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은 아시아를 하나의 대륙으로 보고
아시아라면 태국 이미지 생각한다는데
또 태국에 오면 좋아하더라구요.
물가가 싸고 먹을게 많아서 좋아하나요?
태국 여행 안가봐서 .....
유럽인은 아시아를 하나의 대륙으로 보고
아시아라면 태국 이미지 생각한다는데
또 태국에 오면 좋아하더라구요.
물가가 싸고 먹을게 많아서 좋아하나요?
태국 여행 안가봐서 .....
유럽 사람들은 햇빛이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햇볕 쬐러 태국 가는거 아닌가요?
그게 늘 궁금...했어요.
코사무이 가니까...영국,스위스.핀란드...네덜란드...뭐.......등등
북유럽,님유럽,,할꺼없이 다 호텔에 있던데.
센트럴(센트라)리조트 였거든요.
동양인은 저희 가족하고.일본 가족밖에 없었어요..
님유럽-->>>>남유럽
동물이나 약자에 대해 온정적인 정서를 가진 나라가
불교국가인 태국이라네요. 개방적이면서 동양적인
이미지에다 온화한 인상까지 더해져서 그런것 아닐까요.
미국애들도 타이 떡실싱하잖아요. 멀어서 가기 힘든데 다녀왔다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있다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우리는 칸쿤 럭셔리로 여기지만(가기가 다소 머니까) 미국애들은 제주도쯤으로 여기더라구요. 우리에겐 동남아는 동남아같은 가깝고 만만한느낌이지만 미국이나 유럽애들에겐 멀어서 약간의 로망인거 아닐까. 생각해본 적있어요
신행 모리셔스랑 세이셸 갓엇는데 '모라셔스가 그근방 사람들에겐 (특히 남아공) 동남아 같은 이미지구나 가깝고 저렴한...'이라고 느꼈었는데 우리나라에선 멀고 직항도 없으니까 요즘 뜨고 있잖아요
물가도 싸고 먹을것도 많고..볼것도 많고..따뜻하고..젊은여자도 싸게 살수있고..
이국적인 휴양지로 대표적인게 태국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리조트도 많고요. 또 방콕같은곳은 서울못지않게 현대적인 도시라 도시도 즐길 수 있고요 ㅋ
저도 태국은 그립던데요..
한국식으로 관광하면 태국의 매력에 빠지기는 어려워요..
저희는 허니문을 자유여행으로 2주간 태국으로 갔었는데
거기의 아름다움이 너무 그리워요..
스쿠터 빌려서 타고 다닌 기억..
길거리 음식 사먹던 기억..
에메랄드빛 바다..
코끼리들.. ㅋㅋ
또 가고 싶어요..
아 맞다 길에서 파는 음식들이 다 맛있었어요..
Mgs 범벅인지믄 모르겠지만
진짜 무식하다 여기 팔이쿡엔 가방끈짧거나 지방대출신밖에 없나봐..
근세에 유럽열강들이 동남아를 식민지로 쪼개 나눠가졌잖아요
그렇지만 태국은 한번도 유럽의 식민지였던적이없죠 태국을 중심으로 나뉘어졌죠 중립국가 역할을 했었고
그때 태국을 관광지로 발전을 시켰죠 그래서 예전 유럽귀족들이 태국으로 휴가왔잖아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배우는 교육과정부터 문화에서 유럽은 태국을 많이 배우고 자라나구요..
태국인지도가 높을수밖에없죠
윗님은 얼마나 유식한지는 몰라도 남 무시하는건 일가견이 있네요.
역사유적, 자연경관, 동물, 리조트 한꺼번에 다 있잖아요.
미국과 유럽에서 다들 타이 음식 엄청 좋아하고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음식투어도 많이 가요.
근데 저는 태국 진짜 좋아하긴 하는데 발리도 좋거든요~ 발리랑 태국 진짜 여러번 갔었는데 정말 사랑하는 나라들이에요. 그런데 서양햏들은 무조건 타이 떡실신하더라구요.
독일에서 일 때메 만난 애들도 나 여행 조항해. 이러면 타이 가봣냐? 응. 이러면 우오오오 난 언젠가 꼭 갈거야 이러고. 갓다오면 나도 다녀왓다고 자랑하고
그래서 저도 궁금했었어요
하지만 공감가요. 매력있는 나라 태국~
완전 이국적인데다 아름답고, 물가 싸잖아요.
우리가 유럽의 이국적인 요소에 뿅 가는 거랑 같은 이치.
세계 3대 요리 국가가 태국이에요. 볶음밥 똠양꿈 볶음면 서양사람들은 택국 좋아하더군요
유럽에서 무슨 태국을 많이 배우고 자랍니까?
말씀대로 태국 빼고 다 유럽 식민지였는데
자기들 식민지를 배우면 더 배우지...
태국이 동남아에서 관광 인프라가 가장 좋고
(의료, 치안, 서비스 등) 사람들 온화하고
즐길거리가 많아서죠.
길거리 음식 msg 범벅 아닐까요? ㅎㅎ
진짜 무식한 사람은 본인이네.
유럽인이 좋아하는 것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1.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다!!
이게 가장 큰 이유!! 더 이상은 부가적인 이유. 왜냐고?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1년만 살아보세요. 한국 사람도 따뜻한 날씨와 해가 그리워집니다.
2. 물가가 저렴하다!!
오마이갓,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은데 물가까지 싸서 내가 갈 수 있는 곳이라면...와이낫??
3. 이국적이다!!
이건 덤입니다. 1번 이유>>>>>>>>>>>>>>>>2번 이유>>>>>넘사벽>>>>>3번 이유 되겠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최강복지국가 스웨덴에 우울증이나 자살율 높은게 바로 일조량때문이 아닐지............☞☜
음식이 유명하다더군요. 태국음식 맛있다고. 영국에서 들은 말인데 한국사람보다 태국인을 더 높게 평가한다고
맞아요..
사실 싸서 좋은 나라에요 ㅋㅋ
국가에서 관광으로 버는 수익이 크니까
일부러 국민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솔직히 한국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관심밖 아닌가요?
미국은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던데.. 특히 트럼프란 놈
싸고 지들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요.
북유럽 범죄자들이 도망가는 장소.
좋아하는 것보다 만만해 하고 무시해요.
음식도 순전히 MSG 범벅이라고 해서 건강 생각하는 애들은 타이 푸드 안 먹어요
그거야 호텔,리조트 많고 예쁜바다와 자연을 즐기기에 잘해놓았죠.
가격도 괜찮구요.
유럽인은 한달정도씩 있는데 물가생각하면 완전 괜찮죠.
싼 맛에 가죠. 인그 캄보디아나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심지어 베트남에 비해서도 인프라가 잘 되어있고요. 이 친구들 우리처럼 3박4일 태국 가는게 아니라 기본이 몇 주 또는 한 두달입니다. 당근 싸야죠.
손가락들 참 걸하네요.
그렇다고 또 범죄자들이 도망가는 장소라니...
한동안 안 오다 최근 와보니, 82수준이 와...
냉장고글에 참 싸고 편협해 보이는 원글/댓글하며...
태국 갔을때 현지에 있던 ㄹ
한국가이드가 얘기했어요.
호주가 관광수입이 일순위인줄 아는데..까보면 유학생들 돈이 일순위라고..
태국도 관광수입인줄 아는데 매춘이라고..유럽애들 변태적 성욕을 가진 사람이 많고, 돈많은 서양인을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바다도 있고 여자도 있고 물가싸고..저렴한 가격에 몸만져주고(마사지)
저도 태국 좋아해요... 아시아에서 관광지로 태국이 최고예요. 볼것많고 쇼핑좋고 음식맛있고. 맛사지 좋고...
일단 물가가 쌉니다. 유럽에서 남아시아는 많이 멀어서 항공비가 많이 드는 편이에요. 항공비가 비싸도 물가가 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국이 타 아시아 국가보다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에요. 여행사가 계발한 태국여행 패키지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많아요. 게다가 태국음식에 대해 유럽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호감도가 높은 편입니다.
무엇보다도 관광인프라가 좋은 곳이에요. 그래서 여러가지 스타일의 여행이 가능해서 좋아들합니다. 레조트에서 노는 여행도 여러가지이고 자유여행도 가능한 곳이지요.
저도 한때 시간나면 태국/ 방콕 여행가곤 했는데요 한국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관광 인프라가 있는 나라입니다.
1. 다종다양한 호텔이 차고 넘치는데 가성비가 매우 훌륭함. (서울에 몇개 안되는 5성급 호텔이 널리고 널렸는데 가격도 착하고 서비스도 좋고)
2. 관광객으로서 할 일이 많아요. 핫한 바나 레스토랑 둘러보기. 열대 우림에서 정글탐험, 요리 클래스, 백화점 쇼핑 (태국 로컬 디자이너 옷들이 은근히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우수함), 스파, 호텔에서 뒹굴거리며 휴양하기, 바닷가에서 놀기나 각종 당일 투어.
3. 태국 사람들이 좀 속을 알기 어렵지만 일단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고 극진히 대접받는 그 느낌이 좋죠.
일단 가격싸고 햇빛 짱짱하고
일년내내 온화하고...
열대과일 싼가격에 맘껏 먹을 수 있고...
치안도 괜찮고...
여자들도 예쁘고..
뭐 이런 이유 아닐까요?
근데 대체로 태국엔 매춘으로 여행간다고 하는거 같던데요...
가서 나이도 몇십살 어린 여자 데리고 와서 결혼하고..
별로 좋게 보이진 않아요.
저도 태국 완전 좋아해요..
유럽이나 미국인들은 어린 태국여자 끼고 한달씩 두달씩 장기체류도 많이 한다 하더라구요.
자기네 나라에서 연금받으니 태국에서 콘도렌트비 저렴하니 장기렌트하고 매춘부 한명 계속 델고 있어도 비용부담이 적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물가저렴하고, 즐길 거리, 먹을거리 많고, 호텔도 가격대비 좋은 곳이 너무 많고, 젤 좋아하는 마사지도 있고..
윗분들 말대로 동남아시아중에선 관광인프라가 제일 잘 갖춰진 나라 아닐까 싶어요..
베트남도 괜찮긴 한데 태국만큼 편안한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예전에 여행하다 만난 미국남자(30대초였는데 한국서 입양된 남자였음)였는데 옆에 태국매춘부를 델고 다니더라구요..첨엔 모르고 여친이라 물으니, 아니라고 태국서 만난 매춘부인데 하루에 천밧(33000원정도)이라 그랬나...우야튼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