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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족들 증인 뒤에서 울고 있네요

ㅠㅠ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5-12-15 18:47:03
https://youtu.be/czN9qPz5Z90
증인이 너무 당당해서 당황스럽네요.
누군가 했더니 김문홍 전 목포해경 서장이라는 인간이라네요.
IP : 58.123.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12.15 6:57 PM (175.223.xxx.101)

    가슴이 너무 아파요

  • 2. 어제
    '15.12.15 7:04 PM (125.184.xxx.143)

    시청하면서 넘 울어서 올 안 보구 있네요!!
    맘이 아픕니다.
    부모가 이 아픔 맘을 뭍지 못 하고 자꾸 꺼내어서
    조각조각 맞추기를 해야하니....
    참 맘이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불렀을 이름 엄마이기에
    놓을 수가 없다는 말이 참 맘을 후벼파네요!! ㅠ.ㅠ

  • 3. ...
    '15.12.15 7:20 PM (115.137.xxx.155)

    그 아픈 가슴을 치유해줘도 모자를 판에
    더 생채기를 내니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요...

    과연 그 많은 증인들은 어떤 생각으로
    그 자리에 나왔을까요...

    이렇게해서라도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지만
    청문회보면 갑갑하네요.

  • 4. ...
    '15.12.15 7:25 PM (110.8.xxx.113)

    엄청 큰 소리 치네요. 목포서장 당시 3009함에 있으면서 (서해 쪽 갔다가 오는 중?) 지시했는데 그 밑에 이병연? 상황실장인가는 일반적인 지시사항이었다며 전달하지 않았나봐요 (감사원 진술) 123선 도착즉시 세월호에서 퇴선방송해라, 구명정 펴라 등등 꽤 구체적인 지시였는데... 왜 이병연? 실장?이 실행하지 않았겠냐고 했더니 경황 이 없어서 그랬을거라고ㅠㅠ

    청문위원님이 세월호 사건 때문에 경황이 없어 세월호 해결을 위한 일을 못하냐고. 경황이 없다는 말은 승객들이 할 말이지 구조해야하는 해경이 할 말은 아니라고... 소방대원들이 불 끌어 가서 경황없어하면 되겠냐고요

    3009함도 세월호와 직접 통신 못했고요. 16번인지 67번인지 세월호와 다른 채널 엇갈리게 사용해서

  • 5. ....
    '15.12.15 7:26 PM (110.8.xxx.113)

    불 끌어 -> 불 끄러

  • 6. ...
    '15.12.15 7:33 PM (110.8.xxx.113)

    이병윤 상황실장이네요

  • 7. ...
    '15.12.15 7:35 PM (110.8.xxx.113)

    123 경비정 도착즉시 세월호에서 -> 세월호에 퇴선방송 지시해라

  • 8. 진심
    '15.12.15 7:49 PM (110.14.xxx.140)

    심장도 심장이지만 몸도 부들부들 떨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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