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에 떠도는 연예인 식단 진짜인가요?
엄청 적게 먹고
운동은 또 엄청 많이 하던데
그렇게 생활하는 게 가능한지 ㅜㅜ
대단하네요!! 아름다움 뒤에 각고의 노력이.. 저는 절대 못 따라할 듯
예뻐지고 싶은데 흑흑
1. 커는
'15.12.15 8:30 PM (218.235.xxx.111)안봤지만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탈렌트든 아나운서든...머시든 간에)
뼈 자체가 일반인들과 달라요
왜소해요......키도 작고 뼈대 자체가 왜소..
그러니 먹는것도 우리보다 적게먹어도 될거에요.2. ㅇㅇ
'15.12.15 8:38 PM (58.140.xxx.206)아이돌 이나 연기자 연예인들 자주오는 식당에서 봤는데 밥만 잘먹던데요. 식당 단골도 많아요.그리고 고기나 탕도 잘먹어요.
뭐 가끔씩 연예인식단처럼 먹는날도 있겠죠.한창 20대나이에 삼시세끼먹고 맨날 춤 연습에 무대공연하는데 그렇게 살찌진 않죠. 대사율도 높아서 몇끼굶으면 젊을땐 살 잘빠지구요.
강수진 발레리나 남편 취미가 요리하는 거잖아요. 자기는 발레리나부인이 하루에 초코렛 하나 정도 먹을줄 알았는데 초코렛 한피스를 앉은자리에서 다까먹어서 처음엔 놀랐다고. 움직이고 활동량 많은데 밥도 먹어야 살죠.3. dd
'15.12.15 8:41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거의 사실일 겁니다.
연예인들 일생을 굶주리고 살아요.
직접 보면 일반인 하고 골격이 달라요.
하루에 비스킷 하나로 버티는 날도 많다고 합니다.
못 먹으니
만성 히스테리, 우울증 달고 산다고 하고요.
남들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본인은 힘들게 살죠.4. 아마
'15.12.15 8:45 PM (124.51.xxx.161)젋은 남자 연예인은 기초대사량때문에 잘 먹어도유지가 될지 모르지만
여자연예인 특히 중년이상 날씬한 분들은 미란다커처럼 먹을걸요.
식당은 외식할때 며칠에 한끼정도 맛있는걸 먹는정도로.
다를때는 밥은 맛만보는 정도로 먹고 야채나 단백질류로 섭취할듯.
그렇지 않고는 유지가 안되요.
한번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지않아요5. ㅇㅇㅇ
'15.12.15 8:47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전에 1박 2일 여배우특집에 나온 여배우들 먹는 거 보고
연예계관계자가 그러더군요.
저거 찍으려고 일주일 굶었을 거라고요.
밥만 잘 먹는 아이돌
그 식당 가기 전에 엄청나게 굶을 거예요.
그렇게 잘 먹어서 만드는 몸매 아닙니다.
헐리웃 배우 누구더라?
평생 헐벗고 굶주렸다고 하잖아요.
헐벗고는 (몸매 드러내는 드레스 많이 입었다는 소리고요)
대부분 그 몸매 유지하려면
식탐을 아예 없애야 해요.
많이 굶으니
만성 히스테리, 우울증 달고 산다고 합디다.6. ..
'15.12.15 8:49 PM (114.206.xxx.173)소녀시대들도 인터넷에 떠도는 소녀시대 식단이 누구꺼냐고 되려 묻던데요?
7. ~~
'15.12.15 9:02 PM (39.118.xxx.112)맛집소개프로그램하는 배모씨의 그녀~ 일주일에 하루 그거 촬영하는날만 밥먹는데. ,그것도 카메라.꺼지면 스탭들 다 주고 안먹는다고.ㅠ
8. 그리고
'15.12.15 9:03 PM (61.79.xxx.56)우리도 그런 시절 지나봤지만
고 나이 때는 살이 안 찌지 않나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 찔 나인데..
식단이 그렇다는 게 불행한 일이죠.
황소도 소화시킬 나이에..9. ㅇㅇㅇ
'15.12.16 7:48 AM (175.209.xxx.110)소시 애들은 당연히 부인하죠. 대놓고 인정을 할까요? 평소엔 더 심할 겁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철저히 비정상적으로 사는 사람들이라 보면 돼요..
영양섭취가 제대로 안되니까 사고도 비정상적으로 되는 경우도 많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4588 | 그냥 행복하네요... 아이 이야기입니다 15 | 그냥... | 2016/02/04 | 4,608 |
524587 | 설날에 관한 발표... 24 | 아줌마 | 2016/02/04 | 4,380 |
524586 | 입춘이네요!! 입춘첩붙일때, 현관? 중문?! 궁금해요! 2 | 소문만복래 | 2016/02/04 | 1,673 |
524585 | 19금 질문) 나이 좀 있는 연인끼리 몸 보여주기 불편한게 정상.. 14 | 흠흠 | 2016/02/04 | 13,688 |
524584 | 티비에 나언 성괴변호사 보고 뜨악.., 9 | .... | 2016/02/04 | 6,169 |
524583 | 남편한테 서운하네요. 5 | ㅜ.ㅜ | 2016/02/04 | 1,631 |
524582 | 엄마에 대한 제 감정 1 | 미칠듯해요 | 2016/02/04 | 856 |
524581 | 남친의 가족과의 만남 31 | 블리킴 | 2016/02/04 | 6,503 |
524580 | 우리 군대를 미국이 지휘하는 게 좋아요 6 | ㅛㅛ | 2016/02/04 | 1,256 |
524579 | 돌체구스토 피콜로 진짜 못 쓰겠네요 4 | 미지근한커피.. | 2016/02/04 | 6,562 |
524578 | 명절과 아이 독감 22 | 설 명절 | 2016/02/04 | 3,251 |
524577 | 조카애의 질문 4 | .. | 2016/02/04 | 1,173 |
524576 | 파주 운정 gtx 노선 연장 확정일까요? 3 | run | 2016/02/04 | 4,774 |
524575 | 기침하고 머리아픈데 | 링거 맞아야.. | 2016/02/04 | 413 |
524574 | 강릉 사시는분들~~ 카페나 먹거리 선물이요 1 | 선물 | 2016/02/04 | 836 |
524573 | (급질)영어 잘하시는 분, 이 문장 몇형식인가요... 15 | 영어 | 2016/02/04 | 1,911 |
524572 | 압구정현백에서 알바해본경험..저글 개소리임 11 | 말도안됨 | 2016/02/04 | 7,292 |
524571 | 보일러 교체후 머리가 심하게 아파요 ㅠ 3 | ㅠ | 2016/02/03 | 1,297 |
524570 | 마리와 나 보고있는데 4 | ᆢ | 2016/02/03 | 1,384 |
524569 | 이런 연예인... 자신의 웃음 코드와 다르다고 느끼시는 분 계신.. 64 | ... | 2016/02/03 | 14,303 |
524568 | 전세 중개수수료 계산 도와주세요 | 전세 | 2016/02/03 | 717 |
524567 | 텝스 전 몇회 풀면서 감을 익히는 방법 1 | 민트 | 2016/02/03 | 995 |
524566 | 설날 수산물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14 | 설날 | 2016/02/03 | 1,305 |
524565 | 쇼팽 잘 아시는 분 곡 추천 좀 부탁드려요. ^^ 49 | 쇼팽 | 2016/02/03 | 1,685 |
524564 | 강남구는 초등학생 급식비가 유상급식인가요? 5 | 급식 | 2016/02/03 |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