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이년만에 이런 심한 질염 걸려보네요..

행복 조회수 : 8,883
작성일 : 2015-12-15 18:42:48
질염으로 앓아 누운지 오늘로 나흘 째네요

냉은 없고 따갑고 작열감에 미치겠네요

병원가서 약은 타와서 먹고 있는데, 질정도 두번이나 넣었고

왜이리 차도가 없는지..

좀 자다보면 밑이 넘 따가워서 깨요

진짜 넘 괴롭네요 엉엉
IP : 101.184.xxx.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증상이
    '15.12.15 6:49 PM (211.52.xxx.22)

    질염인가요?
    무지가렵고 작렬감? 같은것 때문에 근무하기 힘들정도...
    건조한 느낌도 있고 ... 한 2주이상 고생하고 아무치료없이
    나았던기억이 있어요.. 마흔 중반 넘어가면서 갱년기증상인줄알았는데
    질염이었군요

  • 2. 돌돌엄마
    '15.12.15 6:50 PM (112.149.xxx.130)

    연고는 안 주던가요?

  • 3. ㅇㅇ
    '15.12.15 6:53 PM (112.155.xxx.165)

    주사는 안맞았나요
    차도가 없으면 다른병원을 가보세요
    불편해서 어째요ㅜ.ㅜ

  • 4. ....
    '15.12.15 6:55 PM (1.236.xxx.112)

    질염이 아닐수도 있어요
    아시클로버 라는 연고 있거든요 그거 발라보세요.

  • 5. 냉커피
    '15.12.15 6:55 PM (115.161.xxx.120)

    전 항생제맞고 생겨서 고생했는데... 유산균 드셔보세요. 칸디다 질염이라면..

  • 6. 22
    '15.12.15 7:00 PM (124.50.xxx.2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창녀촌에서 병균 옮아왔나봐요

  • 7. 천연항생제
    '15.12.15 7:06 PM (115.140.xxx.74)

    프로폴리스 드세요.
    저도 만성질염으로 고생했는데
    여성유산균은 2달후재발.
    광고나온 질경이는 그때뿐ㅠ

    집에있던 프로폴리스 먹고 나았어요.
    하루 함량은 2500한알로 높아요.
    낮은거면 여러알복용.
    전 몇달 더 먹으면서 완전퇴치 하려구요.

    항생제라 뭐라하시는분들.
    마늘도 천연항생제 입니다.

  • 8. 원글
    '15.12.15 7:16 PM (101.184.xxx.69)

    주사만 빼고 카네스텐 연고 질정 항생제 다 사용중이어요 연고도 다써가네요 이런 고생 정말 간만이네요,,,제가 면역력이 약해 걸린듯.. 처방약을 보니 곰팡이성 질염이구나 싶고.

  • 9. 여기 아주
    '15.12.15 7:50 PM (121.155.xxx.234)

    단골질문 또 올라왔네요

  • 10. ...
    '15.12.15 8:25 PM (223.62.xxx.25)

    왜 이런글을 올리는지 무척 궁금한 한사람.

  • 11. 이런글이 왜요??
    '15.12.15 8:43 PM (115.140.xxx.74)

    두통 이에요.
    요통이에요.
    관절 아파요. 랑 뭐가 다르죠?
    본인이 안걸려봤다고 이러는거 아니죠.
    여자라면 70프로가 평생 한번정도는
    걸린다잖아요.

    질염 걸려 고생 안해봤음 암말 마세요!!!

  • 12. 이런글 어때서요
    '15.12.15 9:15 PM (58.120.xxx.195)

    얼마나 괴로운지 안겪어본 분들은 모릅니다


    저는 유산균 먹고
    속옷에 유산균 캡슐 속 가루 뿌리고
    나았어요

  • 13. 돌돌엄마
    '15.12.16 12:22 AM (112.149.xxx.130)

    속옷 삶으시고요..
    진짜 삶의 질 떨어져요, 질염이란 병 ㅠㅠㅠㅠ

  • 14. 마늘
    '15.12.16 12:53 AM (120.16.xxx.91)

    마늘이 직방인데 구워서 많이 드세요.

  • 15. 귀엽샐리
    '15.12.16 2:02 AM (110.70.xxx.44)

    질염 검사는 따로 받으셨나요? 혹시 닥터가 증상만 가볍게 보고 질염이려니 엉뚱한 치료하는 경우도 있어요. 오래가고 낫지 않는다면 바이러스일 수도 있어요. 헤르페스라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691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338
517690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286
517689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845
517688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672
517687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154
517686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095
517685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856
517684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617
517683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832
517682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318
517681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770
517680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283
517679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1,899
517678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573
517677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4,907
517676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389
517675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403
517674 그레고리배낭은 어디가면.. 6 등산 2016/01/11 884
517673 북한의 학교 수업은 오전 수업 6 헐러리 2016/01/11 567
517672 저도 소파 질문이요. 너무저렴한 소파는 안되나요? 아이가 7살 .. 5 소파 2016/01/11 1,454
517671 응팔이 여주인공 8 배아프다 2016/01/11 2,113
517670 안정환, '냉부해' 스페셜 MC 발탁…현재 녹화 중 24 기대 2016/01/11 4,567
517669 전 애가 여섯살 되니까 이제 살만 해요. 10 솔직히 2016/01/11 1,858
517668 자녀가 대학생이상이 되면 부모는 어떤 고민을 할까요 12 고민 2016/01/11 3,164
517667 눈큰데 안예쁜 여자연예인이 별로 없긴하네요 6 jh 2016/01/11 2,518