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집에 갔다 왔는데 절편을 한 통이나 들고 왔네요.
찹쌀이 많이 들어가서 굳지도 않고 말랑말랑하니 너무 맛난데
경상도에선 도장떡이라고도 하죠.
냉동실에 넣어 놓고 먹어도 되겠죠?
썰어서 떡볶이나 조랭이떡처럼 이용해도 될까요?
남편이 시집에 갔다 왔는데 절편을 한 통이나 들고 왔네요.
찹쌀이 많이 들어가서 굳지도 않고 말랑말랑하니 너무 맛난데
경상도에선 도장떡이라고도 하죠.
냉동실에 넣어 놓고 먹어도 되겠죠?
썰어서 떡볶이나 조랭이떡처럼 이용해도 될까요?
잘라서 간장떡볶이 해먹어도 맛있구요
김에 싸먹어도 맛나요
그리고 밍밍하면 소금기름장에 콕콕 ㅋ
떡도둑이에요
저는 절편만 좋아해서 여러가지로 먹고 ㅋㅋㅋ
술안주로
냉동에두고 심심할때 들기름살짝바른팬에 노릇구워
조청 쿡
캬 ㅡㅡㅡㅡ
랩싸서 바로 냉동실 직행...
찹쌀 넣고도 하나요? 그냥 맵쌀로만 하는줄 아는데요
먹을만큼 소분해서 얼려 후라이팬에 궈서 꿀을찍던가
초고추장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하나씩 소분해 뒀다가 아침에 구워 먹으면 좋아요.
기름 살짝 두르고 구우면 고소하고
기름 안 두르고 구우면 담백해요.
견과류랑 조청 곁들이면 아이들도 잘 먹고요.
특히 이른 아침에 운동하러 가기 전
든든하게 먹고 싶은데 밥과 국보다 좀 더 가벼운 느낌으로 먹고 싶을 때 좋아요.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