없어서요
컹컹 진짜 강아지소리 내요
열은 없고
항생제 약 먹은지 열흘째구요.
다 나아갈려는데
모유 주는 제가 목감기 걸리니..
또 걸렸네요
강아지 기침소리가 무섭다고 해서요
지금 응급실가야할까요?
항생제 약는 저녁에 먹었어요
IP : 182.221.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5.12.15 9:17 PM (112.170.xxx.123)

    후두염 아닐까요

  • 2. ㅇㅇ
    '15.12.15 9:19 PM (14.52.xxx.131)

    개짖는 소리같으면 크룹이에요. 병원가세요..

  • 3. 나는나
    '15.12.15 9:22 PM (218.55.xxx.83)

    응급실가세요.

  • 4. ..
    '15.12.15 9:23 PM (183.100.xxx.42)

    저희 아들도 크룹 의심되었는데 이틀만에 나았어요..
    심하지 않으면 집에서 잘 쉬게하면 낫는 병이에요..

  • 5. 여기서
    '15.12.15 9:28 PM (211.192.xxx.32)

    이러고 계시지말고 큰병원응급실 가세요.
    생소한 컹컹거리는 기침소리는 어떤 경우 순식간에 호흡곤란이 올수도 있다고하네요.
    병원에 가서 제대로 진단받고 안심되연 오시더라도 우선은 빨리 병원으로 가세요.
    잘못하면 후회할 일 생길 수도 있습니다.

  • 6. 나는나
    '15.12.15 9:35 PM (218.55.xxx.83)

    숨쉬기 어려워하지는 않나요?
    급성으로 오면 기침소리만 그런게 아니고 엄청 쌕쌕거려요.

  • 7. 릴렉스
    '15.12.15 9:35 PM (210.90.xxx.171)

    크룹..울 아이도 그런적 있어요...얼른 응급실 가세요!!!!!!

  • 8. 후두염
    '15.12.15 9:37 PM (182.224.xxx.239)

    저희 애는 후두염이었어요
    아기때 기침소리가 컹컹 하니 겁나서 응급실 갔었죠
    집에서 나서서 응급실 가는 동안 찬바람 쐬서 막상 도착하니 괜찮아졌던 경험 있어요

  • 9. 커피향기
    '15.12.15 10:14 PM (58.236.xxx.91)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후두염 ...
    꼭 후두염으로 오더군요

    기침이 컹컹거려요...
    물 많이주고 가습기 틀어주고...
    약 먹이시고...

    지금은 고딩...

  • 10. ..
    '15.12.16 12:11 PM (123.215.xxx.26)

    찬 가습을 얼굴 가까이!
    냉동실 문 열고 찬 바람 쐬기
    베란다 나가서 창문 확 열고 찬 공기 들이마시기!

  • 11. ..
    '15.12.16 1:42 PM (210.217.xxx.81)

    후두염일수있어요 가습기 빵빵하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152 대통령을 대하는 그들의 자세. dd 2015/12/15 498
509151 산양분유 먹이지 말라는 이유가 뭘까요? 11 .. 2015/12/15 37,936
509150 배가 고파도 손이 안가는 음식 14 flflfl.. 2015/12/15 4,900
509149 노후 비용 1인당 얼마정도까지 벌어놓고 경제활동 중단하실건가요?.. 8 .... 2015/12/15 5,237
509148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2 ^^ 2015/12/15 1,264
509147 컴퓨터 렉 걸리는 이유 좀 알려 주세요. 4 컴렉 2015/12/15 1,832
509146 누가 두피 만져주면 몸이 녹아내려요 10 두피성애자 2015/12/15 6,051
509145 루테인을 사먹을까요 지금처럼 블루베리 꾸준히 먹을까요 49 뭐먹을까요 2015/12/15 3,623
509144 매년 깻잎 간장 절임을 보내시는 형님 8 큰 시누 2015/12/15 5,390
509143 파리바게트 커피 원두 어디꺼 쓰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49 ㅇㅇ 2015/12/15 8,846
509142 성격 고치기 위해서 1 성격 고치기.. 2015/12/15 737
509141 그럼 만났을때 기가 충전되는 느낌의 친구는 어떤 친구인가요? 49 기가기가 2015/12/15 15,405
509140 미국인 50대 여자분 선물 뭐가 좋을까요? 미국 2015/12/15 622
509139 신촌역에서 연대까지 가는 마을버스 있나요? 8 버스 2015/12/15 1,137
509138 교수들 연구실적 압박이 어느정도길래 4 ㅇㅇ 2015/12/15 2,604
509137 한화 저축보험 질문입니다 3 모모 2015/12/15 844
509136 돈 많은것도 재앙 일 수도있네요 7 머니 2015/12/15 5,005
509135 오늘 전직 pb자산관리를 몇십년 했다는 사람한테 강의를 들었는데.. 26 .. 2015/12/15 21,070
509134 새정연 비주류 니들은 새누리와 같은 놈들 1 ㅓㅓ 2015/12/15 547
509133 버섯같이 머리 동그랗게 부풀린 머리 한 분들요. 3 생머리처럼 2015/12/15 1,741
509132 붕어빵 외국에서 팔면 잘되지 않을까요? 60 ㅇㅇ 2015/12/15 19,099
509131 제 교육관을 선배맘들에게 점검받고 조언을 구하고싶어요. 16 전업맘 2015/12/15 2,732
509130 한국 중국 일본만큼 명품에 목매는 나라가 있나요?? 49 ... 2015/12/15 3,563
509129 도대체 이 심리는 뭘까요? 4 40대후반 2015/12/15 1,101
509128 디올 트윈팩트 추천 좀 해주세요. 1 say785.. 2015/12/15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