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호창 "탈당 안 한다", 안철수에 큰 타격

새된안철수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15-12-15 19:22:03
안철수 팔이로 새정연 분열해보려 했던 언론들이..갑자기 이윤석을 띄운 이유가 이거였군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6963

안철수 의원 최측근인 송호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경기 과천.의왕)이 15일 “탈당 안 한다”며 공식적으로 안 의원과 동반탈당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탈당과 관련, “고민을 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IP : 222.233.xxx.2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된안철수
    '15.12.15 7:23 PM (222.233.xxx.22)

    송호창 "탈당 안 한다", 안철수에 큰 타격
    "내가 분열해선 안된다고 설득해왔는데 무슨 탈당?"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6963

  • 2. 총선이코앞이니.
    '15.12.15 7:25 PM (118.32.xxx.208)

    총선 당선되고나서 문자탈당 하던사람입니다. 별로 신뢰가 안가네요.

  • 3. ...
    '15.12.15 7:28 PM (61.101.xxx.111)

    송호창 안믿어요. 재선하고 냉큼 옮겨탈수도...

  • 4. 송호창
    '15.12.15 7:36 PM (223.62.xxx.85)

    고생 많이 했죠..
    안철수 지지자지만 전 송호창 이해합니다..
    안의원 총선때 수도권 다른 곳 다 공천해도 의왕 과천인가요
    저곳은 무공천 하고 송호창 당선 되었으면 하네요.

  • 5.
    '15.12.15 7:44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오늘 안씨 행보를 보면 공감 능력 제로 또라이 자체~~

  • 6. ..
    '15.12.15 7:49 PM (58.143.xxx.38)

    어쨌든 송호창의원 ..인간적인 고뇌 상당했을텐데.ㅈ.
    재선 꼭 성공하시길..

  • 7. ...
    '15.12.15 7:54 PM (222.164.xxx.230)


    '15.12.15 7:44 PM (211.36.xxx.252)
    오늘 안씨 행보를 보면 공감 능력 제로 또라이 자체~~

    -------------
    정작 또라이는 너와 너가 지지하는 인간인거 같은데.

  • 8. ...
    '15.12.15 7:56 PM (222.164.xxx.230)

    송호창의원 고생많이 했죠. 고맙구요. 수도권 의원이 왜 고민이 없겟습니까. 꼭 재선 성공하세요.

  • 9. 의휴..
    '15.12.15 7:56 PM (118.32.xxx.208)

    그동네 전략공천받은 송호창 이전에 신발이 닳도록 지역을 뛰어다녔던 예비 후보가 있었던걸로 알아요. 그런지역에 혁신한번 해보겠다고 새인물들 공천했는데 당선되자마자 문자탈당했어요.

    모르면 모르지만 알고나니 그런사람 다시 공천주면 안될것 같아요.

  • 10. ㅊㅇ
    '15.12.15 8:03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아 혜성같이 등장했던 안철수 유성같이 사라지나요

  • 11. ...
    '15.12.15 8:05 PM (66.249.xxx.195)

    세월호 청문회 많이 봐주세요
    공중파서 방송만 했어도 이렇게 댓글 달지 않았을텐데 이해 부탁드려요

  • 12. ...
    '15.12.15 8:06 PM (66.249.xxx.253)

    청문회 생방 주소
    http://facttv.kr/onair/index_m.html

  • 13. 송호창
    '15.12.15 8:10 P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안철수 처음 나왔을 때, 새정연이긴하나 하는 짓은 새누리같은 의원들 보면 안철수쪽에 갔던거 이해해요.
    누구나 살면서 판단미스 있을 수 있어요.
    송호창, 한번은 믿어보고 싶은 인물입니다.

  • 14. ㅗㅗ
    '15.12.15 8:24 PM (211.36.xxx.71)

    ㅍㅎㅎㅎㅎㅎㅎㅎㅎ 호창아 너마저

  • 15. ...
    '15.12.15 8:24 PM (61.254.xxx.53)

    자기가 재선되려면 제1야당 선거 조직력과 네임드가 필요하다고 보고
    얼굴에 철판 깔고 새정연에 남으려나 보네요.
    전략 공천해줬더니 당선되자마자
    문자로 탈당한다고 통보하고 나간 웃긴 전력이 있는데
    이번에는 공천받기가 쉬울까 어려울까?

    안철수의 남자라는 인식 때문에 과천, 의왕쪽 야당 지지층의 여론도 좋지도 않아서
    공천 받는다 해도 재선된다는 보장도 없어요.
    원래 그 쪽이 새누리 강세 지역인데
    그나마 민변 이력 있는 참신한 이미지에 전략 공천에 힘입어 당선되었던 건데,
    지금은 그 참신한 이미지마저 사라져서....

    뭐, 공천 못 받으면 탈당하겠죠.

  • 16. 의리는 전혀 없군요
    '15.12.15 8:39 PM (14.37.xxx.83)

    송호창이 당에 잔존하는 이유는 자기의 이익때문인 것 같은데
    이미 새정치는 한 번 배신했었고
    이제 안철수마저도 배신하는 거라서
    어쨌거나 송호창은 이래저래 이미 배신의 이미지를 버릴 수는 없습니다.
    언제 탈당할 지, 언제 배신할 지는 모르겠지만
    송호창은 믿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 17. ㅗㅗ
    '15.12.15 8:46 PM (211.36.xxx.71)

    넌 정치계에서 사라져라.

  • 18. 이해합니다.
    '15.12.15 8:48 PM (31.152.xxx.111)

    안철수 지지하지만 송호창은 민주당 간판으로 당선된 사람이고 안철수 캠프 쪽에 갔다고 계속 송호세니 뭐니 하며 친문들에게 엄청 비난 받았어요. 여기도 욕 댓글 찾아보면 무더기일걸요.
    안철수 탈당하면 완전히 철새 이미지 뒤집어 쓰고 골격 대상 될텐데 그것까진 바랄수 없죠. 안철수도 그런 의미로 송호창에게 아무 부탁 못했다고 하고요.
    송호창은 그렇다치고 송호창 새누리 깔때 미남이세요~ 하다가 안캠프로 갔을때 죽도록 까다 또 이제 와서 송호창 이용해 안철수 까보려고 하는거 보니 역시 탈당은 잘한 결정이네요.

  • 19. 송호창씨~
    '15.12.15 8:52 PM (110.70.xxx.102)

    공천 탈락하고도
    탈당 안하면 믿어드릴게요.~

  • 20. ㅇㅇ
    '15.12.15 8:58 PM (211.215.xxx.166)

    한겨례 신문에 의하면 송호창의원이 나름 안철수 탈당막으려고 애썼더군요.
    막판에 비대위 공동의원장 제의해서 문은 받고 안은 거절했다고 하네요.
    그 사이에서 송호창이 많은 노력을 했다네요.
    안철수의원 기자회견전에 송호창이 기자회견 하려고 한거도 탈당 막기위해서였다고 하고,
    수도권 의원들이 충성맹세도 안철수한테 썼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미 탈당 하면서 사이가 어긋난거라고 하더군요. 송호창이 탈당 생각없었던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주변에선 그동안 안철수의 최측근이니 당연히 탈당하겠다고 생각한거고요.
    그냥 단순한 변심과 총선치부하기엔 나름 속내가 있나보네요.

  • 21. ....
    '15.12.15 9:06 PM (61.254.xxx.53)

    흠...

    송호창 의원이 비대위 제안할 때
    그게 문재인측에는 불리하고 안철수측에 유리한 거라
    문재인은 안 받고 안철수는 받을 줄 알았는데
    정작 문재인이 받고 안철수가 안 받아서 놀랐다는 기사는 읽었습니다.
    끝까지 안철수의 탈당을 막고 야권의 분열을 막으려고
    중간에서 노력했다는 건 알겠지만

    그 동안의 행보로 보건데,
    공천 못 받았다고 탈당할 수도 있고
    당선되고 나서 저번처럼 문자로 간단하게 탈당 통보하고
    안철수측으로 갈 수도 있겠죠.

    사람은 자신이 그 동안 보여준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는 거니까요.
    그 평가를 뒤집으려면 본인이 더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색안경을 끼고 보면 안 된다고들 하지만, 그 색안경이 근거 없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그런 평가를 받을 짓을 했던 전력이 있으니까요.

  • 22. ..
    '15.12.15 9:07 PM (39.7.xxx.165)

    원래 송호창은 박원순쪽 사람이예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시절 대변인도 했고..
    그러다 안철수가 서울시장 후보 양보하고 ...그러다 인연이 된것 같은데..
    솔직히 안철수를 따라 탈당까지하고. 했지만 여러모로 코드도 안맞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23. 배신의계절
    '15.12.15 9:11 PM (180.230.xxx.39)

    방금jtbc에나와 말도안되는 애기 하고 있더라구요.
    누구의 편이 아니라 이렇게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의리같은건 개나 줘버리는 이런사람 싫습니다.

  • 24. ..
    '15.12.15 9:28 PM (178.59.xxx.32)

    그냥 이제껏 찬비 같이 맞아준것 만으로 고마와 하려고요. 본인 몸도 챙겨야죠.
    함께하다 안철수 비판하며 자기자리 세우려는 다른 인간들처럼 행동하지 않는 한 이해하려고요.

  • 25. 무슨 정치가 소꼽놀이
    '15.12.15 9:42 PM (221.140.xxx.236) - 삭제된댓글

    인 줄 아나봐요?
    안철수가 대의명분도 없이 당을 뛰쳐나갔는데 송이 어떤 명분으로 안을 쫒아 나가나요? 그러니까 정치에서 명분없는 행동은 폭망인 거예요.
    정치분야 만큼 철두철미 명분 따지는 곳이 어디있다고 그렇게 명분없는 행동을 감행합니까, 감행하길....미치지 않고서야.

  • 26. 송호창도
    '15.12.15 9:45 PM (125.177.xxx.13)

    끝까지 안철수 옆에 남아있는 게 좋아보이기보다는 오히려 안좋아보인 케이스였죠
    김성식 윤여준 박선숙 최장집 그외 명망가들 다 떠날 때 남아있는 이유는 혹시 똑같은 것들끼리?라는 시선으로 보기 충분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보니 송호창도 속에 할 말이 많을 것 같네요. 막판 문안 조율할 때 비대위원장 제의했는데 안이 유리한 제안이어서 절대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봤는데 끝내 거절당하면서 결정적으로 돌아서게 되었다죠. 옆에서 지켜보느라 고생 많았을 것 같아 웬지 안쓰럽네요. 이 분도 참 애증이 교차하는 분임

  • 27. 누구좋으라고
    '15.12.15 9:57 PM (122.37.xxx.51)

    탈당을 하나요?

    신당으로 될거 같나요??

    안철수는 인지도라도 있지만,

    이분은 글쎄

  • 28. ㅁㅁ
    '15.12.15 10:13 PM (222.117.xxx.97) - 삭제된댓글

    안철수도 송호창에게 탈당 같이 해달라 말할 수 없다 고 했죠. 미안해서.
    이번에도 탈당하면 국회의원 임기 4년동안 두번이나 탈당하게 되는 거에요.
    그동안 안철수 옆에 있었다고 욕 많이 얻어먹었는데 그만하면 된거죠.
    한번 친노한테 낙인찍혀서 앞으로도 매번 의도를 의심당하고 새정연내에서 입지가 쉽지 않겠지만
    - 아마 공천도 안 주려 들지도 모르죠.- 열심히 자기 할 일 해나가길 바래요.

  • 29. ㅁㅁ
    '15.12.15 10:30 PM (222.117.xxx.9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당연히 새정연비대위안 안철수에게 제안해봤자 그것이 아무리 유리한거래도 안철수가 안 받죠.
    공천권이든 당직이든 다 안철수가 원한 것이 아니었으니까요.
    비대위 체제같은 건 국민들에게 이전의 새정연과 별반 다를바 없는 모습으로 비춰질 뿐이니까요.
    안철수는 국민들이 새정연을 기대감을 갖고 볼 수 있게 만드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진단한거고
    본인은 그 방법으로 혁신전대를 내민거였어요.
    새정연 구성원들이 혁신할 방법들을 나놓고 주도적으로 경쟁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꼭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거죠.
    문재인측이 혁신전대를 받기 싫었다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방안을 들고와서 안철수를 설득시키면 되는 거였어요.
    그런데 문재인측이 원칙없는 연대를 가장 싫어하는 안철수에게 보여준 건 통합전대였고 3개월전에 거부한 혁신안이었죠.
    국민이 보기에 쟤네 선거때 되니 또 시작이구나 싶은 기계적인 통합은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없다고 본 거에요

  • 30. ㅇㅇ
    '15.12.15 10:37 PM (211.215.xxx.166)

    윗님 그럼 혁신 전대는 일반 전대랑 뭐가 달라요?

  • 31. ㅁㅁ
    '15.12.15 11:52 PM (222.117.xxx.97) - 삭제된댓글

    혁산전대는 새정연 내에서 전대형삭을 빌어서 참가자 모두가 각자의 혁신안을 놓고 경쟁하자는 얘기에요. 당원들이 그 혁신안에 대해 점수를 주고 가장 좋은 안을 선택하는 거죠. 그걸 위해 치열하게 토론하고 때론 격렬하게 부딪치는 모습을 노출함으로써 국민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거라는 거구요. 그 혁신안들을 보고 국민들이 새정연에 기대를 걸어볼 수도 있는 거구요.
    물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문재인측에서 단순이합집산하는 방책이 아니라 정말 국민들 마음이 와닿는 방법을 제시해서 안철수 의견을 꺾었어야 하는 거죠.
    문재인이 제시한 문안박연대나 통합전대는 단순히 지들끼리 모였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주거든요.
    새정연이 새누리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생각이 안들잖아요.

  • 32. ㅁㅁ
    '15.12.15 11:53 PM (222.117.xxx.97) - 삭제된댓글

    혁신전대는 새정연 내에서 전대형식을 빌어서 참가자 모두가 각자의 혁신안을 놓고 경쟁하자는 얘기에요. 당원들이 그 혁신안에 대해 점수를 주고 가장 좋은 안을 선택하는 거죠. 그걸 위해 치열하게 토론하고 때론 격렬하게 부딪치는 모습을 노출함으로써 국민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거라는 거구요. 그 혁신안들을 보고 국민들이 새정연에 기대를 걸어볼 수도 있는 거구요.
    물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문재인측에서 단순이합집산하는 방책이 아니라 정말 국민들 마음에 와닿는 방법을 제시해서 안철수 의견을 꺾었어야 하는 거죠.
    문재인이 제시한 문안박연대나 통합전대는 단순히 지들끼리 모였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주거든요.
    새정연이 새누리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런 생각이 안들잖아요.

  • 33. ㅇㅇ
    '15.12.16 12:27 AM (211.215.xxx.166)

    이런 구체적인 안은 처음보았네요.
    안철수 의원이 이 방법론도 내놓으신거죠?
    그럼 만약 박지원도 김한길도 당대표로 나온다면 혁신안을 내놓아야 하는군요.
    그런데 이미 당헌당규로 정해진 혁신안과 별 다를게 없다면 어찌되나요?
    그리고 그 혁신안이 계파 이익을 위한 혁신을 하잔 꼼수를 부린다면 그게 토론으로 합의점이 찾아질까요?
    김상곤 혁신위원장과 그 혁신위원들이 말씀하신대로 오랜 토론과정을 거쳐서 10차인가 이상의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만큼 혁신안을 만드는 일을 세밀하고 어려운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혁신안은 안철수 의원이 공동대표하시면서 만들었다가 서랍속으로 들어간 혁신안에 기초했다고 들었습니다.
    국민들이 혁신안을 믿지 않고 관심이 없는 것은 이렇듯 만들기는 하나 지키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거 만들어 봤자 요란한 구호로 떠들어 봤자 또 계파 정치 할거 봐왔거든요.
    선하고 좋은 뜻인줄은 압니다.
    그러나 이미 이종걸즉 김한길 쪽에서 추천해서 혁신위를 만들어서 몇달간 고심하고 토론하는 작업을 치뤘는데 그럼 그때 추천도 하지말고 제지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상곤전 교육감과 그 이하 혁신위원회는 그 몇달을 무슨 뻘짓을 한건가요?
    당헌 당규로 이미 정해졌는데 그걸 파기할 명분이 국민들이 마음에 와닿는거라면 어떤 국민인가요 그것도 정확히 국민에게 물어야죠.전 반대하거든요.. 전 약간 미흡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밀실 공천이 아니라 시스템화 되어있는 공천이 훨씬 개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단순이합집산이라는게 문안박 연대를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건 국민들도 찬성이 훨씬 많던데요.

  • 34. 아니
    '15.12.16 12:38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야당 찍을 지지자들한테 인정 받아서 뭐합니까?
    그게 설령 안철수한테 유리하더라 치더라도 비대위 받고 서로 권한 나눠갖고, 어찌저찌 봉합됐다 해봤자 야당 지지하는 사람 외에 누가 그걸 저 당이 혁신했구나 믿냐구요.
    그럼 새정연 지지 고작 20% 정도인데 총선 이깁니까?

    정작 중도층이고 뭐고 나머지 80%는 아무도 인정안해주는 새정연의 혁신을 비대위로 봉합한다고 없던 지지 표가 옵니까?
    정말 안철수가 그까지 공천권, 당내 권력다툼 이런 것에만 모두하는 사람이라면 진작에 문안박도 받고 , 비대위 권한이던 뭐던 권력나눠준다고 하면 얼씨구나하고 받았을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 세력 만들기만 몰두햇겠죠.
    그런데 그런짓 해봤자 총선에는 하등의 도움도 못 되는거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게 바로 안철수가 새정연이 평생 야당할 생각이라는 말이죠.

    새정연의 당직자들도 맨날 포털 댓글은 다 알바들이 점령해서 읽을게 없다고 무시하자 마시고 좀 보세요.
    비대위 소리 나오자 마자 저 당이 또 저짓거리하네 비웃음부터 샀어요.
    어디 그런 걸 한두번 했나요? 국민들은 벌써 식상해하는걸 대단한 방안이라고 내놓은 것 부터 새정연이 얼마나 구태의연한지 보여주는 겁니다.

  • 35. 아니
    '15.12.16 12:41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야당 찍을 지지자들한테 인정 받아서 뭐합니까?
    그게 설령 안철수한테 유리하더라 치더라도 비대위 받고 서로 권한 나눠갖고, 어찌저찌 봉합됐다 해봤자 야당 지지하는 사람 외에 누가 그걸 저 당이 혁신했구나 믿냐구요.
    그럼 새정연 지지 고작 20% 정도인데 총선 이깁니까?

    정작 중도층이고 뭐고 나머지 80%는 아무도 인정안해주는 새정연의 혁신을 비대위로 봉합한다고 없던 지지 표가 옵니까?
    정말 안철수가 그까지 공천권, 당내 권력다툼 이런 것에만 모두하는 사람이라면 진작에 문안박도 받고 , 비대위 권한이던 뭐던 권력나눠준다고 하면 얼씨구나하고 받았을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 세력 만들기만 몰두햇겠죠.
    그런데 그런짓 해봤자 총선에는 하등의 도움도 못 되는거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러니 안철수가 새정연이 평생 야당할 생각이라는 말하는 거요.
    총선 이왕 질거 이제 서로 잡음없게 야당 권력이나 좀 나눠갖고 사이좋은척 조용히 총선 치루자 딱 이거 아니요.

    새정연의 당직자들도 맨날 포털 댓글은 다 알바들이 점령해서 읽을게 없다고 무시하자 마시고 좀 보세요.
    비대위 소리 나오자 마자 저 당이 또 저짓거리하네 비웃음부터 샀어요.
    어디 그런 걸 한두번 했나요? 국민들은 벌써 식상해하는걸 대단한 방안이라고 내놓은 것 부터 새정연이 얼마나 구태의연한지 보여주는 겁니다.

  • 36. 아니
    '15.12.16 12:44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야당 찍을 지지자들한테 인정 받아서 뭐합니까?
    그게 설령 안철수한테 유리하더라 치더라도 비대위 받고 서로 권한 나눠갖고, 어찌저찌 봉합됐다 해봤자 야당 지지하는 사람 외에 누가 그걸 저 당이 혁신했구나 믿냐구요.
    그럼 새정연 지지 고작 20% 정도인데 총선 이깁니까?

    정작 중도층이고 뭐고 나머지 80%는 아무도 인정안해주는 새정연의 혁신을 비대위로 봉합한다고 없던 지지 표가 옵니까?
    정말 안철수가 그까지 공천권, 당내 권력다툼 이런 것에만 모두하는 사람이라면 진작에 문안박도 받고 , 비대위 권한이던 뭐던 권력나눠준다고 하면 얼씨구나하고 받았을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 세력 만들기만 몰두햇겠죠.
    그런데 그런짓 해봤자 총선에는 하등의 도움도 못 되는거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러니 안철수가 새정연이 평생 야당할 생각이라는 말하는 거요.
    총선 이왕 질거 이제 서로 잡음없게 야당 권력이나 좀 나눠갖고 사이좋은척 조용히 총선 치루자 딱 이거 아니요.

    새정연의 당직자들도 맨날 포털 댓글은 다 알바들이 점령해서 읽을게 없다고 무시하지 마시고 좀 보세요.
    당연히 알바가 있겠지만 그 수천 수만개의 댓글 중에서 진짜 국민들 소리 잡아내는것도 댁들 능력 아니요?
    비대위 소리 나오자 마자 저 당이 또 저짓거리하네 비웃음부터 샀어요.
    어디 그런 걸 한두번 했나요? 국민들은 벌써 식상해하는걸 대단한 방안이라고 내놓은 것 부터 새정연이 얼마나 구태의연한지 보여주는 겁니다.

  • 37. 덧붙이면
    '15.12.16 12:46 AM (211.215.xxx.166)

    문재인 개인의 승리에는 관심없습니다.
    전 사회가 선진국처럼 시스템화 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바뀌면 늘 제도가 바뀌는 지금의 우리나라가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사람에 기대는 정치의 한계를 무수히봐왔습니다.
    어차피 시스템도 사람이 만든거라 빈틈이 있겠지만 그래도 시스템화 된걸 지키는 노력을 한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조금의 희망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불출마 선언을 하시고 혁신위원장이 되셨으니 최소한 그분이 공정하실거라는 전제가 합의되었다고 생각하기에 혁신안도 당헌 당규에 넣는 작업이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혁신전대는 너무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네요.
    토론하고 격렬하게 부딪치면 지켜보는 사람이 저들이 혁신안을 위해서 저러는구나 라고 생각하기보다
    걍 싸운다 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진다기 보다는 싸우니 외면 합니다. 저도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맞나?)전대 토론회를 1분을 지켜볼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 혁신안을 가지고 나올려면 최소한의 기간이 필요하고 여러 세부사항 논의도 해야하고 혁신 전대는 처음이니 경합과정에 대한 논의도 필요한데 최소 몇달이 필요할겁니다.
    그럼 총선은 누가 지휘하죠?
    새로운 인재 영입은 누가하죠?
    총선 후보 예비 등록했어요.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 38. ...
    '15.12.16 12:46 AM (222.164.xxx.230)

    어차피 야당 찍을 지지자들한테 인정 받아서 뭐합니까?
    그게 설령 안철수한테 유리하더라 치더라도 비대위 받고 서로 권한 나눠갖고, 어찌저찌 봉합됐다 해봤자 야당 지지하는 사람 외에 누가 그걸 저 당이 혁신했구나 믿냐구요.
    그럼 새정연 지지 고작 20% 정도인데 총선 이깁니까?

    정작 중도층이고 뭐고 나머지 80%는 아무도 인정안해주는 새정연의 혁신을 비대위로 봉합한다고 없던 지지 표가 옵니까?
    정말 안철수가 그까지 공천권, 당내 권력다툼 이런 것에만 모두하는 사람이라면 진작에 문안박도 받고 , 비대위 권한이던 뭐던 권력나눠준다고 하면 얼씨구나하고 받았을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 세력 만들기만 몰두햇겠죠.
    그런데 그런짓 해봤자 총선에는 하등의 도움도 못 되는거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러니 안철수가 새정연이 평생 야당할 생각이라는 말하는 거요.
    총선 이왕 질거 이제 서로 잡음없게 야당 권력이나 좀 나눠갖고 사이좋은척 조용히 총선 치루자 딱 이거 아니요.

    새정연의 당직자들도 맨날 포털 댓글은 다 알바들이 점령해서 읽을게 없다고 무시하지 마시고 좀 보세요.
    당연히 알바가 있겠지만 그 수천 수만개의 댓글 중에서 진짜 국민들 소리 잡아내는것도 댁들 능력 아니요?
    비대위 소리 나오자 마자 저 당이 또 저짓거리하네 비웃음부터 샀어요.
    어디 그런 걸 한두번 했나요? 국민들은 벌써 식상해하는걸 대단한 방안이라고 내놓은 것 부터 새정연이 얼마나 구태의연한지 보여주는 겁니다.

    문안박이 잡음을 줄이기 위해 조용히 서로 권력을 나눠가졌는데 총선은 참패하는 그게 댁들이 원하는 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74 인중 수염 4 인중 2016/02/08 1,501
525773 주부사이트 활동를 올케나 시누이가 하는게 좋으세요 안하는게 좋으.. 6 ... 2016/02/08 1,422
525772 저희아이 수준에 자립형사립고는 힘들까요? 17 ^^ 2016/02/08 3,952
525771 밀레 전기건조기를 사려고해요. 4 밀레 2016/02/08 3,061
525770 압력솥 세척시 고무패킹 빼는지요? 4 로잘린드 2016/02/08 1,951
525769 모처럼 진보 보수가 하나가 되었네요 1 합의 2016/02/08 913
525768 근육질 다리는 두꺼우면서 올로복록한데도 왜 야하다는 느낌이 들까.. 4 ... 2016/02/08 1,807
525767 여러분 조언듣고 응급실갔다왔습니다. 6 감사합니다... 2016/02/08 4,684
525766 글로벌포스트, 평창 올림픽, 특별보호 구역이던 신성한 산 파괴 light7.. 2016/02/08 325
525765 설 첫날부터 장례식 가도 괜찮은건가요? 3 블리킴 2016/02/08 1,328
525764 led등은 간접 조명을 하는게 나을까요? 3 ㅣㅇㄷ 2016/02/08 1,484
525763 고속도로ㅠ 8 아후 2016/02/08 1,964
525762 문재인 특전사 군복 입어야 할 때 3 군대 2016/02/08 982
525761 영어단어중에.. 크롸키!! 라는 단어 있나요? 15 진짜 2016/02/08 2,885
525760 조우종 라디오쇼 4 딸기 2016/02/08 1,496
525759 서울에서 책이 많은 서점이 어딘가요? 6 bab 2016/02/08 1,458
525758 현실충이라.... 4 ... 2016/02/08 792
525757 저에게 너무 가까워지려고 하는 남편의 여자동료 34 고민 2016/02/08 11,254
525756 다 좋은데 나이가 너무 많이 차이나요.. 131 Lindt 2016/02/08 30,253
525755 아스퍼거 성향의 아이..어쩌지요 23 ddss 2016/02/08 9,223
525754 명절만 효자 5 깊은 빡침 2016/02/08 1,342
525753 왜 이게 당연한거예요? 12 진상은호구가.. 2016/02/08 3,277
525752 귀뚫은지 15일 지나면 안막히나요? 1 막힌거같어요.. 2016/02/08 983
525751 엘지 그램 14인치 인텔 5세대와 6세대 차이 많나요? 6 노트북 2016/02/08 2,394
525750 치과 관련 종사자 계신가요?(신경치료 관련) 6 치과 2016/02/08 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